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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100일 현장 경영' 시작 2024-03-24 18:07:54
회장은 지난 22일 포항 냉천 범람 당시 피해가 컸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2열연공장은 포항제철소 연간 생산량의 33% 수준인 500만t을 처리하는 핵심 공장이다. 장 회장은 “헌신적인 노력과 하나 된 마음으로 초유의 사태를 딛고 정상화를 이뤄낸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혹독한 시련을...
장인화 포스코 회장 100일 현장경영 돌입..."초일류 기업 해법은 현장" 2024-03-24 11:14:56
돌입했다. 장인화 회장은 지난 22일 포항 냉천 범람 당시 피해가 컸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회장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이다. 2열연공장은 포항제철소 연간 생산량의 33% 수준인 500만 톤을 책임지는 핵심 공장으로, 지난 힌남노 수해 복구 당시 침수 100일 만에 정상화를 이뤄낸 곳이다. 장...
장인화 포스코 회장 "초일류 기업 해법, 현장·직원들에 있다" 2024-03-24 10:57:14
냉천 범람 당시 피해가 컸지만 침수 100일 만에 정상화를 이뤄낸 곳이다. 장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초유의 사태를 맞아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헌신적인 노력과 하나 되는 마음으로 정상화를 이뤄낸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혹독한 시련을 새로운 희망으로 바꾼 여러분의 노고에 가장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첫 대외행보는 포항시장 만찬회동 2024-03-22 11:04:21
'100일의 현장 동행'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한편, 포스코는 장 회장 취임 당일 저녁 포항제철소의 야간 경관조명을 다시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인한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가 침수된 이후 야간 경관조명을 끈지 1년 6개월 만이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닻올린 포스코 '장인화호'…철강회복·소재육성 과제 안고 출항(종합2보) 2024-03-21 18:15:56
9.2% 감소했다. 태풍 '힌남도' 당시 냉천 범람에 따른 제철소 침수로 타격을 입었던 2022년보다 악화된 실적이다. 최정우 전 회장 재임 기간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 등 미래소재 분야의 투자를 늘리는 등 사업 전환 드라이브로 체질 개선을 이뤘지만, 매출의 60% 이상이 철강에서 발생하는 등 철강은 여전히 그룹의...
닻 올린 포스코 '장인화호'…본업회복·미래사업 과제 안고 출항(종합) 2024-03-21 15:37:13
냉천 범람에 따른 제철소 침수로 타격을 입었던 2022년보다 악화된 실적이다. 최정우 전 회장 재임 기간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 등 미래소재 분야의 투자를 늘리는 등 사업 전환 드라이브로 체질 개선을 이뤘지만, 매출의 60% 이상이 철강에서 발생하는 등 철강은 여전히 그룹의 주력이다. 정통 '포스코맨'으로...
닻 올린 '장인화호' 포스코그룹…본업 회복·미래사업 안착 과제 2024-03-21 10:45:34
냉천 범람에 따른 제철소 침수로 타격을 입었던 2022년보다 악화된 실적이다. 최정우 전 회장 재임 기간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 등 미래소재 분야의 투자를 늘리는 등 사업 전환 드라이브로 체질 개선을 이뤘지만, 매출의 60% 이상이 철강에서 발생하는 등 철강은 여전히 그룹의 주력이다. 정통 '포스코맨'으로...
영천시장 이야기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2024-02-29 14:45:52
물맛이 시원하고 영험하여 영천, 냉천이라 했다. 우리말로는 ‘찬우물골’이다. 1935년 8월 10일 자 조선중앙일보에는 이 일대를 "대경성의 서북 현관으로서 나날이 약진하는 감영 앞"으로 설명했다. 조선시대에는 종로시전 외에는 공인된 시장이 없었다. 서소문 밖에 칠패시장이 있었다고 하나 그곳에서는 마포로 집산되는...
'장인화號' 과제는…철강·미래소재 경쟁력 강화, 조직통합 2024-02-08 18:41:19
'힌남도' 당시 냉천 범람에 따른 제철소 침수로 타격을 입은 2022년 실적에도 못미쳤다. 해외철강 사업 부문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중국 장가항 STS가 지난해 영업적자를 내는 등 고전했다. 최정우 회장 재임 기간 포스코는 이차전지 등 미래소재 분야의 투자를 늘리는 등 사업 전환을 진행했지만, 여전히 매출의...
업황부진에 고전한 철강업계, 실적개선 노력·리더십 변화 주목 2024-02-04 06:31:04
냉천 범람에 따른 제철소 침수로 이익 규모가 전년의 3분의 1로 줄었던 지난 2022년 수준(2조2천950억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국내 1위 철강사 포스코의 실적 악화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철강 시황 부진과 이에 따른 제품 가격 하락 때문이다. 포스코는 작년 실적 발표 자료를 통해 "냉천 범람 조기 복구에도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