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선물 주세요" 5살 아이 손편지에 응답한 '산타 집배원' 미담 2024-03-13 12:43:05
않고 답장과 선물까지 마련한 우체국 집배원의 미담이 공개됐다. 13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민신문고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칭찬 민원이 올라왔다. 글을 쓴 이모씨는 "아이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는데 지난 크리스마스 때 보내지 못했다"며 "뒤늦게라도 보내고 싶다고...
5살 아이 손 편지에 산타 대신 선물 전한 우체국 집배원 2024-03-13 12:00:16
손 편지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답장과 선물까지 손수 마련한 우체국 집배원에게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민신문고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칭찬 민원이 올라왔다. 작성자 이 모 씨는 "아이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는데 지난 크리스마스 때 보내지...
보자마자 "사귀자"는 '민폐男'…무직이던 남자의 '대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09 09:59:14
도착한 답장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겨울, 아마도 2월쯤에 예쁜 남자아이를 낳을 예정이야. 아이의 대부가 돼 주겠어? 이름은 빈센트라고 지으려고 해.” 빈센트는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동생의 깊은 사랑에 다시 한 번 감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고흐는 그간 쓴 적 없는...
전자서명이 '가짜 도장'?…미노이 "난 거짓말한 적 없다" 2024-03-06 12:18:51
게 회사 입장에도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답장하지 않았는데 오늘 기사가 나서 이야기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해 라이브 방송을 켜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미노이가 주장한 '가짜 도장'이 '전자 서명'이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미노이와 소속사 대표, 소속사 단톡방, 매니저의 대화방...
이곳에 남아야 할 이유, 떠나야 할 이유를 생각해 봤다 [점프의 기술] 2024-03-05 16:55:08
다 담겼다. 궁금함을 못참고 답장을 했고 커피챗을 했다. 또 면접 아닌 면접을 보며 여러 질문을 듣고 여러 생각을 이야기했다. 점점 A사의 매력에 빠졌고, 곧 팀원들과의 면접이 잡혔다. A사와 그 당시 근무하던 회사의 성격이 비슷하다고 생각했기에, 어떤 점이 다를지 묻자 돌아온 대답은 ‘거절할 일이 많아질...
[게시판] 롯데건설, 초등학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선물 2024-03-04 10:07:01
편지에서 "회사에서 멋지게 활약하고 있는 엄마 아빠처럼 학교에서 밝고 씩씩하게 지내라"고 응원하고, 직접 원하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프트카드를 동봉했다. 또 자녀들이 답장을 보내는 형식의 후기 이벤트로 11명의 임직원을 선정, 이들과 함께 식사하며 육아에 대한 고충과 회사 복지제도에 관해 이야기를...
[MWC] ①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한 최대 모바일쇼 …10만명 넘게 관람 2024-03-03 09:01:03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구글은 안드로이드 신기술 전시장을 통해 '안드로이드 오토' 신기능을 탑재한 BMW 자동차를 선보였다. AI를 활용해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자동으로 요약하고 적절한 답장 내용을 추천해 안전 운전을 돕는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英 의원 지역 사무실 가보니…배낭 메고 와서 주민 정례 면담 2024-03-03 08:00:10
전쟁·동물 복지…어린이 편지에도 일일이 답장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민주주의 본산지로 꼽히는 영국의 정치인들은 지역 주민들과 어떻게 소통할까.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오전 런던 외곽 지역 사무실에서 만난 자유민주당 대표 에드 데이비 의원은 집에서 주민 2명과 화상으로 개별 면담을 하고 오느라 조금...
"층간소음 해결의 좋은 예"…윗집에서 보낸 편지 '화제' 2024-02-29 11:06:24
중 윗집에 쪽지로 항의했다가 받은 답장을 뒤늦게 공개해 화제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층간소음 해결에 좋았던 기억'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4년 전 층간소음으로 힘들어서 메모를 남겼었는데 이렇게 답변이 왔다. 좋은 기억이라 시간이 지났지만 남겨본다"며 자신이 쓴...
'당대표 코 파주기'는 명함도 못 내밀어…극한의 '아부' 경쟁사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28 06:00:02
쓸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크렘린의 답장을 받을 것이다.”같은 시(詩)가 줄줄이 발표됐다. 작가 알렉산드르 아브데옌코는 “모든 세대가 그대의 이름을 부를 것이다. 그대의 이름은 강하고 아름다우며 현명하고 훌륭하기 때문이다. 그대의 이름은 모든 공장에, 모든 기계에, 지구상의 모든 장소에, 그리고 모든 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