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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가 왜 한국에 있죠?"…억만장자 출몰에 '들썩' 2024-03-31 19:49:02
카페에 앉아 노트북을 들여다보고 있다. 꽤 오랜 시간 머무른 듯, 테이블 위에는 커피잔이 3잔 넘게 놓여 있다. 이 모습을 최초로 SNS에 올린 네티즌은 "카페에 갔는데 이 아저씨를 만날 확률은? 왜 우리나라 카페에 앉아있는 거죠?"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재벌보다 돈 많은 분이 동네 작은 카페에서...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이더리움 창시자, 판교 떴다 2024-03-31 16:57:44
활보했다. 부테린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노트북을 들여다보거나 한 손에 스마트폰을 쥔 채 길을 걷고 있었다. 카페에 앉아 있는 부테린을 찍어 올린 네티즌은 “카페에 갔는데 이 아저씨 만날 확률은? 왜 우리나라 카페에 앉아서 있는 거죠”라고 썼다. 1994년생인 그는 러시아계 캐나다 국적자로 암호화폐 시가총액...
판교서 활보하는 이더리움 창시자 모습 SNS 확산 2024-03-31 15:50:34
등에서 확산했다. 부테린은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며 노트북을 들여다보거나 한 손에 스마트폰을 쥔 채 길을 걷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1994년생으로 러시아계 캐나다 국적의 부테린은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의 개발·창립자다. 그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웹3 콘퍼런스 '비들 아시아 2024'...
"극한날씨에 어떻게 멀쩡하죠?"…현대차·기아 비밀기지 가보니 [현장+] 2024-03-31 09:00:03
다녀왔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휴대폰과 노트북 카메라에 보안 스티커를 붙이는 철통 보안을 거쳐 연구소에 들어설 수 있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할 정도로 큰 부지는 기존 세상과 동떨어진 새로운 세계처럼 느껴졌다. 연구소 내 도로에는 현대차와 기아의 브랜드를 달고 나올 차량들이 위장막에 가려진 채 도로를 ...
손목 아플땐 곡선형, 이동 잦다면 초경량…키보드도 TPO 있다 2024-03-28 20:47:01
기대를 걸었다. 노트북을 휴대하고 이곳저곳 옮겨 다녀야 하는 업무 특성을 감안해 가벼우면서 키감이 부드러운 무소음의 초경량 휴대용 키보드를 골랐다. 가격은 6만9900원. 손목 통증이 줄어들길 기대하며 인체공학 마우스의 세계에도 입문했다. 첫날부터 사용감은 달랐다. 아무리 세게 눌러도 ‘타닥타닥’하는 소리는...
능률 Ctrl·감성↑…일상 바꾸는 치트키, 키보드 2024-03-28 18:08:12
있다. 별도 받침 없이도 노트북이나 모니터 옆에 붙일 수 있는 ‘서브 모니터’가 그렇다. 이 휴대용 모니터가 있다면 큰 공간을 쓰지 않고서도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거치형 모니터 2대를 둘 만한 공간이 없는 곳이라면 특히 유용하다. LG전자의 ‘LG그램 플러스뷰’는 무게 670g로 휴대가 쉽고 USB 연결을 지원한다는...
"맥북으로 주식 거래하세요"…한투證, HTS '마카롱' 출시 2024-03-28 11:14:20
윈도우OS 기반으로 제작·운영돼 애플 노트북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다. 맥 OS에서는 일부 웹 기반의 전용 트레이딩시스템(WTS)만 제한적으로 활용 가능한 수준이었다. 이번 마카롱 출시를 통해 맥 사용자들이 더욱 빠르고 손쉽게 투자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카롱의 종합 주문 화면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독서의 전 과정을 단일 프로세스로 제공하는 ‘리딩오션’ 서비스하는 ‘레듀텍’ 2024-03-27 21:34:57
제공합니다. 모든 디지털 기기(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 대표는 “가장 재미있고, 효과적인 독서플랫폼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동기를 부여한다”며 “유저의 독서 활동 내역을 모두 데이터화한다”고 말했다. 리딩오션은 교육기업 빅5...
[한경에세이] 속(續) 워라밸 2024-03-27 18:26:56
있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고, 이동하면서 휴대폰으로 결재하고, 아이를 보살피며 재택근무를 하는 것은 일의 범주일까, 삶의 범주일까. 백세 시대로 가면서 직장과 일의 전통적 정의도 달라져 갈 것이다. ‘현대적 장인’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일을 통해 삶의 이유와 개인적 가치와 활력과...
"中, 정부기관서 美 반도체 퇴출"…인텔·AMD 타격 입을 듯 2024-03-24 21:41:01
중국 공무원들은 올해 초부터 신규 PC·노트북과 서버를 도입할 때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중국의 국유 기업들 역시 감독 기관인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2027년까지 국내 공급업체로 기술 전환을 완료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번 조달 개편은 ‘신촹’으로 알려진 군과 정부 부문의 기술 자립을 위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