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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빼려면 2000원 내라" 김밥집 논란…업주 입장문 나왔다 2024-04-19 19:03:50
일었다. A씨의 김밥집 배달앱 주문 화면에 따르면 햄, 단무지, 맛살 등 김밥 안에 들어가는 특정 재료를 뺄 경우 2000원을 더 결제해야 한다. 당근의 경우 3000원이 추가된다. A씨가 한 손님과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도 공개됐다. 손님이 "햄을 빼려면 2000원이 추가되는 게 맞냐"고 확인하자 A씨는 "물어보시는 게...
CU, 프로게임단 T1 협업상품 7종 출시…라면부터 간편식까지 2024-04-07 10:12:54
단무지가 동봉된 'T1 탑티어 쫄면 짜장면'이다. 이들 제품의 뚜껑은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로 만들었다. 간편식 4종은 T1 선수단의 화끈한 경기력을 연상시키는 매콤 소스가 특징이다. 돈가스 위에 청양고추를 얹은 돈가스 덮밥과 통소시지 김밥, 돈가스 삼각김밥, 통닭다리살 햄버거 등이다. T1의 시그니처...
외식물가 상승률, 34개월째 평균 상회…가공식품은 두달째 하회 2024-04-03 06:01:02
│ 단무지 │ 0.3 │ 8.1 ││││ ├────────┼────┼────┼────────┼────┼────┤ │ 두부 │ 0.3 │ 6.5 ││││ ├────────┼────┼────┼────────┼────┼────┤ │파스타면│ 0.0 │ 17.2 ││││...
"1만5000원 닭강정 욕 나와"…봄축제 '바가지 논란' 몸살 2024-04-02 20:30:01
시민은 고기 몇점이 올라간 제육 덮밥에 단무지 3조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그나마 몇 조각이라도 있던 제육은 비계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진해 군항제 먹거리 매대에서 판매 중인 어묵이 뭇매를 맞았다. 당시 꼬치 어묵 2개 가격은 1만원으로 팔리고 있었는데, 메뉴판에는...
"편의점 도시락이 더 푸짐"…여의도 벚꽃축제 '제육덮밥' 논란 2024-04-02 11:06:57
단무지 3개가 전부였다. 이어 "국물도 없고, 그나마 몇 조각이라도 있던 제육은 비계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작성자는 축제 운영관리 측에 민원을 넣어봤지만, 불친절한 응대만 돌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민원 부스에 얘기하고 왔는데 이번 주까지 기다렸다가 답이 없으면 영등포구청에 직접 민원을 넣겠다"며 "우롱당한...
먹거리물가 둔화체감 '글쎄'…가공식품 오른 품목이 두배 넘어 2024-03-18 06:01:01
││ ││단무지│ 6.7 │ -2.5 │ ├────────┼─────┼────┼───────┼────┼────┤ ││ ││ 물엿 │ 21.5 │ -2.9 │ ├────────┼─────┼────┼───────┼────┼────┤ ││ ││ 햄및베이컨 │ 3.9 │ -3.6 │...
'12m 이색 김밥' 화제…"한국 좋아요" 2024-03-15 05:27:41
말았다. 한식 전문가인 오정아 씨의 아이디어로, 단무지와 당근 등 일반적인 원재료에 더해 옥수수, 아보카도, 몰레, 치차론, 와하카 치즈, 노팔(선인장) 등 멕시코 전통 음식을 추가해 의미를 더했다. 2012년 개원식 참석자부터 평소 문화원 각종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한류 팬까지 다양한 이들이 함께 모여 즐...
"우정 나눠요" 멕시코 한류 팬과 함께 만든 '12m 김밥' 2024-03-15 02:46:34
말았다. 한식 전문가인 오정아 씨의 아이디어로, 단무지와 당근 등 일반적인 원재료에 더해 옥수수, 아보카도, 몰레, 치차론, 와하카 치즈, 노팔(선인장) 등 멕시코 전통 음식을 추가해 의미를 더했다. 2012년 개원식 참석자부터 평소 문화원 각종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한류 팬까지 다양한 이들이 함께 모여 즐...
닷새 만에 5만개 동나더니…이마트, 냉동김밥 14만개 공수 2024-01-19 10:08:01
50도 냉동고에서 급속 냉동해 소비자들이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제품이다. 지난해 미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후 SNS에서 화제가 되며 입소문을 탔다. 특히 유부우엉 김밥의 경우 고기가 없고, 유부·당근·우엉·단무지·시금치 등 야채만 들어있어 비건(채식주의자) 식품으로 주목받았고, 일부 마트에서는...
[다산칼럼] 더는 미룰 수 없는 '경제 형벌' 족쇄 풀기 2024-01-14 18:06:00
쓰레기로 처리하려고 준비 중이던 썩은 무말랭이와 단무지를 만두소로 사용했다고 오인한 경찰의 확증편향적 수사가 문제였다. 무책임한 언론 보도까지 겹치면서 수요가 격감했고 많은 제조업체가 도산했다. 그 와중에 한 업체 사장이 한강에 투신자살하는 비극도 있었다. 형벌은 ‘최후의 수단(ultima ratio)’이다. 행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