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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동급생과 다투다가…학교 앞서 흉기 휘두른 여중생 2024-03-09 14:58:12
학교 정문 앞에서 동급생 남학생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여중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여중생 A양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 8일 오후 6시께 학교 정문 앞에서 싸우다 동급생 B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군은 배에 상처를 입고...
생후 2개월 딸 포함 6명 사망…캐나다 '충격 살인 사건' 2024-03-08 09:58:47
남학생을 지목, 그를 살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 사건으로 35세 어머니와 2개월 된 딸을 포함해 2세, 4세, 7세 자녀 등 총 6명이 숨졌다. 이들 아버지는 중상을 입고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그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가족들 모두 스리랑카 출신으로 최근...
7억 들여 100번 성형한 10대女 "더이상 수술 안해" 이유는 2024-03-07 13:52:01
남학생들이 외모를 비하하며 모멸적인 별명을 붙이자 성형을 시작했다. 그는 외모 때문에 불안과 우울증, 스트레스가 커졌고 성형에 집착하게 됐다. 추나 씨는 상하이의 국제학교에 다니면서도 성형 수술을 하려고 학교도 자퇴했다. 그는 "할 수 있는 모든 성형 수술을 받았다"며 "눈 성형만 10회 이상을 해 의사가 더 이상...
고교생 제자와 성관계한 여교사…"성적 학대 맞다" 2024-02-29 13:43:33
남학생 제자와 수차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30대 여교사에게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처벌법 위반(아동복지시설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교사 A(3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 아동·청소년·장애인...
[전쟁2년 키이우에서] 방공호에서도 수업은 이어진다…"친구들과 있으면 편안해요" 2024-02-22 09:30:02
한 남학생(17)은 "한국 만화를 좋아해 찾아 읽는다"며 옆에 앉은 친구에게 "그거 제목이 뭐였더라" 하고 한참을 얘기했다. 다른 남학생은 "대학에 진학해 소프트웨어공학을 전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에 취직할 것이냐고 묻자 "그러면 좋겠다"며 웃어 보였다. 아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저항 소용 없었다...남자 중학생 성추행한 강사 2024-02-17 08:05:46
10대 남학생을 4개월간 지속적으로 추행한 30대 남성 학원 강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명재권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윤 대통령 "이공계 생활비 걱정 없게"…한국형 스타이펜드 도입 2024-02-16 18:52:11
한 남학생이 자리에서 일어나 연단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R&D 예산을 복원하라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이후 주위에 있던 경호원들이 이 학생에게 달려가 입을 막으며 붙잡았고, 학생이 저항하자 팔과 다리를 붙잡고 행사장 밖으로 끌어냈다. 대통령실은 “경호구역 내 법과 규정, 경호원칙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尹에 항의한 카이스트 졸업생, 끌려나가 2024-02-16 16:01:45
학위 수여식장에서 축사하는 가운데 검은색 학사복을 입은 한 남학생이 윤 대통령이 선 곳을 향해 큰 목소리로 'R&D(연구·개발) 예산을 보강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후 경호원들이 이 학생의 입을 막고, 팔과 다리를 들어 졸업식장 밖으로 끌고 나갔다. 지난달 18일 윤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특별자치...
총성 끊이지 않는 미국…고교서 괴한 총격에 학생 4명 다쳐 2024-02-15 15:41:08
이 사건으로 10대 남학생 4명이 다쳐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학교 주차장에 있던 주인을 알 수 없는 차량에서 총기가 난사됐다고 밝혔다. 총격범은 직후 도주했고, 신원이나 범행 동기 등도 아직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경찰은 비슷한 시각 북애틀랜타 지역...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교복에 담긴 마음 2024-02-14 18:03:07
날이다. 토요일은 남학생, 일요일은 여학생 딱 하루씩 지정되어 있어 서둘러 마을버스를 탔다. 작은 간판 하나가 이층으로 우리를 이끌었다. 먼저 온 사람들이 계단 통로에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예전엔 교복비가 부담스러워 졸업하는 선배에게 교복을 물려받기도 했는데, 요즘은 각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