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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화재 사망자 70명 넘어서 2023-08-31 18:53:11
5층짜리 건물은 저소득층과 노숙자 등 200여명의 임시 거처로 이용되어 왔다. 미로 같은 구조의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 가운데 일부는 한밤중에 발생한 불을 피해 창문으로 뛰어 내렸다가 사망하기도 했다고 현지 관리가 전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meolakim@yna.co.kr [https://youtu.be/EaSTyQH_33U]...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빌딩 화재로 최소 52명 숨져(종합) 2023-08-31 15:11:30
화재로 최소 52명 숨져(종합) 부상자도 40여명…노숙자들이 거주하던 건물서 참사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김동호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도시인 요하네스버그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50여명이 숨졌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요하네스버그 구조당국은 요하네스버그의 한 건물에서 이날 ...
노숙자, 돈 생기면 마약·술?…"편견일 뿐, 저축하고 집세 내" 2023-08-31 10:45:17
= 노숙자들은 돈이 생기면 마약이나 술로 탕진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는 잘못된 편견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히려 이들은 집세를 내고 옷을 사거나 교통비로 알뜰히 쓴다는 것이다. 이 신문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 연구팀이...
뉴욕 금융회사 CEO도 바이든에 'SOS'…"이민자 문제 심각하다" 2023-08-30 00:59:37
보인다. 현재 뉴욕시 보호시설에 입소한 이민자와 노숙자 등은 10만7천900명에 이른다. 지난해 1월(4만5천명)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중 절반 이상인 5만6천600명은 이민자다. 다만 최근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민자 문제에 대한 뉴욕의 비효율적 대처 문제를 언급하는 등...
끝나지 않는 하와이의 비극…실종자 1천명 넘어 2023-08-27 06:32:52
신고자의 연락처가 확인된 경우만 포함돼 노숙자 등 무연고자들이 제외됐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실제 실종자 수는 더 많을 수 있다. 앞서 리처드 비센 마우이 카운티 시장은 지난 21일 실종자 수가 850명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가 22일 브리핑에서는 다시 실종자 수가 1천∼1천100명이라고 밝히는 등 실종자 수 파악에...
하와이 산불 실종자 최소 200여명…명단공개로 100여명 줄어 2023-08-27 03:19:56
이름, 신고자의 연락처가 확인된 경우만 포함돼 노숙자 등 무연고자들이 제외됐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실제 실종자 수는 더 많을 수 있다. 앞서 리처드 비센 마우이 카운티 시장은 지난 21일 실종자 수가 850명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가 22일 브리핑에서는 다시 실종자 수가 1천∼1천100명이라고 밝히는 등 실종자 수 파악에...
"미얀마군 최근 4개월간 500여명 탈영…쿠데타 이후 1만5천명" 2023-08-26 12:11:58
노숙자, 도망자 등 소외자들을 군에 입대시키면서 죽음을 두려워하는 신병 탈영이 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미얀마군은 부상 군인들의 해변 휴가를 후원하고, 최전선 군인을 위한 연예인 극단 파견 등 군의 사기진작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신임 장교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간기업으로...
"일부 학생들, 등교 거부당해" vs "지역주민들부터 돌봐야" 2023-08-23 06:30:01
주민 마이크 잭슨(55)은 "내가 길에서 먹고 자던 노숙자였을 때, 시 당국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다"며 "정부가 불법 입국자들을 돌보는 것에 반대는 하지 않지만, 그에 앞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우선 돌봐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따졌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열대 폭풍 상륙한 美 서남부…'물 폭탄'으로 사막에 홍수까지 2023-08-22 04:30:34
따르면 무릎까지 빗물이 차오른 샌디에이고 노숙자 밀집 지역에서 13명이 소방대에 구조됐다. 팜스프링스에서는 3개의 주요 도로가 폐쇄됐고, 침수 지역에 사람들이 고립돼 구조된 사례도 최소 3건이 있었다.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캘리포니아주의 3만8816가구에...
폭풍 상륙 美서남부, 1년치 비의 절반 하루에 내려…사막에 홍수 2023-08-22 00:49:42
무릎까지 빗물이 차오른 샌디에이고 노숙자 밀집 지역에서 13명이 소방대에 구조됐다. 팜스프링스와 가까운 랜초 미라지에서는 종합병원인 아이젠하워 메디컬센터 응급실이 침수돼 직원들이 몇 시간 동안 물을 퍼내야 했다. 팜스프링스에서는 3개의 주요 도로가 폐쇄됐고, 침수 지역에 사람들이 고립돼 구조된 사례도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