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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초강력 레이저로 초격차 미래기술 확보 나선다 2023-10-30 16:06:33
남도가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초강력 레이저는 국가 과학기술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미래 첨단산업 원천기술을 선점할 ‘히든카드’로 주목받는다. 전라남도는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를 지역의 산업 생태계 혁신 기회이자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할 핵심...
'서남권 SOC 프로젝트' 가동…환태평양 교통중심지 도약 2023-10-30 16:03:05
남도는 내년에 호남고속철도 전 구간 끝내기 공사와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공사, 무안국제공항 편의시설 확충 등 전남 곳곳을 잇는 교통망 확보에 주력하는 동시에 광주공항 이전·통합 등에 대비할 계획이다. ○서남권 SOC 신 프로젝트 가동3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는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SOC 사업에 집중적으로...
경기 김포시, '서울편입' 본격 공론화 나서 2023-10-30 15:49:29
김포시장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분도가 실현되면 김포는 남도와 북도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외딴섬'이 될 것이라는 점을 주장해왔다. 김포시가 경기북도에 포함된다면 한강 이북의 다른 시군들과 같은 행정구역이 된다. 김 시장은 북부와 김포시는 '다른 생활권'이라고 주장하지만, 한강다리가 놓이기 ...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20만 글로벌 강소도시'로 가는 나주시 2023-10-30 15:35:36
싶은 도시를 구현하고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사업 지원, 나주 밥상 100곳 지정, 숙박업소 시설 개선으로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돌아오는 농촌’ 맞춤형 지원 나주는 고대 마한시대부터 호남 경제의 거점이었다. 나주평야 등 드넓은 농경지에서 나는 오곡백과로 전국 세곡의...
김포시, '서울 편입' 공론화 추진 2023-10-30 10:47:14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고, 경기북도를 제외한 남도 지역과는 서울 강서구와 인천 계양구가 가로막고 있다. 김포 주민들은 '서울시민이 될 수 있다'면서 서울 편입 주장을 대체로 반기고 있으나 현실성을 지적하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서울시에 편입되려면 앞으로 거쳐야 할 복잡한 절차들이 많아 실현 가능성에...
'한·베 우호문화의 날' 행사 성료…호찌민 시민 1만2천명 관람 2023-10-24 11:34:18
K팝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성규, 퓨전국악인 조주한, 국립남도국악원과 수니 하 린, 로이 응우옌, 오렌지 등 양국 음악인들도 나와 축하 공연을 했다. 최승진 문화원장은 "앞으로도 양국 국민의 마음을 문화로 이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번엔 유진그룹…건설업계가 언론사 인수에 적극적인 이유는? 2023-10-23 17:40:44
인수했다. 중흥그룹은 광주 지역 일간지 남도일보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부영그룹은 한라일보와 인천일보 최대 주주이며 TV조선에도 출자했다. 2014년 한국일보 인수전에도 뛰어들어 동화그룹과 맞붙은 적도 있다. 동화그룹은 동화자연마루로 널리 알려진 목질 자재 기업이다. 또 태영건설은 SBS의 지분을 갖고 있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 호찌민서 '한·베 문화교류' 행사 개최 2023-10-18 11:57:00
남도국악원 공연을 비롯해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K팝 댄스 배틀, 한복·한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영화, 여행, 엔터테인먼트, 캐릭터 관련 한국 기업들도 전시 부스를 차린다. 아울러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도 전개된다. 작년 행사에는 8천여명의 호찌민 시민이...
갑자기 서울시민?…김포시 '서울 편입론' 갑론을박 2023-10-12 14:42:47
홍 위원장은 "김포는 지리적으로 경기북도와 남도 어디에도 연접하지 못한다"며 "역사적으로 서울시 강서구·양천구는 김포지역이었다가 1961년 서울시로 편입됐고 (김포와 서울은) 동일 생활권이라 서울 편입에 정당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포가 편입되면 서울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고 서울시도 ...
인도 첸나이서 수교 50주년 문화공연…한국전통음악 등 선보여 2023-10-10 15:25:34
선보였다. 역동적인 남도 굿거리로 시작해 농악을 기반으로 하는 판굿, 부채춤, 사물놀이가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는 김 총영사와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팔라니벨 티아가 라잔 타밀나두주 정보통신장관 등이 참관했다. 김 총영사는 축사에서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의 K-Pop뿐만 아니라 전통문화를 인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