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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인우주선 '달 착륙' 이틀째…"살아있고 건강, 충전도 양호" 2024-02-24 03:16:36
5시 23분(한국시간 23일 오전 8시23분) 달 남극 인근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착륙 직후 오디세우스에서 희미한 신호를 감지했다고 밝힌 뒤 약 2시간이 지나 오디세우스가 수직으로 선 채 데이터를 전송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달 표면을 찍은 첫 번째 이미지를 내려받기 위해 작업 중이라...
세계 첫 민간 달착륙 성공…美, 달 남극서 물 찾는다 2024-02-23 18:18:49
무인 달 탐사를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빌 넬슨 NASA 국장은 22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미국이 달에 돌아갔다”고 말했다. 과학계 관계자는 “이번 착륙은 역사상 가장 근접한 달 남극 착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며 “내년에 시작될 바이퍼(달 남극 탐사 로봇) 미션에 중요한...
인류 달 복귀길 닦는다…미국 첫 민간 달 탐사선 임무 개시 2024-02-23 17:04:12
있어 우리는 달의 남극에 주유소를 둘 수 있다"고 말했다. 태양열로 움직이는 오디세우스는 달의 움직임으로 달 남극에 밤(lunar night)이 찾아와 태양광을 더는 받을 수 없게 될 때까지 일주일가량 작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NASA는 오디세우스의 착륙 충격에 달 토양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분석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될...
"백 투더 문" 美, 반세기만에 달 착륙…민간 탐사선 세계 최초(종합3보) 2024-02-23 16:38:38
착륙했다. 항상 응달인 달의 남극 일대에는 얼음 형태의 물이 풍부하게 존재할 가능성이 크며, 이는 향후 달 표면에 만들어질 상주 기지의 지속에 큰 도움이 된다. 빌 넬슨 NASA 국장은 이날 CNN 방송에 "그곳에 물이 있다면 로켓 연료, 즉 수소와 산소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달 남극에 '주유소'를 가질...
美 달 탐사선 직립해 데이터 전송…"실어둔 NASA 항법장치 덕분" 2024-02-23 16:25:27
달 남극에서 300㎞ 떨어진 분화구 '말라퍼트 A' 지점에 착륙했다. 착륙 직후 일시적으로 통신이 두절되는 상황이 있었으나, 지금은 정상적으로 데이터를 송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youtu.be/iTr0bzrh5jg]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시론] 美 민간 탐사선 달 착륙…우리도 우주개발 역량 확보 속도내야 2024-02-23 15:54:10
남극 근처의 분화구 '말라퍼트 A' 지점에 착륙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우주선이 달에 도달한 건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 이후 약 51년 만이다. 특히 민간 업체로는 세계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했다. 민간 우주탐사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한 역사적인 일이다. 오디세우스의 임무는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달...
세계 최초 민간 달착륙 역사 쓴 '인튜이티브 머신스' 2024-02-23 11:49:29
'오디세우스'(노바-C)가 미 중부시간 기준 22일 오후 5시 23분께 달 남극 근처의 분화구 '말라퍼트 A' 지점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오디세우스의 이번 임무는 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와 연계된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CLPS...
'달 착륙 성공' 美기업 "수직으로 선 채 자료 전송 개시" 2024-02-23 11:31:00
달 남극에서 300㎞ 떨어진 분화구 '말라퍼트 A' 지점에 착륙했다. 착륙 직후 일시적으로 통신이 두절되는 상황이 있었으나, 지금은 정상적으로 데이터를 송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youtu.be/iTr0bzrh5jg]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국이 달에 돌아왔다"…반세기만의 탐사선 착륙에 전역 들썩 2024-02-23 11:18:20
달 남극에서 300㎞ 떨어진 분화구 '말라퍼트 A' 지점에 착륙했다. 공중전화 부스 크기의 오디세우스에는 달 환경 관련 자료를 수집할 6종의 관측·탐사 장비가 실렸으며, NASA는 이 장비의 운송비 명목으로 인튜이티브 머신스에 1억1천800만 달러(약 1천570억원)를 지불했다. 2020년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
"웰컴 투더 문" 美, 반세기만 달 착륙…민간 탐사선 세계 최초(종합2보) 2024-02-23 10:48:03
남극 근처의 분화구 '말라퍼트 A' 지점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븐 알테무스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한 방송에서 "이것이 어려운 일이었다는 알지만, 우리는 달 표면에 있고, (신호를) 송신 중"이라며 "달에 온 것을 환영한다"(Welcome to the moon)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