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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돈맛' 보더니 왜…한국 노리는 알리의 진짜 속셈 [노유정의 의식주] 2024-04-13 12:04:12
지금이야 소비자로서는 좋지요. 하지만 나중에 국내 유통과 무역 산업이 경쟁력을 잃고 중국 기업들에 종속된다면, 소비자들도 비싼 가격표를 받아들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권익이 침해받을 것이라는 우려도 드네요. 기획·진행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촬영 박지혜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
"이걸 돈 내고 보라고?" 야구팬들 분노…'티빙' 욕먹는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4-06 08:00:03
출시를 병행하며 실적을 개선한 선례를 따라가자는 거죠. 티빙도 KBO 중계에 맞춰 최저가인 5500원짜리 요금제를 새로 출시했습니다. 다만 스포츠 팬들이 원하는 수준의 중계 품질을 맞추려면 인프라 투자도 필수일 겁니다. 기획·진행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촬영 황우정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 편집 박수영...
제주도처럼 바뀌는 서울 날씨…대한민국에서 과일 사라진다 [노유정의 의식주] 2024-03-24 17:00:14
우리나라에서 농업 대기업을 꼽자면 하림 정도일까요? 마땅한 기업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대기업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진 않죠. 하지만 지금처럼 산업 자체가 위기인 상황에서는 농가들이 중대한 결단을 할 필요도 있을 듯합니다. 기획·진행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촬영 황우정·박지혜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
엔비디아·SK하닉 날아가는데…"삼성전자 뭐하냐" 한숨 [노유정의 의식주] 2024-03-02 13:00:03
처리 속도를 확 높여주는 기술입니다. 삼성전자가 CXL에서만큼은 뒤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고요. 오는 26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반도체 학회 멤콘 2024에서 이 기술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진행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촬영 박정호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 편집 박정호...
"웬만한 건 쿠팡서 사요"…직격탄 맞은 대형마트 볕들 날 올까 [노유정의 의식주] 2024-02-24 08:00:02
점포들은 쿠팡과 마켓컬리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집 밖으로 나와 쇼핑을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가능한 일일까 싶지만, MZ들의 성지가 된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사례도 있으니까요. 유통주에 볕들 날이 과연 올지 지켜보시죠. 기획·진행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촬영 박정호·박지혜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
도슨트처럼 기사 해설…한경 코리아마켓 구독자 31만 돌파 2024-01-24 18:09:56
편안하게 설명해준다. 노유정 기자는 ‘당신의 의식주를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경제 콘텐츠’라는 콘셉트로 새 코너를 진행한다. 국내외 이슈와 산업 동향을 분석해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 전략을 짜는 데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한경 코리아마켓의 인기 프로그램 ‘대체, 투자란’은 채권형, 월배당, 레버리지, 인버스...
중동 불안 고조…국제유가 3%대 급등 2024-01-04 18:51:20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추모식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를 테러로 규정하고 보복을 다짐했다. 헬리마 크로프트 RBC캐피털마켓 애널리스트는 “이란이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 국제 유가는 홍해 물류난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이란-이스라엘 충돌 땐 유가 90弗 넘을 것" 2024-01-04 18:17:59
치솟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동 정세 불안이 국제 유가와 물류비용을 끌어올려 글로벌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는 우려도 커졌다. 이날 CNBC는 후티 반군을 피해 홍해 대신 우회로를 택한 운송업체들의 물류량 합계가 2000억달러(약 262조원) 규모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강진 다음날 여객기 화재…'잔혹한 새해' 맞은 日 열도 2024-01-03 00:03:14
가까운 와지마의 지각이 서쪽으로 3m 이동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오후 4시10분께 발생한 지진 규모는 7.6, 진도는 최고 등급인 7로 확인됐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일본에서 진도 7을 기록한 지진은 2016년 구마모토지진, 2018년 홋카이도지진에 이어 세 번째다. 도쿄=정영효 특파원/노유정 기자 hugh@hankyung.com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 1위' 왕좌 中 BYD에 내줬다 2024-01-02 23:33:09
1위 전기차 기업 자리를 굳혔다. 테슬라가 선도해 온 전기차 시장에서 BYD가 1위를 탈환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블룸버그는 중국이 지난해 도요타를 보유한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 승용차 수출국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