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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오디션 ‘라우드’ 열기 상승…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K팝의 미래가 밝다” 참가자 자작곡에 극찬 세례 2021-07-05 08:20:02
`냉동인간`으로 화제를 모은 이계훈을 필두로 오성준, 도민규가 함께 모인 팀 `서울대탑`은 자작곡 `개화`를 선보였고 음악 창작조 중 첫 100점을 획득했다. 한국적인 색채가 짙은 노래에 두 심사위원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박진영은 "고맙다. `라우드`에서 이런 무대가 나와줘야 한다. 이게 데뷔를 안한 아마추어...
[김효근의 미학경영] 기술로 구현한 꿈의 사회 2021-06-30 16:50:14
온 것이다. 그는 인간의 감동을 자극하는 여섯 개의 시장을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모험을 판매하는 시장 △연대감·친밀함·우정 그리고 사랑을 위한 시장 △관심의 시장 △‘나는 누구인가(who-am-I)’ 시장 △마음의 평안을 위한 시장 △신념을 위한 시장이 그것이다. 이 시장의 진정한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이런...
우주정거장 방사선에 장기간 노출된 쥐 정자서 정상 새끼 태어나 2021-06-14 10:47:39
택했으며, 세포와 세포질의 수분을 제거하는 냉동건조 방식이 일반 정자와 비교해 더 강한 내성을 갖게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ISS에서 냉동건조 정자를 최대 200년까지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연구팀은 "미래에 인류가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으로 이주할 때는 인간뿐만 아니라 애완동물이나 가축 등 다른...
시베리아 영구동토서 2만4천년만에 해동된 담륜충 생식 활동 2021-06-08 00:01:00
소설가의 꿈처럼 다세포 생물이 수천 년간 냉동, 보관된 뒤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복잡한 생명체일수록 산 채로 냉동해 보존하는 것이 더 어렵고 포유류는 현재로선 불가능하지만, 단세포 생물에서 현미경으로 봐야 하는 수준이기는 해도 장과 뇌를 가진 (더 발전한 다세포) 생명체로 옮겨간...
[최형순의 과학의 창] 저온냉동고와 호기심의 쓸모 2021-05-19 17:12:41
온도이다 보니 백신 수입 단계에서 이런 특수 냉동 시설을 충분히 확보 가능한지도 중요한 쟁점이었다. 그런데 혹시 이런 걸 의아하게 생각한 적이 있는가? 영상 70도 정도는 우리가 주변에서 얼마든지 경험할 수 있는 온도다. 집에서 차를 마시기 위해 물만 끓여도 100도에 도달하니까 우리는 하루에도 수차례 영상 70도나...
[bnt화보] ‘메보좌’ 민영 “찔러도 눈물 한 방울 안 나오는 냉동인간서 누르면 나오는 홍수인간 됐다” 2021-05-06 14:36:00
[이진주 기자] 2016년 5인 체제로 재구성 후 전국의 군부대를 순회하며 ‘군통령’ 훈장을 얻은 브레이브 걸스. 하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리 녹록지 않았고 포기가 코앞이었다. 그러던 중 한 유튜버에 의해 ‘롤린’의 짜깁기 영상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이에 국군장병의 은혜로운 지원 사격이 더해지며 역주행 성공 신화를...
가짜 스파이크 돌기로 코로나 유인 파괴하는 '나노트랩' 개발 2021-04-28 16:59:46
나노 입자의 지름은 500㎚(나노미터)로 인간의 세포보다 훨씬 작다. 인체 내 조직의 미세한 지점까지 구석구석 접근해 바이러스를 덫으로 유인할 수 있다는 뜻이다. 배양 조직에서 떼어낸 인간의 폐 세포를, 복제 능력이 없는 불활성 바이러스에 노출한 뒤 나노트랩을 주입했더니 바이러스의 세포 감염이 완전히 차단됐다....
[K-바이오 프런티어] 멥스젠, 인간 장기 모사칩으로 동물실험 한계 뛰어넘는다 2021-04-27 09:20:02
때문이다. 멥스젠은 모사칩 내 세포 조직을 냉동 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해동해서 바로 쓸 수 있어 유통과 보관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일본 파마코셀도 배양 세포를 냉동 유통한다. 하지만 2차원 세포배양 플레이트에서 배양한 것이어서 생체 모사에 한계가 있고 관류 유동 실험이 안 되는 단점도 있다....
미 연구진 "스파이크 단백질 대체할 안정적 치료 표적 찾았다" 2021-04-12 17:00:52
인간에게 신종 코로나를 옮겼을 가능성이 있는 박쥐, 사향 고양이, 천산갑(pangolins) 등의 핵산단백질 염기서열을 함께 분석했다. 하지만 염기서열만 갖고는 단백질 구조에 관한 정보를 얻는 데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코로나19 환자의 혈장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해 핵산단백질과 항체 결합 사이트 등의 이미지를 먼저...
WHO "中 우한 발원지 아닐 수도"…한·미·일 반발 2021-03-31 10:39:07
평가된 가설은 바이러스가 박쥐, 천산갑, 밍크 등 1차 동물 숙주에서 인간으로의 직접 전파설로, 조사팀은 이를 "가능성이 있다"(possible to likely)고 평가했다.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유래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전적으로 매우 유사한 바이러스가 관박쥐(rhinolophus bat)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