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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오후 8시 대국민담화…"안보·치안·민생 강조" 2016-12-09 17:54:07
담화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안보에 한 치의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경계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 국민이 정국 상황에 대해 불안을 느낄 수 있는 만큼 권한대행으로서 치안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황교안 총리, 오후 8시 대국민담화…‘흔들림없는 국정’ 강조할듯 2016-12-09 17:18:23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것과 관련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흔들림 없이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가 탄핵소추 의결서를 청와대에 전달하면 황 총리가 이 시각 이후로...
<속보> 황총리, 오후 8시 대국민담화 발표 2016-12-09 17: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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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황교안 총리, 오후 8시 대국민담화 발표 2016-12-09 16: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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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직무정지…총리 권한대행 가동 2016-12-09 16:39:59
관저 생활도 유지됩니다. 앞으로 대통령을 대신해 황교안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을 맡아 내치뿐만 아니라 외교와 안보까지 총괄하게 됩니다. 황 총리는 곧 별도의 담화를 통해 지금의 상황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정국 안정의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야권 일각에서 황 총리에 대한 불신임 의사까지...
국회, 朴대통령 탄핵 ‘찬성 234표·반대 56표’…최경환 `유일` 표결 불참 2016-12-09 16:21:23
결정을 받아들이면 박 대통령은 헌법에 따라 파면되고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한다. 헌재가 기각할 경우 탄핵안은 즉시 파기되고 박 대통령은 국정에 복귀한다. 다만 박 대통령이 제3차 대국민담화에서 "대통령직 임기단축을 포함한 진퇴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힌 바 있어 헌재 결정과 무관하게 차기...
[탄핵안 가결] '최순실 게이트' 연루에서 탄핵까지…박근혜는 누구? 2016-12-09 16:15:29
또 다시 대국민 담화를 열었다. 2차 담화에서 박 대통령은 검찰 조사와 특검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성난 민심을 잠재우지 못했다. '내가 이럴려고 대통령을 했나'라는 발언이 유행어가 됐고 각종 패러디가 쏟아졌다. 박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 정부 최저치인 5%까지 떨어졌다. 2차 담화 일주일 뒤 주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일지] 국정농단 의혹에서 탄핵까지 2016-12-09 16:12:58
대통령 2차 담화. 검찰조사 및 특검 수용 △ 11월 20일 검찰, 박 대통령 직권 남용 및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피의자 입건 △ 11월 21일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탄핵 추진 당론 확정 △ 11월 23일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박 대통령 탄핵 주장 △ 11월 24일 야3당 탄핵안 공동 발의 합의 △ 11월 29일 박 대통령...
[탄핵 D-day] 표결 시간 앞두고 긴장고조…국회 앞 경찰병력-살수차 배치 2016-12-09 14:34:41
표결을 앞두고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으나 박 대통령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은 채 무거운 침묵을 지켰다. 다만 청와대는 홈페이지에 "학생들은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라고 한 박 대통령의 발언이 와전됐다며 당시 동영상을 올리고 해명하기도...
최경환 "의혹만으로 대통령 내몰아.. 탄핵 표결 막아야" 2016-12-09 13:15:56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언급한 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국정안정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결정할 것을 요청했다"며 "그런데도 야당은 나라의 운명도, 국정 책임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정략적 욕심만 채우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국안정도 가져오지 못하고 국가와 국민에게 혼란만 가중하는 탄핵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