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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첫 정규에 담은 '청춘'…"지금부터 진짜 시작" [종합] 2024-04-09 17:18:13
"인원이 많다 보니 기존 녹음실의 6~7배의 녹음실에서 다 같이 녹음했다. 합창단분들이 다 우리와 비슷한 또래라 부르면서 '우리가 청춘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뮤는 "20인의 또래 합창단과 함께하는 게 클라이맥스 감정선을 고조시키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엄청나게 넓은 녹음실에서 녹음하는데 우리...
아이돌 그룹 탄생의 비밀, SM엔터테인먼트에 다녀오다 2024-04-05 23:52:29
SM엔터테인먼트 녹음실을 방문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팀이라도 한 명씩 노래를 녹음하고 각자의 노래를 합쳐서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여럿이 함께 노래하면 누군가가 실수했을 때 다시 이어 부르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녹음실은 원활한 녹음 작업과 보안 때문에 내부 직원도 함부로 들어올...
영국 부총리, SM 본사 깜짝 방문…"두 자녀가 K팝 팬" 2024-03-20 11:01:17
믹싱룸 등을 참관했다. 다우든 부총리는 스튜디오와 녹음실, 믹싱룸 등을 잇따라 둘러보며 큰 흥미를 드러냈고, 보정 전과 후의 사운드를 들으며 "역시 프로인 아티스트들이라 보정 전에도 이미 노래를 잘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장철혁 SM 대표는 "SM과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문앤백(MOON&BAC...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벤츠 영업부장됐다…깜짝 근황 2024-02-12 15:04:00
상황 속 자신의 전 재산에 빚까지 내 마련한 녹음실마저 방화로 사라졌다. 밤무대도 뛰었지만, 국제통화기금(IMF) 사태로 클럽들이 문을 닫으면서 2년간 신용불량자 신세도 겪었다. 그러다 우연히 지인 소개로 재규어, 랜드로버, 아우디 판매사에서 기량을 닦게 됐고 2005년부터 벤츠 딜러로 자리를 굳혔다는 게 김민우의...
[인터뷰] 김민우 벤츠영업부장 "세일즈 도움안된 '가수 김민우' 내려놨다" 2024-02-12 06:00:01
마련한 녹음실마저 방화로 순식간에 사라졌다. 밤무대도 뛰었지만, IMF 사태로 클럽들이 문을 닫으면서 2년간 신용불량자 신세도 겪었다. 그러다 우연히 지인 소개로 재규어, 랜드로버, 아우디 판매사에서 기량을 닦은 뒤 2005년부터 벤츠 딜러로 자리를 굳혔다. "처음에는 사막을 걸어가는 마음으로 세일즈를 시작했다"고...
객석에서 터져 나온 기침 소리…"계속해" 피아니스트는 되뇌었다 2024-01-18 17:37:13
숙소에서, 녹음실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자세하게 담겨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유명한 홀과 음악 축제에 대한 타로의 견해였다. 객석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대한 피아니스트의 심경도 재미있다. 그의 기준에서 최고의 홀은 보스턴 심포니홀이고 함께 연주하고 싶은(?)...
규현 "내 의견 줄였다"… 안테나 유희열 손잡고 '리스타트' [종합] 2024-01-09 15:23:46
했다. 규현은 "회사 대표님이 녹음실에 여섯 시간씩 앉아 있더라. 그만큼 관심이 있고 바로 피드백도 해줬다. 이전 소속사는 컨펌 단계가 많았는데 안테나는 회사가 조금 작다 보니 체계가 간략하고 단순화돼 있어서 피드백이 빨랐다. 그 자리에서 바로 얘기하고 수정할 수 있었다는 게 노래하는 입장에서 편했다"고...
드림캐쳐 시연,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 리메이크 2023-12-26 16:55:09
'시작' 발매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이미지 속엔 녹음실 부스에 앉아있는 시연의 뒷모습 그리고 발매 일시도 고지되어 있어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시작'은 2020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다. 드라마와 동시에 OST 역시 압도적인 흥행을 거뒀던 이 ...
박은빈 "'우영우'로 좋지만 소란한 마음, 목하가 청소" [인터뷰+] 2023-12-06 07:03:47
"이 작품을 하면서, 녹음실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거 같다"고 웃으며 "원래 노래를 좋아했지만, 듣는 것과 부르는 건 다른 일 아니냐"며 "잘하고 싶지만, 실력을 쌓을 밑바탕이 없었고, 그래서 촬영 전인 올해 1월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말했다. 목하는 전성기에 란주와 흡사하면서도 이를 뛰어넘는 가창력의...
[오늘의 arte] 아르떼 쇼츠 :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랑한 여인' 2023-11-21 18:30:39
녹음의 창시자가 된 기타리스트 1945년 기타리스트 레스 폴은 녹음실을 만들 때 ‘앰펙스 모델 200A’를 얻게 됐습니다. 레스 폴은 이 자기 테이프 녹음기를 가지고 멀티 트랙 녹음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사운드 온 사운드(Sound on Sound)’ 기술을 만듭니다. 녹음된 소스 위에 또 다른 소리를 겹쳐 녹음하는 것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