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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野, 어르신 '짐짝 취급' 망언"…정청래 "기사 제목 인용한 것" 2024-04-10 14:45:04
"투표소로 노인 실어 나르기도 선거법 위반"이라고 했다가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여당은 "본투표 당일에도 국민을 폄훼한다"며 "민주당의 망언은 멈추지 않는다"고 날을 세웠다. 정 후보는 논란이 일자 "기사 제목을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청래 후보는 본인의 SNS에...
옷 훔쳐가 놓고 뻔뻔한 할머니 …"어떻게 찾아냈대?" 2024-04-09 23:01:50
옷을 한 노인이 자신의 전동휠체어에 싣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노인은 발각 당시 되레 뻔뻔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대전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게 앞으로 배달된 옷이 사라졌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유럽최고법원 "스위스, 온실가스 대응 부족으로 인권침해"(종합) 2024-04-09 21:07:58
인권침해"(종합) 유럽인권재판소, 스위스 노인들 제기한 소송서 승소 판결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책임 인정한 첫 국제 법원 판결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스위스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고령자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유럽 최고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각국에서 환경 운동...
독일서 간병인 연쇄살인…종신형 선고 2024-04-09 20:33:55
한 간병인이 노인들에게 고의로 약물을 과다 투여해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9일(현지시간) 일간 쥐드도이체차이퉁(SZ)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레멘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마누엘 W(44)에게 전날 종신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2019년 브레멘의 한 요양원에서 당뇨약 인슐린과 고혈압·협심증 치료제...
유럽최고법원 "스위스, 온실가스 대응 부족으로 인권침해" 2024-04-09 18:48:43
인권침해" 유럽인권재판소, 스위스 노인들 제기한 소송서 승소 판결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책임 인정한 첫 국제 법원 판결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스위스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지 않아 고령자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유럽 최고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각국에서 환경 운동가들이 기후변화와 관련한 소송을...
인정욕구·영웅심리에…독일서 또 간병인 연쇄살인 2024-04-09 18:37:33
일하던 간병인이 노인들에게 고의로 약물을 과다 투여해 살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9일(현지시간) 일간 쥐드도이체차이퉁(SZ)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레멘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마누엘 W(44)에게 전날 종신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2019년 브레멘의 한 요양원에서 당뇨약 인슐린과 고혈압·협심증 치료제...
'65세 정년' 25년 준비한 일본…걸음마 단계인 한국 2024-04-09 18:10:38
기존 임금의 75% 이하로 깎인 노인에게는 공적 급부를 통해 소득을 보전해줬다. 사회복지시설과 의료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한데 의료 대란까지 겹쳐 개혁은 요원하다. 2021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실시한 ‘의사 인력 수급 추계 연구’에 따르면 2035년엔 2만7232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간병인 부족도 큰...
"30년뒤 디지털 익숙한 '액티브 에이징' 등장…실버산업 꽃핀다" 2024-04-09 18:09:57
“시장에선 베이비붐 1세대가 90~100세 노인이 됐을 때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실버산업이 뜰 거라는 얘기가 많았지만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건 요양원, 요양병원 몇 군데밖에 없다”며 “30년까지 가지 않고 10년만 지나도 ‘실버산업의 규모의 경제’가 형성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30년 뒤 한국 사회에...
유권자 실어나르기, 알고보니...'이것도 불법?' 2024-04-09 16:39:51
실어 나른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노인들을 승합차에 태운 요양시설의 대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도운 것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재 경찰은 유권자들을 사전투표소까지 승합차로 태워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노인센터 A 대표를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다. A 대표는 지난 6일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
"얼른 와보세요"…러닝머신 속에 '4875만원' 돈다발 2024-04-09 16:38:59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버려졌던 현금 다발이 노인의 신고 덕분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9일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51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다급한 목소리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 분리수거장에서 고물을 수거하던 전장표(70) 씨다. 당시 전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