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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뿌리산업 사업장 상당수 중처법 준비 부족" 2024-01-30 17:01:15
협력의 노사 관계가 정착되기 위한 경총의 노력이 지난해 4분기 수출 플러스로의 전환에 크게 기여했다"며 "올해도 수출 플러스 추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안 장관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을...
원청이 하청 근로자의 사용자라고? 2024-01-30 16:56:28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근로기준법상 사용자와 집단적 노사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사용자는 그 기능과 법률관계를 달리하는 당사자이다. 단체교섭 대상인 근로조건 등을 지배·결정하는 자와 단체교섭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단체교섭권이 실질적으로 기능하지 못하게 한다. ▷노조법상 사용자 개념의 해석은 헌법합치적 해석을...
"노동시장 낡은법, 올해는 반드시 개선" 2024-01-29 18:49:44
등에 따르면 한국의 노사관계가 가장 열악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동 관련 법령에 처벌 조항이 너무 많고 노사 간에 대화와 타협 문화가 자리잡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손 회장은 최근 50인 미만 기업에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하도록 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경영계의 절박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손경식 회장 "중대재해법 확대 무리…처벌 능사 아냐" 2024-01-29 14:46:07
정치 노사관계에서 타협이 없었던 점이 너무 아쉬웠다"고 했고 "법원의 판결에도 정부와 경영계가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소리를 부정하고 노조의 소리를 용인하는 그러한 경우도 있어서 실망스러웠다"고 했다. 무엇보다 국회를 향해 "우리나라의 노동문제가 세계 최악이라고 세계 여러 경제기구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우리...
손경식 "중대재해법 확대시행, 노동문제 타협문화 부족 때문" 2024-01-29 11:58:39
"노사 간 대화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국민적 합의를 볼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 '노란봉투법'으로 불렸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정안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으로 최종 폐기된 데 대해선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사용자 범위를 원청까지 확대하고, 노조의...
무작정 정년 늘리면 청년 일자리는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27 08:00:00
근로자가 아닌 사업주의 입장에서 보면 대기업 역시 현재의 갈등적 노사관계와 경직적인 노동시장 상황에선 '정년연장'보다는 '재고용'방식을 선호합니다. 지난해 4~6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30인 이상 기업 1,04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의 68%가 고령자 고용 방식으로 '재고용'을...
노란봉투법 불씨 되살린 법원…尹 거부권 행사 '무의미' 될까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1-25 10:25:03
깊어 가고 있다. 이처럼 한국 산업와 노사관계를 뒤흔들 수 있는 중대한 사건이라면 대법원이 전원합의체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김희성 강원대 교수는 "HD현대중공업 사건도 선고가 늦어지는 사이 노조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입법 문턱까지 가는 등 대법원에 대한 압박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며...
최태원, 주한 외국상의에 "한국 경제 일원으로 뭉칠 파트너"(종합) 2024-01-24 16:49:11
선진화된 노사관계 정립 등을 제시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외국인 투자는 경제 성장을 위한 생산력과 자본력을 한 단계 높여줄 뿐 아니라 글로벌 현안을 함께 대처할 우군이 국내에 있는 효과도 있다"며 "주한 외국상의와의 정기적인 대화를 통해 협력 과제를 많이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한...
대한상의, 주한 외국상의에 "글로벌 현안 함께 대처할 우군" 2024-01-24 16:00:02
선진화된 노사관계 정립 등을 제시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외국인 투자는 경제 성장을 위한 생산력과 자본력을 한 단계 높여줄 뿐 아니라 글로벌 현안을 함께 대처할 우군이 국내에 있는 효과도 있다"며 "주한 외국상의와의 정기적인 대화를 통해 협력 과제를 많이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한...
CJ대한통운 "택배현실 반영 못해 상고"…산업계 "원·하청 혼란" 2024-01-24 14:40:31
하는가 하는 문제도 대두될 수 있다. 한 택배업계 관계자는 "이 판결대로라면 대리점은 경영권이 무력화되고 존재 의미가 사라진다"며 "산업 구조와 노사관계 틀을 완전히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로 택배업계뿐 아니라 전 산업에서 극심한 혼란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