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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열 4위' 왕후닝, 北대표단에 "평화·안정 외부환경 조성" 2024-03-22 08:45:24
북한 노동당 대표단을 만나 '평화롭고 안정적인 외부 환경'을 함께 만들자는 뜻을 밝혔다. 22일 주(駐)북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 주석은 전날 베이징에서 김성남 북한 노동당 국제부장이 인솔하는 대표단을 접견했다. 왕 주석은 '시진핑의 책사'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인물로, 북한이 코로나19 봉쇄를 푼...
고물가 탓에 그만…'절대 빈곤층' 폭증 2024-03-22 05:32:08
8%에서 11%로, 집에 난방하지 못하는 비율은 4%에서 11%로 늘었다. 멜 스트라이드 노동연금부 장관은 정부가 지난해 가구당 평균 3천800파운드 상당의 생계 지원을 해, 130만명이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1야당 노동당은 끔찍한 통계라면서 "보수당 정부가 경제를 망가뜨리고 생활비 위기를...
英 고물가에 절대빈곤층 급증…빈곤아동은 30년래 최대폭 증가 2024-03-22 03:52:39
4%에서 11%로 늘었다. 멜 스트라이드 노동연금부 장관은 정부가 지난해 가구당 평균 3천800파운드 상당의 생계 지원을 해, 130만명이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1야당 노동당은 끔찍한 통계라면서 "보수당 정부가 경제를 망가뜨리고 생활비 위기를 촉발했다"고 비판했다. cherora@yna.co.kr (끝)...
총선 후보등록 첫날…재산 '50억 이상' 21명 2024-03-21 20:56:44
개혁신당(14억7천947만7천원), 새로운미래(7억3천286만5천원), 노동당(3억1천127만원), 진보당(2억342만7천원)이 뒤를 이었다. 후보가 5명 미만인 정당 중에선 소나무당 8억5천384만6천원, 자유통일당 6억6천695만5천원, 우리공화당 5억444만8천원, 자유민주당 1억500만7천원, 한국농어민당 4천901만원이다. 무소속 후보...
유엔 "北, 해킹으로 4조 탈취…핵개발 재원 40%" 2024-03-21 18:39:42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해 9월 러시아 방문 당시 소지한 명품백과 관련해 명품업체 크리스찬디올과 서신을 주고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북한에 사치품을 보내는 건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 디올 측은 지난해 11월 회신에서 “우리 제품인 것으로 강하게 추정되나 (사진만으로는) 진품인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김여정 명품 가방, 디올 "우리 제품 같은데..." 2024-03-21 15:06:2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명품 가방을 든 모습이 노출되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가 '진품 여부'를 알아내기 위해 크리스찬 디올(이하 디올)측과 서신을 주고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이하 패널)이 20일(현지시간) 펴낸 연례...
디올 "北 김여정 가방, 우리 모델로 보이나 진품인지는…" 2024-03-21 12:28:5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해 9월 러시아 방문때 들었던 명품 추정 가방의 '진품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와 크리스찬 디올(이하 디올)이 서신을 주고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이 20일(현지시간) 발간한 연례...
디올 "김여정 핸드백, 우리 모델로 강하게 추정…진품 확인 어려워" 2024-03-21 12:12:4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작년 9월 러시아 방문때 들었던 명품 추정 가방의 '진품 여부' 규명을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와 크리스찬 디올(이하 디올)이 서신을 주고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이하 패널)이 20일(현지시간) 펴낸...
호주 7년만에 간 中외교 "호주 외교원칙 '독립'이어야"…美견제(종합2보) 2024-03-20 18:50:25
예방한 자리에서는 "호주 노동당 정부가 집권한 뒤 중국과 호주의 관계는 두 번째 중요한 변화를 이뤘고, 이는 호주와 호주 인민의 근본적·장기적 이익, 현재 시대 발전 조류에 부합한다"며 "역사는 이 결단이 옳았음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지난 2년 동안 양국 관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돌아가는...
[윤성민 칼럼] 민주당은 강령에서 '굳건한 한미동맹' 빼라 2024-03-20 17:57:43
노동당 규약이 그렇다. 자주를 내세워야 북한이 대미 자위권이라고 주장하는 핵무장과 반공화국 사범에 대한 인권 유린을 용인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긴다. 이 대표의 민주당이 손잡은 데가 그런 정당이다. 분단 시절 서독 사민당은 동독 공산당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기민당을 타도하겠다는 자세였다. 그런 분위기에서 동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