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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신약 개발 돕고 암 조기 진단 지원 [긱스] 2024-03-15 15:22:12
대표는 "단백질과 당단백질은 다양한 질병에 관여해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중요할 역할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셀키는 사람의 혈액이나 각종 약물의 단백질과 당단백질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알고리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난치성 환자를 치료하는 등 신약을 만드는 연구소와 협업 중이다....
[이지 사이언스] 코로나19백신으로 뜬 mRNA…암·독감 등으로 영역 확장중 2023-08-12 08:00:01
침입한 미생물에 대항하는 당단백질이다. mRNA 백신을 만들려면 먼저 바이러스 단백질 정보를 가진 mRNA를 합성해야 한다. 이렇게 합성된 mRNA는 그대로 주입할 수 없다. 우리 몸속에는 mRNA를 분해하는 효소가 많아서, 세포질에 도달하기 전에 분해돼 버리면 백신이 효과를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mRNA를 안전하게...
HLB 美자회사 베리스모, CAR-T 고형암 1상 환자 모집 개시 2023-05-03 09:10:39
당단백질이다. 메조텔린의 과발현은 암세포 증식과 전이를 촉진한다. SynKIR-110은 베리스모의 플랫폼 기술 ‘KIR-CAR'를 적용한 차세대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다. KIR-CAR는 자연살해(NK)세포의 수용체와 유사한 구조의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CAR-T 치료제 플랫폼이다. STAR-101은 KIR-CAR이...
HLB 투자 베리스모, 차세대 CAR-T 치료제 美 1상 승인 2022-09-21 08:05:58
있다. 메조텔린은 고형암에서 고도로 발현되는 세포 표면 당단백질이다. 메조텔린의 과발현은 암세포 증식과 전이를 촉진해 종양의 형질전환 및 공격성 강화 등을 유발한다. SynKIR-110은 베리스모가 개발한 플랫폼 기술인 ‘KIR-CAR’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차세대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KIR-CAR는 자연살해(NK)...
HLB 투자 베리스모, 차세대 CAR-T 치료제 美 1상 신청 2022-08-22 08:46:55
당단백질이다. 메조텔린의 과발현은 암세포 증식과 전이를 촉진해 종양의 형질전환 및 공격성 강화 등을 유발한다. 베리스모는 세계 최초로 승인된 CAR-T 치료제 ‘킴리아’의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생명공학회사다. CAR-T 관련 최다 특허를 보유한 펜실베니아대(유펜)에서 분사했다. 자체 개발한 플랫폼 기술인...
셀키 "혈액만으로 '폐암 조기진단' 목표…5년 내 IPO 목표" 2022-07-29 19:00:05
전문기업이다. 당단백질 분석기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암 진단을 위한 차세대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회사다. 바이오마커란 단백질이나 디옥시리보핵산(DNA), 리보핵산(RNA), 대사 물질 등을 이용해 몸속 현상을 감지하는 지표다. 이 대표는 "해외에도 체외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은 많지만,...
“차백신연구소, 백신 임상 본격화…장기적 관점에서 주목” 2022-07-22 08:14:23
당단백질 E(gE)’ 항원과 ‘리포-팜(Lipo-pam)’을 결합한 재조합 백신이다. 리포팜은 엘-팜포의 리포좀 제형이다. 비슷한 대상포진 백신으로는 GSK의 ‘싱그릭스’가 있다. CVI-VZV-001은 리포팜을 사용해 싱그릭스 대비 통증이 적다는 설명이다. 작년 8월 국내 임상 1상을 신청했고, 올 1분기에 보완해 재승인을 요청한...
젠셀메드 “차세대 항암바이러스, 내년 말 美 1상 신청” 2022-07-12 16:00:09
또 다른 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할 수 있는 4개의 당단백질(gB gC gC gH/L)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젠셀메드는 헤르페스바이러스에 유전자공학기술을 적용해 암 항원을 이중표적하고 암세포에 대한 선택성을 높였다. 또 암세포에서만 활성화되는 ‘역전사효소텔로머라아제(hTERT)’ 전사 체계를 활용해 암세포에서만...
국제약품, 고려대·경북대서 차세대 항혈소판제 기술 도입 2022-06-20 10:59:21
당단백질(Glycoprotein) llb/llla inside-out 신호전달을 타깃으로 하는 항혈소판제'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홍순준 고려대 의대 교수와 김충호 고려대 생명과학대 교수, 정종화 경북대 약대 교수 연구진이 개발했다. 혈소판 활성화에 중요한 'integrin' 신호전달의...
신생아 감염 막는 산모의 면역 항체, 어떻게 방어력 키울까 2022-06-11 15:21:48
많은 당단백질로 자연 치유력의 향상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알산 분자 구조의 이런 변화는 '조명 스위치'와 비슷한 역할을 했다. 이 스위치가 켜져야 아기 몸으로 옮겨간 산모의 항체가 세포 내 감염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했다. 반대로 항체의 탈 아세틸화 능력이 없는 생쥐의 새끼는 면역력도 나타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