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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MLB 개막전서 쿠팡 강한승 대표, CJ 손경식 회장 만나 2024-03-20 20:38:27
다저스 경기 관람권을 선물하면서 초청했다. 손 회장은 이날 경기장을 찾아 강 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인사를 나눴으며 이후 강신호 CJ제일제당[097950] 부회장, 김홍기 CJ주식회사(지주)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000120] 대표 등과 다이아몬드석에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 대표도 몇 미터 떨어진...
다저스 '간판' 오타니, 첫 타구는 김하성에게로 2024-03-20 19:33:25
9380억원)의 조건으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 쇼헤이(29)의 2024시즌 첫 타구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향했다. 오타니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개막전 샌디에이고전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다저스 선두타자 무키 베츠가 샌디에이고 선발...
"오타니·김하성 보러가자"…MLB發 야구열기, KBO 흥행 불지핀다 2024-03-20 18:41:09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한국 야구대표팀의 평가전, 샌디에이고와 LG 트윈스·한국 대표팀의 평가전 등 역대급 볼거리가 펼쳐지면서 ‘야구의 봄’을 일찌감치 시작했다. 여기에 ‘괴물’ 류현진의 복귀 등 호재로 가득한 KBO리그가 열기를 이어받을 예정이다. ○‘선구자’ 박찬호 시구 나서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은...
"가방 속까지 검사"…고척돔, 폭탄 테러 협박에 '삼엄한 경비' 2024-03-20 17:40:30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 앞서 현장 보안 검색이 강화된 분위기다. 특공대 30명과 기동대 120명을 고척돔에 추가로 배치됐고, 순찰이 강화됐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조처다. 전날까지만 해도 가벼운 짐 검사 정도로만 끝났다면, 이날에는 가방 속에 있는 작은 물품까지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에...
오타니 가면 김민재 온다…"올여름 바이에른 뮌헨 방한" 2024-03-20 16:01:45
스포츠 이벤트를 독점 개최 및 중계하며 사용자 유입 효과를 톡톡히 봤다. 사상 처음 한국에서 진행되는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도 쿠팡플레이가 단독 중계한다.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전에는 오타니 쇼헤이(LA)와 김하성(샌디에이고) 등이 출전할...
'몸값 9376억' 오타니 아내가 든 가방은?…"4만9900원짜리" 2024-03-20 15:10:48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와 그의 부인 다나카 마미코가 방한한 가운데 다나카 마미코가 착용한 가방이 화제다. 오타니, 다나카 부부는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출전하기 위해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결혼 발표 후 오타니가 아내와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인스타그램에 한글 적은 오타니 "곧 만나요. 다저스 화이팅" 2024-03-20 14:23:13
시즌이 서울에서 시작됩니다. 곧 만나요. 다저스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한글로 적은 메시지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날부터 이틀간 고척스카이돔에서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간의 개막 2연전이 열린다.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정규시즌 개막전이 해외에서 열리...
"오타니 해친다" 발칵…고척돔 폭탄 테러 협박 알고 보니 2024-03-20 10:39:13
밝혀졌다. 현재 서울경찰청에서 허위 메일을 보낸 이를 찾고자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폭발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번 메일도 허위일 가능성이 크지만 보안 검색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고척돔에선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 2연전이 열린다. 조철오...
"오타니 해치겠다"…고척돔 폭탄 테러 협박 메일에 '발칵' 2024-03-20 09:27:51
이틀간 고척돔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 2연전이 열린다. 이는 한국에서 열리는 첫 MLB 공식 경기이자 미국 밖에서 열리는 9번째 MLB 정규리그 개막전이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몸값 1조' 오타니 아내가 든 가방 뭐길래…'관심 폭발' 2024-03-20 09:14:48
월터 다저스 구단주와 '테니스 전설'인 빌리 진 킹, 오타니와 나란히 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나카는 흰색 니트에 검은색 하의를 매치해 수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손에는 작은 크기의 백이 들려 있었다. 오타니가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324억원)라는 세계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은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