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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유럽 고객사와 9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2024-04-11 10:39:37
하이니켈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공급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30년 12월 말까지 6년간이며, 계약 금액은 최근 평균가 기준 약 9조2천400억원 규모다. 기밀유지 계약에 따라 고객사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국 양극재 기업 중 유럽 시장 내 고객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엘앤에프 수주공시 -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9.24조 (매출액대비 198.93 %) 2024-04-11 10:15:25
-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9.24조 (매출액대비 198.93 %) 엘앤에프(066970)는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1일에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24조 규모로 최근 엘앤에프 매출액 4.64조 대비 약 198.93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01월 01일 부터...
기아 '중국산 EV5'로 신흥국 공략 2024-04-10 20:36:47
낮추기’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은 최근 투자자 대상 설명회에서 “권역별 배터리 공급 풀을 확대하고 배터리 효율성 개선 등을 통해 NCM(니켈·코발트·망간) 대비 배터리 원가를 최대 20%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올해 중국 옌청공장에서 EV5 등을 30만 대가량...
"韓 배터리 재활용 시장, 10년간 70% 성장" 2024-04-10 20:36:12
리튬, 니켈, 코발트 등 희소금속을 뽑아내는 산업이다. 2040년 전 세계적으로 280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추정(한국무역협회)된다.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수명이 다한 배터리의 재활용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EMR은 국내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성일하이텍을 필두로 LG에너지솔루션,...
인니 "국내 생산 전자제품 써라"…TV·세탁기 등 수입 규제 2024-04-10 12:51:52
정책을 펼쳐왔다. 니켈 등 주요 자원을 광물 형태로 수출하기 보단 국내에서 정·제련해 제품 형태로 수출,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처럼 수출 규제 정책을 펼치던 인도네시아는 지난달 새로운 무역령을 통해 수입 제품 약 4천개의 수입을 까다롭게 하는 등 수입 규제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美 노동부, SK배터리에 과징금 1억원…SK "안전문제 노력" 2024-04-09 10:04:43
1월에도 미국 배터리 공장의 직원들을 니켈과 다른 금속에 안전하지 않은 수준으로 노출시킨 것 등 6건의 심각한 안전 위반을 이유로 들어 과징금 7만5천달러(1억153만원)를 부과한 바 있다. OSHA 애틀랜타 지역 책임자 조슈아 터너는 이날 "1년이 안 되는 기간 SK배터리아메리카가 모든 근로자가 근무를 안전하게 끝마칠...
현대차, 인도 전기차 생산 준비…현지 배터리 쓴다 2024-04-08 18:08:05
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이 이르면 올 연말부터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현대차는 인도에서 아이오닉5 등을 조립 생산할 뿐 전기차를 만들지 않고 있는데, 이번 배터리 협약으로 인도 전기차 대량 양산 체제 구축에 본격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인도산...
4월 8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8 08:03:49
백금 선물은 각각 3%와 1% 정도 빠졌습니다. 알루미늄과 니켈 선물도 전거래일에 비하면 상승폭을 많이 줄여 나가는 하루였습니다. 3. 지난 금요일,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ETF들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반에크 금 채굴 ETF’, 티커명 SGDJ입니다. 금 관련 소형주들을 추종하고 있습니다. 금 선물이 1.5% 넘게 오르며...
싸늘하게 식은 이차전지…포스코·에코프로그룹 시총 한달새 20조원↓ 2024-04-07 06:30:01
하이니켈 양극재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도 한국업체들이 비중국 시장에서 경쟁사 대비 점유율을 큰 폭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근거를 찾기 어렵다"며 "한국 양극재 업체들의 고밸류에이션은 정당화되기 어려운 버블의 영역에 있다고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반도체 업황이 되살아나면서 삼성그룹과 SK그룹의...
LG엔솔, 보조금 빼면 적자…K배터리 '실적 한파' 길어지나 2024-04-05 18:13:04
1분기보다 각각 29.9%, 75.2% 감소했다. 리튬, 니켈 등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면서 이에 연동된 납품 가격이 하락한 데다 수요마저 꺾이며 분기당 8조원대였던 매출은 6조원대로 확 줄었다. 증권업계는 1분기 LG에너지솔루션의 파우치형 배터리 출하량이 지난해 4분기보다 20%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직접적인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