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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무대에서도 악수 실종…'사회적 거리두기' 지구촌 확산 2020-03-03 16:38:24
광고판이 붙었다. 브래드 해저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보건장관도 악수 대신 서로 등을 두드려주라고 권고했다. 브라질은 두 팔을 엇갈려 자신을 스스로 감싸는 동작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브라질에서는 금속 빨대가 있는 전용 찻잔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마테차를 마시는데, 보건 당국은 여러 명이 한...
[PRNewswire] 하트 이용한 뉴사우스웨일스의 관광사업 회복 캠페인 2020-03-02 13:44:31
같은 세계인들의 지지를 이용해 뉴사우스웨일스의 체험과 관광지가 얼마나 진정으로 특별한지를 세계에 보여주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뉴사우스웨일스의 지역사회는 정말 기회가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조만간 뉴사우스웨일스로 여행을 떠나고, 소셜 미디어에서 여행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도...
美이어 호주·태국서 코로나19 첫 사망자…日 크루즈선 탑승객 포함 2020-03-01 15:16:10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당국은 이란을 방문했던 40대 남성이 호주에서의 26번째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태국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태국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에 감염된 35세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뎅기열 증상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에서는 이번 사망자를 포함해...
미국 이어 호주·태국서도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 2020-03-01 14:34:52
의료진에게 위험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당국은 이란을 방문했던 40대 남성이 호주에서의 26번째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태국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태국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에 감염된 35세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뎅기열 증상도 있었던 것으로...
호주 시드니서 뇌우로 1명 사망·대량 정전 사태 2020-02-19 12:00:28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18일(현지시간) 저녁 뇌우로 1명이 사망하고 대량 정전 사태가 빚어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19일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전날 밤 시드니 시내 해링턴가에서 37세 남성이 뇌우로 발생한 강풍에 날려온 가스용기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은 급히 세인트...
"방송서 호주총리 욕한 산불진화 소방관 해고"…소방대는 부인 2020-02-18 17:18:17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스(NSW) 남부 해안의 넬리건으로 산불이 번지며 주택 여러 채가 소실됐고, 의용소방관인 폴 파커의 집도 심하게 불탔다. 자신의 타버린 트럭 옆에 있던 파커는 방송 카메라에 다가오자 스콧 모리슨 총리에게 전하라며 "빌어먹을(get fucked)", "얼간이(fuckhead)" 같은 욕설을 퍼부으며 "물러가라"고...
시드니서 산불피해 돕기 자선콘서트…올리비아 뉴튼 존 등 출연 2020-02-15 20:35:47
따르면, 델타 구드럼·올리비아 뉴튼 존·가이 세바스챤·티나 아리나·존 파넘·로난 키팅 등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호주 산불 피해 돕기에 사용된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과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가수 아담 램버트·앨리스 쿠퍼·마이클 버블 등은 멜버른 콘서트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악몽의 호주 산불…6개월 만에 공식 종료 2020-02-14 19:11:28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준 산불이 공식 종료됐다. 롭 로저스 뉴사우스웨일스주 산불방재청 부청장은 13일(현지시간) “악몽 같았던 그간의 산불이 모두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호주 동남부 지역으로 번져 남한 면적보다 넓은 1100만㏊(11만㎢)를 태웠다. 6500개의...
호주 동부, 열대성 사이클론 '우에시' 영향 악천후 경보 2020-02-14 17:43:15
며칠 전까지 20년 만에 찾아온 최악 폭우 겪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동부 연안에 다시 악천후 경계령이 내려졌다. 14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시속 154km 강풍과 높이 5m 파도를 동반한 우에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로드 하우섬을 강타했다. 이 섬 서부에 사는 주민 리아 ...
"호주 산불은 환경 테러"…의회서 방화설 진위 수사 촉구 2020-02-13 11:16:32
있다고 더타임스는 설명했다. 피해가 심각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산불방재청(RFS)의 세인 피츠 시먼스 청장은 불길이 자연환경이 매우 건조한 상황에서 퍼져나갔다고 말했다. 경찰은 NSW주에서 지난여름 소규모 들불과 쓰레기통에서 발화한 화재와 관련, 24명을 체포했다. 정부 조사에서 산불 여파로 보호가 우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