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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각한 홍수에 지진까지…탕산 규모 5.1 지진 2020-07-12 20:55:26
최대 담수호인 장시(江西)성의 포양호 유역이 1998년 이후 가장 심각한 홍수에 직면했다. 강한 비가 이어지고 상류에서 내려오는 물이 불어나자 중국 남부 장시성의 32개 하천은 경계 수위를 넘었으며 이는 포양호 수위의 급상승으로 이어졌다. 12일 온라인 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포양호의 수위는 경계 수준을 넘은...
中최대 담수호 역대 최고 수위…대홍수 우려에 '전시상태' 2020-07-12 14:41:58
중국 최대 담수호인 장시(江西)성의 포양호 유역에 역대 최고 수준의 홍수가 발생했다. 강한 비가 이어지고 상류에서 내려오는 물이 불어나자 중국 남부 장시성의 32개 하천은 경계 수위를 넘었으며 이는 포양호 수위의 급상승으로 이어졌다. 12일 온라인 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포양호의 수위는 경계 수준을 넘은 데...
중국 최대 담수호 수위 사상 최고…장시성 '전시상태' 2020-07-12 13:22:20
중국 최대 담수호 수위 사상 최고…장시성 '전시상태' 중국 수리부, 재해 대응 수준 2급으로 상향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 최대 담수호인 장시(江西)성의 포양호 유역이 1998년 이후 가장 심각한 홍수에 직면했다. 강한 비가 이어지고 상류에서 내려오는 물이 불어나자 중국 남부 장시성의 32개...
세계 최대 담수호 바이칼에 생수공장 세우려던 中기업 '제동' 2020-06-26 14:39:09
담수호 바이칼에 생수공장 세우려던 中기업 '제동'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러시아 법원이 세계 최대의 담수호로 알려진 러시아 바이칼 호수 인근에 생수 공장을 세우려 계획했던 중국 기업의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26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부랴티야 공화국의 주도인...
콩고 동부 홍수로 최소 25명 사망…수재민 수만명 발생 2020-04-19 01:43:07
큰 담수호이다. 현지 당국은 지원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긴급 요청했다. 민주콩고 주재 유엔파견단의 마티아스 길만 대변인은 AP 통신에 음수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지니어 팀은 인도주의 구호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17일부터 홍수로 파괴된 다리 2개를 고치기 위해 일하고...
'시베리아의 진주' 세계 최대 호수 바이칼 난개발로 몸살 2020-03-18 13:57:37
= 세계 최대의 담수호로 알려진 시베리아 바이칼호 주변이 관광 등을 목적으로 한 무분별한 개발로 심하게 훼손되고 있다. 시베리아 남동쪽 이르쿠츠크와 브랴티야 자치공화국 사이에 있는 바이칼 호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해 '시베리아의 진주'로 불리고 있으며 예로부터 지역주민들은 이 호수를 성스러운...
대구테크노파크, 물기술개발 대상기업 모집 2020-01-15 11:46:00
하수처리용 교반설비, 전자식유량계, 담수호 오염물질 제거장치 등의 기술개발을 통해 올해 약 30억여 원의 신규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대구TP 관계자는 전망했다. 정수처리 전문기업인 ㈜미드니는 소규모 정수처리에 대한 수요가 있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던 차에 대구테크노파크의 지원으로 ...
[강현우의 월드사이언스] 생명, 바다가 아닌 호수에서 시작했을 수도 2020-01-01 10:15:01
담수호에 비해 인을 5만배가량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대부분의 호수에서는 인이 칼슘과 결합해 생명체가 섭취할 수 없는 인산칼슘 광물이 된다. 그런데 이번 조사 대상이 된 탄산 호수에서는 칼슘이 칼슘에 먼저 결합해 탄산칼슘이 되기 때문에 인이 생명체가 흡수할 수 있는 상태로 남아있게 된다고 연구팀은...
러시아, 바이칼호에 중국 관광객 몰리자 환경보호 강화 2019-09-23 10:39:41
중국 관광객 몰리자 환경보호 강화 세계 최대 담수호 바이칼호에 대한 주정부 모니터링 규정 작년 중국인 관광객 1년전보다 37% 가량 늘어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러시아 정부가 세계 최대의 담수호인 시베리아 지역 바이칼호에 중국 관광객이 몰리고, 중국인 투자가 늘어나자 환경보호 조치를 강화했다. 홍콩의...
"북미 오대호에 매년 1만2천t 규모 폐플라스틱 유입" 2019-09-05 13:02:13
= 세계 최대 담수호 군(群)이자 인근 지역 주민들의 식수원인 북미 오대호가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해 청정도를 위협받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시카고 트리뷴은 4일(현지시간) 로체스터 공과대학(RIT)의 조사 보고서를 인용, 매년 1만2천t에 달하는 폐플라스틱이 오대호로 유입되며 이 가운데 시카고·밀워키 등 대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