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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내년에 더 줄어든다 2024-03-31 18:57:29
등 관계 부처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을 토대로 전기차 보조금 단가를 줄이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기재부는 지난 26일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서 환경 분야의 지출 혁신 추진 계획으로 무공해차 보조금 효율화를 제시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보조금 지원 물량은 늘리되 단가는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복지부 "의대 교수들 진료 축소 유감…비상진료체계 강화" 2024-03-31 17:01:55
조 장관이 응급실과 중환자실 운영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고 지난달 발표된 2차 비상진료대책에 이어 강화된 3차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조규홍 장관은 "정부가 내년도 예산 중점 투자 방향으로 '의료개혁 4대 과제 이행을 위한 5대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의료계에 대화에 참여할 것을...
내년 전기차 보조금 더 줄어든다 2024-03-31 07:18:20
방안을 협의 중이다. 기재부는 지난 26일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서 환경 분야에서의 지출 혁신 추진 계획으로 '무공해차 보조금 효율화'를 꼽았다. 대신 충전 인프라 보급을 내실 있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보조금의 방향은 지원 물량은 늘리되 지원 단가는 줄여왔다"며 "시장 상황을...
전기차 보조금 내년엔 더 줄어든다…충전 인프라에 방점 2024-03-31 06:31:16
26일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서 환경 분야에서의 지출 혁신 추진 계획으로 '무공해차 보조금 효율화'를 꼽았다. 대신 충전 인프라 보급을 내실 있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보조금의 방향은 지원 물량은 늘리되 지원 단가는 줄여왔다"며 "시장 상황을 고려해 물량을 늘릴지 검토 중"이라고...
벌써 '뜨거운 감자' 최저임금 논의…돌봄 업종 예외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30 08:00:00
31일까지 최저임금위원회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해야 하는데요. 마감일을 이틀 앞둔 지난 29일 최임위에 최저임금 심의 요청서가 접수됐습니다. 이처럼 이제야 심의 절차가 첫 발을 뗐을 뿐인데, 벌써부터 최저임금 논의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모습입니다. 내년 최저임금 심의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내년 R&D 키워드는 도전…국가 R&D는 모험자본이어야" 2024-03-29 18:44:33
"내년도 R&D 예산 수립 방향을 한 마디로 설명하면 도전"이라며 "R&D의 본질은 불확실성 하에서 도전이며 특히 국가 R&D는 민간이 할 수 없는 모험자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 R&D는 혁신본부가 배분 조정해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각 부처가 집행하는 주요 R&D와 기획재정부가 직접 배분하는 일반...
혁신본부장 "R&D 비효율 있는 부분 과감히 예산 뺄 수 있어" 2024-03-29 14:30:28
29일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과 관련해 "비효율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예산을 뺄 수 있다"고 말했다. 류 본부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필요한 곳에 예산을 넣고 불필요한 부분을 빼는 게 혁신본부가 해야 할 작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류 본부장은...
[사설] 의협, 총선 겨냥한 '벼랑끝 전술'은 안 된다 2024-03-28 18:36:28
논의 테이블에 올리자는 기류다. 물론 정부가 내년도 대입에 적용할 대학별 의대 정원까지 발표한 터라 2000명 증원 계획을 바꾸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도 대학별 수시 모집요강이 확정되는 오는 5월 말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 있다. 그전까지 의대 증원을 둘러싼 혼란을 마무리하기 위해 정부와 의료계가 머리를 맞...
임기철 GIST 총장 "R&D 예산 삭감, 정부 정책 실패라 생각" 2024-03-28 15:17:11
총장은 내년도 R&D 예산에 대해서는 "인건비에 해당하는 과제는 손을 대지 말고 확충해주는 게 좋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20% 정도는 이런 분야에 투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구 장비나 의료 장비의 국산화율이 10%에 불과하다며 이 부분에도 투자가 필요하고, 광주지역에서 GIST가 강점을 갖는 광학장비를...
새 의협회장 "우리 손에 국회 30석 당락 결정될 것" 2024-03-28 13:22:12
고수했다. 그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백지화, 그리고 책임자 처벌이 이뤄진다고 하면 새로운 정부 인사와 대화할 생각이 있다"며 "대통령이 전공의와 직접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내년도 재정을 확충해 필수의료를 지원한다고 한 말에는 세부계획이 없고, 현장 전문가 의견이 반영돼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