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 홍콩 언론자유 침해 지적에 "법 따르면 문제없어" 2020-08-11 17:21:16
법에 따른 직무 수행을 지지한다"면서 "어떤 조직이나 사람도 법을 위반하지 않는다면 (언론의 자유에 대해)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콩 경찰은 지난 10일 지미 라이와 그의 두 아들을 체포하고, 모기업인 '넥스트 디지털'의 대대적 압수수색과 함께 임원 4명을 체포했다. chinakim@yna.co.kr...
"민주화 응원한다"…빈과일보 母회사 사들인 홍콩 개미들 2020-08-11 17:20:04
등에 따르면 10일 홍콩증시에서 넥스트디지털 주가는 지미 라이의 체포와 빈과일보에 대한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보다 183% 오른 0.255홍콩달러로 마감했다. 11일에는 장중 한때 668% 폭등했다가 1.1홍콩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투자은행 UOB케이히안의 스티븐 렁 상무는 “기관투자가가 매입한 게...
홍콩시민 뿔났다…탄압받는 반중 언론 살리기 '우회 투쟁'(종합) 2020-08-11 15:48:05
지미 라이 체포 소식이 알려진 직후 빈과일보의 모회사 넥스트 디지털 주가는 17% 폭락했지만, 이후 급등세로 돌아서더니 무려 183%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도 장중 516%나 폭등해 넥스트 디지털 주가는 이틀에 걸려 무려 700%가량 폭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홍콩 증시에서는 넥스트 디지털 매각설, 지미 라이의 체포...
'사주 체포' 홍콩 빈과일보 모회사 주가 급등…해석 분분 2020-08-11 12:34:48
임원 등이 체포된 홍콩 반중(反中)매체 빈과일보의 모회사인 넥스트디지털 주가가 이틀간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야후 주식시황에 따르면 전날 0.255 홍콩달러(약 38.9원)로 장을 마감했던 넥스트디지털 주가는 이날 장을 열자마자 0.450 홍콩달러(약 68.7원)로 뛰었다. 이후 오전 10시 25분(현지시간)께 기준...
홍콩 반중매체, 사주체포되자 1면에 "계속 싸워야"…완판 행렬 2020-08-11 12:04:50
근거다. 이날 빈과일보의 모기업인 넥스트디지털의 주가는 170% 넘게 폭등했다. 한 온라인 민주주의 포럼이 투자자들에게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주식을 사라고 촉구했기 때문이다. 미국과 캐나다는 언론의 자유가 무너진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성명에서...
홍콩 민주진영 전면 탄압작전?…'우산 혁명' 주역까지 체포 2020-08-11 11:47:35
'넥스트 디지털' 임원 4명이 체포되는 등 전날 홍콩 경찰에 체포된 인사는 10명에 이른다. 중국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은 이들의 체포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성명을 내고 "지미 라이는 미국을 위해 싸우는 것을 오만하게 뽐내고,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폭력을 선동하기 위해 그의 매체를 이용했다"고...
100인치 화면이 안경 속으로…LGU+, 5G AR글래스 첫 상용화(종합) 2020-08-11 11:38:48
넥스트 스마트폰' 웨어러블 시장 선점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1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국 스타트업 '엔리얼'과 협업한 AR 글래스 'U+리얼글래스'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에 직접 5G AR글래스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세계 처음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이 그동안...
반중언론 재갈 물리나…홍콩경찰, 빈과일보 사주·임원 체포(종합3보) 2020-08-10 21:39:13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빈과일보의 모기업인 '넥스트 디지털' 운영에 있어 지미 라이 등이 부정을 저질렀다는 친중파 단체 홍콩정연회(香港政硏會) 등의 고발과 관련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체포된 사람은 최소 9명이며, 추가 체포가 있을 수 있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경찰은 이날 빈과일보 압수수색에서 편...
'홍콩보안법 체포' 지미 라이는…암살기도 무릅쓴 반중 언론재벌 2020-08-10 16:58:32
이날 체포 영향 등으로 그가 71%를 보유한 넥스트 디지털의 주가는 홍콩 증시에서 장중 11% 넘게 폭락했다. 지난해 송환법 반대 시위 이후 빈과일보의 지면에서는 광고가 사라졌으며, 이는 중국 중앙정부에 '미운털'이 박힐 것이 두려워 기업들이 광고 게재를 꺼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미 라이가 친중파...
반중 언론 재갈 물리나…홍콩 경찰 200명 '빈과일보' 사옥 급습(종합2보) 2020-08-10 16:22:13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빈과일보의 모기업인 '넥스트 디지털' 운영에 있어 지미 라이 등이 부정을 저질렀다는 친중파 단체 홍콩정연회(香港政硏會) 등의 고발과 관련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체포된 사람은 최소 7명이며, 추가 체포가 있을 수 있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경찰은 이날 빈과일보 압수수색에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