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권위원장 "재미 한인 교포 인권문제에 관심 갖겠다" 2019-04-25 12:00:08
뉴욕시인권위원회와 유엔 여성기구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한인 인권활동가와 간담회에서 미국 내 한인 장애인과 미등록 체류자, 입양인, 노인, 노숙인, 북한 이탈 주민 등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이들의 인권문제가 국내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GDP 역성장 충격"...원달러 환율 장중 1,160원 돌파 2019-04-25 09:42:31
급등세가 진정되긴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26엔 상승한 111.211엔, 유로-달러환율은 0.00037달러 오른 1.1248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3.3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2.10원에 거래됐다. 한편 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트럼프 사위 "특검이 더 해악" vs 힐러리 "대통령 아니면 기소"(종합) 2019-04-24 16:34:34
힐러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뉴욕시에서 개최한 '타임 100 서밋'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 방해 의혹과 관련해 "다른 사람이었다면 그런 행위에 관여했을 경우 기소되기에 충분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특검) 보고서의 그 부분을 읽어 보면 그보다 더 명확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환율 급등, 달러화 강세에 1년9개월만에 최고 2019-04-24 16:09:11
밤 뉴욕시장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6개월 만의 최고치인 배럴당 66.3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호주의 1분기 물가지표가 기대치를 밑돈 게 이날 원화 약세를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됐다. 이날 오전 발표된 호주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1.3% 상승해 2016년 초 이래 가장 부진했다. 미...
원/달러 1,150원 돌파…강달러에 1년9개월만에 최고(종합) 2019-04-24 15:58:13
예외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여파로 지난 밤 뉴욕시장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6개월 만의 최고치인 배럴당 66.3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호주의 1분기 물가지표가 기대치를 밑돈 게 이날 원화 약세를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됐다. 이날 오전 발표된 호주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
미국 지표호조·유가상승에 원/달러 환율 상승세 2019-04-24 10:06:57
지난 밤 뉴욕시장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6개월 만의 최고치인 배럴당 66.3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외국인 투자자의 배당 역송금 수요가 소진되면서 당분간 국내 수급요인보다는 대외 요인에 따라 환율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52분 현재 100엔당...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4-23 15:00:07
Case in China 190423-0303 외신-006710:25 뉴욕시, 유리외벽 빌딩 없애는 초강력법 추진…"온실가스 주범" 190423-0315 외신-006810:30 '고릴라의 인생샷'…민주콩고 밀렵단속반원과 찍은 셀카 화제 190423-0329 외신-006910:40 텐센트, 중국서 '게임중독' 비판에 이용자 나이 16세로 높여 190423-0340...
뉴욕시, 유리외벽 빌딩 없애는 초강력법 추진…"온실가스 주범" 2019-04-23 10:25:49
미국 뉴욕시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외벽이 유리로 된 고층건물 신축을 금지하는 강력한 규제를 추진하고 나섰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온실가스 배출을 30% 줄이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새로운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블라지오 시장은 규제 추진...
브라질-美 상공회의소 '올해의 인물' 행사 장소 옮겨 열릴 듯 2019-04-23 10:10:12
더블라지오 뉴욕시장과 브라질 대통령실의 펠리피 마르친스 국제문제보좌관 간에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공방도 이어졌다. 일부 브라질 매체는 자연사박물관이 보우소나루 정부의 아마존 열대우림 개발 정책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행사를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특파원 칼럼] 뉴욕의 상징이 된 '비계' 2019-04-22 17:12:44
합작으로 2012년 12월 착공했다. 뉴욕주와 뉴욕시는 24억달러를 들여 지하철 7호선을 연장해주는 등 총 60억달러 규모의 혜택을 제공했다. 더 많은 일자리와 세수를 기대해서다.‘슬럼의 대명사’인 할렘에도 재개발 바람이 불었다. 퀸스와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등에 수많은 새로운 빌딩이 들어서기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