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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방치하면 사회질서 붕괴"…공동 제언 2024-04-08 22:28:49
NTT와 요미우리신문이 AI의 규율과 활용을 양립시켜야 한다는 공동제언을 발표했다. 8일 지지통신이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제언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AI(인공지능) 기술 자체는 사회에 불가결한 존재라고 판단했다. 생성형 AI 이점으로 요약 기능을 꼽으며 "입력과 출력 검증이 비교적 용이하며 노동생산성 향상이 일정...
NTT·요미우리 공동 제언…"생성형 AI 방치하면 민주주의 붕괴" 2024-04-08 19:51:22
통신기업인 NTT와 요미우리신문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방치하면 민주주의 등 사회질서가 붕괴할 수 있으므로 AI의 규율과 활용을 양립시켜야 한다는 공동제언을 8일 발표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양사는 제언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 자체는 사회에 불가결한 존재라 판단했다. 생성형 AI 이점으로 요약 기능을...
日실질임금 23개월 연속 감소…"리먼사태 이후 15년만에 최장" 2024-04-08 12:01:20
후생노동성이 8일 발표한 '2월 근로통계조사'(속보치)에 따르면 5인 이상 업체의 노동자 1인당 월평균 명목임금은 전년 같은 달보다 1.8% 오른 28만2천265엔(약 252만원)이었으나, 물가 변동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오히려 1.3% 감소했다. 교도통신은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1991년 이후로 보면 리먼 사태 등으로...
운명의 총선…3대 개혁 완수 VS 경제 민주화 개헌 2024-04-07 18:26:09
연금·노동·교육 등 3개 개혁안과 민생법안에 탄력이 붙을 수 있다. 각 시나리오에 따라 이 대표와 한 위원장, 조 대표 등 주요 정치인의 명운도 갈린다. 한국경제신문은 정부와 각 당이 발표한 공약과 정책안을 종합해 총선 결과에 따라 어떤 법안이 시행될지 예상해 봤다. 범야권 200석 넘으면…尹 거부권 무력화,...
[데스크 칼럼] '4류 정치'와의 결별을 위하여 2024-04-07 17:41:45
말 한국경제신문이 16대부터 21대까지 국회의원의 과거 직업을 전수 조사한 결과 기업인, 경제관료, 경제학자 등 이른바 경제통은 지난 21대 국회 때 29명으로 가장 적었다. 그나마 가장 많은 19대 국회 때(55명)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친다. 그래서일까. 한국 정치판은 변함이 없다. 막말과 인신공격이 늘 난무한다....
"합의했어도 안 돌아가"…대화 걷어찬 전공의 내분 격화 2024-04-05 18:30:43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는 “(대통령과의 대화는) 여러 번 갈 필요가 없는 자리”라며 “잘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사진 찍으러 가는 자리”라고 했다. ○의료계 내부서 자성 목소리의료계 내부에서도 전공의와 의협에 대한 비판 의견이 나오고 있다. 사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가 필수적인데...
"표 떨어질라…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 말도 안 꺼내" 2024-04-04 18:51:29
공약을 발표하면서 이해관계자들이 반대하는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 과제는 외면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신문과 정책 싱크탱크 프롬(FROM) 100이 4일 공동으로 진행한 총선 공약 검증 좌담회에서 검증위원들은 “여야 공히 총선 공약에서 미래 지향적 내용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與 부가세 경감, 세수만 줄여…野 전국민 25만원, 선거용 돈 풀기" 2024-04-04 18:50:30
교수는 “국민의힘은 눈에 띄는 노동 공약이 없고, 민주당은 숫자는 많지만 특수고용 노동자 보호 등 기존 방향을 유지하는 선언적인 내용이 많다”고 말했다. 다만 유 교수는 “주 4일 근무제 도입 기업을 지원하겠다는 야당 공약은 주 4일제를 할 여력이 있는 대기업과 그렇지 못한 중소기업 간 이중구조를 심화시킬 수...
강남을 與 박수민 "이재명 '기본소득' 보고 출마…경제 해법 보여줄 것" 2024-04-04 17:21:55
후보(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무작정 현금을 뿌려 경제를 살리자는 정치는 위험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동과 투자 등 본인 노력을 통해 얻는 소득이 ‘기본소득’인데, 자유 시장 경제 체제를 흔드는 발상이 일상화되고 있다”며 “국회에는 해법과 진로를 제시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육아휴직보다 연차 휴가 적다니 황당"…뿔난 워킹맘들 2024-04-03 14:39:26
있는 한 40대 워킹맘 A씨가 한국경제신문에 보낸 이메일에 담긴 내용이다. 3일 노무업계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한 근로자는 단축 근로시간만큼 이듬해 연차 휴가가 줄어든다. 특히 육아휴직을 쓰고 아예 쉰 근로자는 연차가 그대로 보존되는 것과 비교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