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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독립 내세운 MZ 계열 노조까지 국고 보조금 신청, 적절한가 2023-05-15 10:00:06
‘저비용 활동’을 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조합원에게 양해를 구해 노조비를 올리는 게 맞다. 조합 전임자만 줄이거나 없애도 지출 비용은 크게 줄어든다. 노조 활동의 거품을 빼는 것만도 개혁이다. √ 생각하기 - 2016~2022년 NGO에 간 보조금 31조…정부 돈 안 받아야 '독립'10개가량 개별 노조 연합체인 새로고...
일 안하고 월 1700만원 챙겨…정부 "가짜 노조 전임자 퇴출" 2023-03-15 11:03:37
있다는 게 국토교통부의 지적이다. 사용자는 노조가 알려주는 계좌번호에 통지한 금액을 입금하는 경우가 다수였다. 전임자와도 근로계약을 맺고 4대 보험 등을 서류상 현장에서 근로하는 것으로 처리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가 1484개 현장, 2070건의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노조 전임비 수수 건은 567건으로 전체의...
원희룡 "얼굴도 모르고 전임비 지급…가짜 노조 전임자 퇴출" 2023-03-15 10:00:01
따르면 최초 현장이 개설되면 해당 지역 노조에서 소속 작업반 투입을 강요하는 등 소위 '현장교섭'을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전임자에 대한 노조 전임비를 요구하는 것이 건설현장의 관행처럼 굳어졌다고 한다. 전임자는 노조가 지정하며, 계좌번호와 금액만 통보해주면 건설사는 해당 전임자의 얼굴도 모른 채...
[이학영 칼럼] 이런 '전직 대통령'이 부럽다 2023-03-07 17:32:42
과감히 나섰다는 재평가가 대표적이다. 전임자가 씨앗을 심은 덕분에 후임자인 레이건이 톡톡히 과실을 누린 건 경제 분야만이 아니다. 냉전시대 최대 적(敵)이었던 소련과 동유럽 위성국가들을 무너뜨리고 독일 통일 등을 이끌어낸 게 레이건 최고의 치적으로 꼽히지만, 이것 역시 ‘기초공사’의 주인공은 카터였다. 인...
건설업계 "합법적인 노조와는 상생…불법·부당행위 근절해야" 2023-02-28 17:44:35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건설노조는 정부가 노조를 '건폭'이라며 탄압하고 고용안정을 위해 체결한 단체협약 이행 요구를 취업비리, 갈취 등으로 매도한다고 주장했다. 또 광주고법이 '관행적인 타워크레인 월례비는 임금 성격을 갖는다'는 판결을 내리자 정부가 단체협약상 전임자 지원을 문제 삼아...
"출근도장 찍고 억대연봉"…원희룡이 꼽은 '가짜 근로자'는 2023-02-24 17:46:16
그러면서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각종 제보와 피해사례는 이미 접수되고 있다"며 "현장 실태부터 즉시 점검해 일도 안 하고 돈만 챙겨가는 가짜 근로자를 퇴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원 장관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재건축 현장에서 건설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언제부터인가 건설노조 채용과 장비...
年 2.2억 '뒷돈' 뜯은 타워크레인 기사…"앞으론 공갈·협박죄 처벌" 2023-02-21 18:23:20
건설현장에서 안전보건 규칙을 감독하는 B팀장은 노조전임자라는 이유로 출근하지 않고 계약 때 도장만 한 번 찍은 채 월 600만원을 건설사에 요구했다. 이른바 노조전임비다. 지방 중견 건설사는 이 같은 노조전임비로 매월 수천만원을 지급해왔다. 1인당 최대 2.2억원 월례비 받아정부가 21일 건설현장 불법·부당행위 근...
원희룡 "노조비 4천만원 내야 타워크레인 운전하는 독점 깨겠다" 2023-02-21 16:03:15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금은 노조 가입비 4천만원을 내야 타워크레인 조종석에 앉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노조의 독점을 깨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건설현장 불법·부당행위 대책'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건설현장 불법을 일단 강도 높게 제재한 뒤 정상적 수요공급...
세금 혜택에 보조금까지 챙기면서…'회계장부 못 깐다'는 양대노총 2023-02-19 18:26:07
제한하고 노조 전임자, 노조 회계 담당자는 배제할 것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비슷한 내용의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기는 하다. 그러나 노조를 등에 업은 거대 야당이 동의할지는 미지수다.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은 “우선 현행 노조법을 활용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감독에 나서야 한다”며...
원희룡 "건설노조 협박수단 전락한 안전수칙·지침 뜯어고칠 것" 2023-02-08 18:00:26
"현장의 안전 수칙은 노조가 준법투쟁을 하거나 현장소장을 압박할 때만 쓰이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실과 맞지 않은 안전 수칙, 지침, 규칙, 시행령을 다 뜯어고치겠다고 말했다. 일하지 않는 반장, 팀장, 노조 전임자는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대신 건설사들이 불법 하도급을 이제는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