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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중저가 요금제 620만 가입…고가 요금 비중 53%→41% (종합) 2024-03-28 15:01:32
5G 요금 최저구간을 최대 1만원 낮췄다. 5G 단말기로 LTE 요금제에, LTE 단말기로도 5G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도록 통신사 이용약관을 개정하도록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요금제 개편으로 이용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요금제로 변경하는 추세가 늘면서 신설 중저가 요금제를 선택하는 이용자가 지난 2월 기준 621만...
신설 중저가 요금제 620만 가입…고가 요금 비중 53%→41% 2024-03-28 13:15:00
5G 요금 최저구간을 최대 1만원 낮췄다. 한편, 5G 단말기로 LTE 요금제에, LTE 단말기로도 5G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도록 통신사 이용약관을 개정하도록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요금제 개편으로 이용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요금제로 변경하는 추세가 늘면서 신설 중저가 요금제를 선택하는 이용자가 지난 2월 기준 621...
KT, 선택약정 해지 위약금 부담 줄인다 2024-03-28 10:05:20
25% 요금 할인을 놓치는 사례도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택약정 ‘1년+추가 1년 사전 예약’은 신규 개통 및 기기 변경, 약정 만료 때 예약할 수 있다. 기존 선택약정 이용자와 단말지원금 선택 고객 모두, 약정 만료 후 사용하던 단말기나 자급제 단말을 통해 ‘추가 1년 사전 예약’을 선택하면 된다. 정지은...
KT, 29일부터 선택약정 '1년+추가 1년 사전예약제' 시행 2024-03-28 08:55:22
단말기나 자급제 단말을 통해 ‘추가 1년 사전 예약’을 선택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약정 기간 중 기기 변경으로 다른 약정에 가입하거나, 자동 갱신 시점에 회선 정지, 단말기 변경 등의 상태 변경이 발생하는 경우 사전 예약은 취소될 수 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Customer)사업본부장 상무는 "소비자 선택권과 편의...
'갤럭시S24' 전환지원금에 깜짝…"최대 50만원 아니었어요?" [현장+] 2024-03-28 08:10:53
플래그십폰에 대한 지원금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말이 가장 비싸 '전환지원금 효과'를 기대한 최신 휴대폰에는 정작 혜택이 적어 아쉽다는 소비자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통사 변경시 지원하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은 최대 50만원까지 줄 수 있지만, 당초 이통 3사는 상한에 크게 못미치는 3만~13만원 선으...
과기정통부-방통위, 정책협의회 가동…단통법 폐지 등 협력 2024-03-27 11:41:02
위한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를 비롯해 국민적 관심이 높고 민생과 직결된 현안과 관련해 국민이 일상에서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양 부처는 전했다. 아울러 디지털 플랫폼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확산 등에 대응해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속타는 알뜰폰…'낙동강 오리알' 됐다 2024-03-26 09:31:17
대목이다. 최근 컨슈머인사이트의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와 휴대폰 구입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알뜰폰 사용자의 절반(48%)은 단통법 폐지 후 '이통사 단말기 보조금이 많다면 이동하겠다'고 답했다. 휴대폰 교체 예정자 중 단통법이 폐지된다면 휴대폰을 통신사...
3만원대 5G 요금제, 이번 주 출시 2024-03-24 07:26:31
요금제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3만원대 요금제는 정부가 통신비 인하 노력에 고삐를 죄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정부는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를 선언하고, 폐지 전이라도 실질적인 통신비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최대...
SKT·LGU+도 금주 3만원대 5G 요금 나온다…막판 조율 중 2024-03-24 06:31:01
아직 통신사들이 기대만큼의 전환지원금을 풀지 않자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2일 통신 3사 대표와 단말 제조사 대표자를 만나 통신비 절감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정부는 통신사, 제조사와 함께 단말기 공시지원금 확대와 중저가 단말기 출시 확대 방안도 논의 중이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방통위 "민생 안정 절실"...제조사·통신사 동시 압박 2024-03-22 18:19:22
3사 및 단말기 제조사 대표자들과 만난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김 위원장은 "물가 상승과 고금리 등으로 민생 안정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통신사와 제조사가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특별히 최근 통신사간 경쟁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정책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