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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홀 연속 버디를 두번씩…고군택 '버디쇼' 2024-04-18 18:06:33
차이가 난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다승왕(3승)에 올랐던 고군택(25)도 그랬다.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새로운 퍼터를 들고나왔다가 쓴맛을 봤다. 결국 지난해 3승을 쓸어 담았던 퍼터를 다시 꺼내 들었다. 퍼터 교체 작전은 성공적이었다. 그는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억원) 첫날 보기 없이 11개의...
윤이나·방신실·황유민…"내가 올해 장타퀸" 2024-03-31 18:04:14
다승왕을 올해 반드시 따낸다는 각오다. ‘신 황금세대’ 프로 잡는 아마 될까한국 여자골프의 ‘미래’인 아마추어들도 올 시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오수민(16), 김민솔(18), 이효송(16) 등 국가대표들에게는 벌써 ‘신 황금세대’라는 별명이 따라붙고 있다. 오수민은 이미 골프팬들에게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군 입대까지 미룬 고군택 "韓 이어 아시아 무대도 제패할 것" 2024-03-24 19:00:30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무승 기대주’에서 KPGA 다승왕으로고군택은 지난해 KPGA투어가 배출한 대표 스타다. 2020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투어데뷔 4년 차, 49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따냈다. 이어 7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9월 신한...
'다승왕' 고군택, 디딤돌재단에 2000만원 기부 [골프브리핑] 2024-03-04 17:05:44
2023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다승왕 고군택이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에 골프 주니어 육성 및 후원 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디딤돌재단은 4일 "이 기부금은 디딤돌재단과 주식회사 이도가 추진하는 전국 사회 공헌 클럽디 꿈나무,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챔피언십 대회,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
LPGA 데뷔 앞둔 임진희 "신인왕 욕심 나…주저않고 나아가겠다" 2024-01-24 16:59:0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다승왕 임진희(27)가 미국 무대에서 생애 첫 신인왕에 도전한다 임진희는 26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CC(파72)에서 열리는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다. 임진희는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대기만성형...
이예원 "내 무기는 아이언샷…더 갈고닦아 다승왕 잡을래요" 2024-01-07 18:06:52
이예원은 “지난 시즌 못 잡은 다승왕을 이번 시즌에는 노려보겠다”며 “다승왕을 차지하면 다른 개인상은 자동으로 따라올 것”이라고 했다. 팬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도 잊지 않았다. 이예원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드라이버샷의 정확성. 이예원은 “특히 아마추어일수록 드라이버샷을 잘 쳐놔야 ‘파’나 그...
임진희 "맨땅에 헤딩해야 성장…LPGA로 또 한번 뛰어 오르겠다" 2023-12-31 17:39:29
BC카드·한경레이디스 대회)도 들어 올렸다. 작년에는 다승왕(4승)을 했고 우승상금으로만 11억4500만원을 거머쥐었다. 이제 조금 여유를 갖고 골프를 즐길 만도 한데 이 정도론 성에 안 찼나 보다. 더 큰 목표를 세우고 더 세게 자신을 단련하겠단다. 오는 25일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드라이브...
KPGA 대상마저 LIV 벽 못 넘었다 2023-12-10 18:20:50
같은 공동 22위에 올라 1타 차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 다승왕(3승) 고군택(24), ‘장타왕’ 정찬민(24), 통산 11승의 강경남(40)과 김비오(33) 등도 모두 고배를 마셨다. 문경준(41), 이태희(39), 엄재웅(33)도 모두 소득 없이 귀국한다. LIV 골프는 출전만으로 수십억원의 수입이 보장돼 골프 선수들은 LIV 골프...
'빼앗긴 LPGA'에 봄 올까…임진희·이소미·성유진 출격 2023-12-07 17:49:37
다승왕’ 임진희도 최종합계 13언더파 417타 공동 17위로 합격증을 손에 쥐었다. 풀시드를 노렸던 KLPGA투어 1승의 홍정민(21)은 8언더파 422타 공동 45위를 기록해 일단 조건부 출전권을 확보했다. 홍정민은 타수를 줄여야 20위 안에 들 수 있었는데 이날 되레 2타를 잃어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LPGA투어 터줏대감 중...
이소미, LPGA Q시리즈 수석 합격 눈앞 2023-12-06 15:27:53
다른 한국 선수들도 대거 상위권에 오르면서 LPGA투어 진출을 앞두고 있다. K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둔 성유진(23)이 17언더파 공동 5위에 올라 카드 확보 9부 능선을 넘었다. KLPGA투어 다승왕 임진희(25)는 13언더파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이정은(36)도 12언더파 공동 20위에 올라 최종라운드 성적에 따라 '풀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