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사당국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범행전 며칠동안 매춘부 불러" 2017-10-08 05:44:37
매춘부를 조사했다고 전했다. 네바다 주에서는 매춘이 합법이지만, 패덕이 범행 직전 묵었던 만델레이 베이 호텔 같은 스트립 지역에서는 매춘이 허용되지 않는다. 수사 관계자들은 또 도박과 부동산 투자로 부를 축적한 패덕이 최근 몇 년간 10여 차례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으며 대부분은 그의 동거녀 마리루 댄리와 함께...
美 스탠드업 코미디언 랄피 메이, 심장마비로 별세 2017-10-08 02:41:10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렴을 앓다 심장마비가 온 뒤 눈을 감았다고 지인들은 말했다. 메이는 2003년 '래스트 코믹 스탠딩'이라는 코미디 경연대회에서 2위로 입상하며 코미디계에 발을 들였으며, 이후 '웨인 브래디쇼', '재닛 리노의 투나잇쇼' 등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쳤다. 메이는 16세에...
美총격범 1년새 총기 33정 구입, 美당국은 왜 몰랐나 2017-10-08 01:01:58
"네바다와 유타,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남서부의 여러 주를 돌면서 소총과 권총, 산탄총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연방 총기규제법은 한 사람이 여러 정의 권총을 한꺼번에, 혹은 5일 이내에 연달아 구입하면 ATF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으나 소총, 장총의 경우 별도의 신고 규정이 없다.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는 총기 재구입...
외교부 "美총격참사 한인 피해 없어…소재 모두 파악" 2017-10-06 11:51:21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미국 서부 네바다 주(州)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총격 참사가 벌어진 후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확인해왔다. 이 참사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총격범을 포함해 59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부상했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외교부 "美 총격 한인 피해 확인된 바 없어 …5명 소재 파악 중" 2017-10-05 23:24:00
라스베이거스 내 5개 주요 병원을 방문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직접 확인 중"이라며 "외교부는 총영사관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확인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서부 네바다 주(州)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미 역대 최악의 총기 난사 참사가 벌어져 현재까지 59명이...
외교부 "美 총격 한인 피해 확인된 바 없어 …5명 소재 파악 중" 2017-10-05 12:29:50
5개 주요 병원을 방문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직접 확인 중"이라며 "외교부는 총영사관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확인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서부 네바다 주(州)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미 역대 최악의 총기 난사 참사가 벌어져 현재까지 59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LA총영사관 "미확인 여행객 5명 소재 파악중" 2017-10-05 12:18:30
파악된 사망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클라크 카운티 검시소를 통해 별도로 확인했다. LA 총영사관은 앞서 현지 여행사를 통해 한국인 여행객 700여 명의 소재를 별도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지난 1일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가 벌어져 59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부상했다....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총기류는 '주문제작 고성능 화기' 2017-10-05 03:50:16
경우 통보가 온다"고 말했다. 패덕이 거주한 은퇴자 마을인 네바다 주 메스키트의 총기 판매점 건스 앤 기타스의 크리스토퍼 설리번 총괄매니저는 패덕이 9월 28일에도 총기를 구입했다고 증언했다, 설리번은 "패덕이 1년 전부터 총기를 구입한 고객이었고 다섯 정 이상을 사 간 것 같다"고 말했다. oakchul@yna.co.kr ...
참사 일어난 美 네바다주 총기규제 하려다 번번이 실패 2017-10-05 01:49:34
4일(현지시간) 총격범 스티븐 패덕(64)이 네바다 주 메스키트의 총기상에서 수 년간 합법적으로 20여 정의 화기류를 구입할 수 있었던 배경을 분석하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먼저 2013년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사건이 벌어지자 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총기 구매자에 대한 일반범죄 경력 조회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했...
美총격범, 객실문에 "방해하지마"…출입차단하며 치밀한 준비 2017-10-05 00:17:10
호텔을 포함해 그의 네바다 집에서 총 47정의 총기를 수거했다. NYT는 "패덕이 설치한 카메라를 비롯해 객실 내 23정의 총기, 수백 발의 탄약 등은 그가 경찰의 진입을 막으면서 대량 살육을 위한 용의주도한 계획을 짰음을 말해준다"고 평가했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