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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담뱃값·주세 인상? 추진 계획도 없다" 2021-01-28 15:35:41
담뱃값 인상등 향후 10년 건강정책 방향과 과제를 담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ealth Plan 2030, 2021~2030년)'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에는 담배 건강증진부담금을 인상해 담배 가격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까지 올리는 방안이 포함됐다. 논란이 지속되자 복지부는 담뱃값 인상과 주류 건강증진...
"담뱃값 인상, 국민건강 빙자 세수 늘리기"…과거 文발언 재조명 2021-01-28 14:44:14
"담뱃값과 같은 사실상의 간접세는 낮추는 것이 맞다고 말한 장본인이 바로 문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정부는 2018년 기준 36.7%에 이르는 성인 남성의 흡연율을 2030년까지 25%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현재 한 갑에 4500원 수준인 담뱃값을 향후 10년 안에 7달러(약 7738원) 수준으로까지...
野 "국민건강 위해 담뱃값 인상? 수신료 인상은 정신건강 때문인가" 2021-01-28 11:21:34
정부가 담뱃값을 8000원 선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야권이 일제히 반발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2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정권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담뱃값을 인상한다고 한다. KBS 수신료를 올리는 것도 역시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고 비꼬았다. 김웅 의원은 "16만 명이...
KT&G, 2%대 상승…정부, 담뱃값 인상 추진 2021-01-28 09:30:25
상승하고 있다. 정부가 담뱃값 인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져서다. 2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T&G는 전날보다 1800원(2.21%) 상승한 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8만4200원까지 치솟으면서 4%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정부가 10년 이내 담뱃값을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나경원 "이 시국에 담뱃값 인상이라니…눈치도 없는 정부" 2021-01-28 09:15:47
박근혜 정부 당시 담뱃값을 올린 것을 막지 못해 후회된다고 하지 않았나"며 "담뱃값과 같은 사실상의 간접세는 낮추는 것이 맞다고 말한 장본인이 바로 문 대통령"이라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주류 소비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주류에 대해서도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등 가격정책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나 전 의원은...
담뱃값 8천원까지 인상…"술값도 올린다, 국민건강 위해” 2021-01-27 17:31:00
이내에 담뱃값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7달러·약 7천700원) 수준으로 인상해 국민건강증진기금 부담금 수입 규모를 늘리겠다는 게 대표적이다. 또 담배의 정의를 연초·합성 니코틴을 원료로 하는 담배와 전자담배 기기장치 등으로 확대하고 광고가 없는 표준담뱃갑을 도입할 예정이다. 성인 남성과 여성 가운데...
담뱃값 올리고, 술에도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추진 2021-01-27 17:24:42
등 3323원의 세금이 부과된다. 담뱃값의 73.8%가 세금인 셈이다. OECD 평균 담뱃값은 7달러(약 7735원)다. 지금보다 3000원 정도 가격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는 것이다. 술은 종류에 따라 술값의 5~72% 정도를 세금으로 낸다. 그동안 술에도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지적이 의료계 등에서 계속 나왔지만...
"담뱃값 올리고 술에는 부담금"…건강 증진계획 발표한 정부 2021-01-27 16:25:14
기준에 맞추려면 담뱃값을 2000원 정도 올려야 한다. 금연단체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OECD 평균 담뱃값은 8000원이다. 술은 종류에 따라 술값의 5~72% 정도를 세금으로 낸다. 그동안 술에도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지적이 의료계 등에서 계속 나왔지만...
서홍관 국립암센터 신임 원장 "담배처럼 소주병도 경고그림 넣어야죠" 2021-01-17 18:12:00
금연 홍보활동에 힘써온 그는 2015년 정부의 담뱃값 인상과 2016년 담뱃갑 경고 그림 도입을 이끌었다. 두 배에 가까운 담뱃값 인상도, 흉측한 경고 그림도 모두 처음엔 호응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국민의 인식을 바꾸는 데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기회가 되는 대로 방송에 출연해 이미 많은 선진국이 경고...
'집콕' 늘자 가계 술·담배 소비 역대 최대 2020-11-25 06:20:01
것이다. 3분기 증가율은 담뱃값 인상 영향이 있던 지난 2016년 1분기(22.2%) 이후 최대폭이다. 정구현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코로나19 이후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술이나 담배 소비가 늘어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2016년까지는 다목적 표본으로 조사하다가 2019년부터는 전용 표본으로 조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