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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마크롱 광저우 회동으로 프랑스에 '매력 공세' 2023-04-06 11:03:51
아버지(시중쉰)는 1980년대 광둥성의 대표(당서기·성장 역임)였고 개혁·개방을 개시했기에 광둥성은 시 주석과 직접 관련이 있다"며 "시 주석의 부인도 여러 차례 캔토니즈(광둥화) 가극에서 노래했다. 이는 우리가 광둥성에 가려는 이유다"고 설명했다. ◇ "중국, 마크롱에 중국-유럽 가교 역할 기대" 익명을 요구한 한...
"중국 찾는 마크롱·EU집행위원장의 '단합' 시험대 올라" 2023-04-05 11:09:28
아버지(시중쉰)는 1980년대 광둥성의 대표(당서기와 성장 역임)였고 개혁·개방을 개시했기에 광둥성은 시 주석과 직접 관련이 있다"며 "시 주석의 부인도 여러 차례 캔토니즈(광둥화) 가극에서 노래했다. 이는 우리가 광둥성에 가려는 이유다"고 설명했다. 부총리까지 지낸 시중쉰은 중국 '개혁개방 1번지'인...
中, 금융계 반부패 수사 확대…국유은행 CEO 6명 조사 2023-04-04 09:31:43
중국화룽자산운용의 베이징 지점 당서기인 황셴후이도 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확인했다. 앞서 2개월 전 중국 투자은행(IB) 차이나 르네상스(華興資本)의 바오판 회장이 기율감찰위로 연행됐다. 바오판 회장은 차이나 르네상스의 전 사장이자 이 그룹의 홍콩 증권 자회사 회장인 충린(叢林)이 대표였던 'ICBC...
머스크, 이달 방중…中2인자 리창 만날듯 2023-04-02 17:55:23
총리는 2017~2022년 상하이 당서기를 지내면서 테슬라의 공장 설립 허가를 주도했다. 테슬라는 2020년부터 상하이 공장에서 전기차 양산에 들어갔고, 중국은 테슬라의 최대 전기차 수입국으로 부상했다. 리 총리는 지난달 취임 이후 외자 유치와 교역 활성화 등 대외 개방을 강조하면서 중국 경제 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내달 중국 방문 계획…리창 총리와 만남 모색" 2023-03-31 17:33:34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에 입성하기 전까지 상하이시 당서기를 지내며 현지 테슬라 공장 건설과 개장을 관장했다. 머스크의 방중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이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을 확정한 후 처음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중국을 찾은 것은 2020년 1월 초로, 당시 그는 상하이 공장 행사 도중 무대 위에서 ...
중국서 '#2952' 해시태그 금지…'中 만장일치' 체제 비판? 2023-03-16 10:29:15
당서기가 반대 1표와 기권 1표로 2천950명의 찬성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리훙중 이외에 나머지 전인대 부위원장 13명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같은 날 '#2952'가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에 등장했다. 주요 인사들이 만장일치로 선출된 상황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의미로 해석됐다. 중국의 반체제 인사들이...
'충성심과 소탈함'…중국 2인자 리창 '데뷔무대' 키워드 2023-03-14 12:00:03
말했다. 그리고 2017∼2022년 상하이 당서기 재직 시절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국제수입박람회를 5년 연속 개최한 사실, 상하이에서 외자 기업 임원들과 만나 나눈 이야기 등을 회견에서 소개했다. 지난해 사망한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을 연상시키는 열정적인 하이톤과 저장성 현지 어조를 구사하면서 격의 없는...
中 신임총리 113분 기자회견 데뷔전…'발전' 46차례 언급 2023-03-13 15:36:26
총리가 시진핑 주석의 저장성 당서기 시절 비서실장을 한 인물로, 상무위원 발탁과 총리 지명도 시 주석 작품이라는 점 등으로 미뤄 자신의 색깔을 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친강 외교부장 기자회견 때와 마찬가지로 한국이나 북한 등 한반도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다. jkhan@yna.co.kr (끝)...
親시장파 리창 '2인자' 확정…中 인민은행장은 깜짝 유임 2023-03-12 18:04:40
핵심 측근이다. 그는 저장성 성장, 장쑤성 당서기, 상하이시 당서기를 거쳐 지난해 10월 중국 공산당 당대회에서 상무위원에 올랐다. ‘경제수도’ 상하이, 중국 지역내총생산(GRDP) 2위·4위인 장쑤성과 저장성에서 리더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경제통으로 분류된다. 시장 원리와 기업가 정신을 중시하는 경제 철학을 가진...
시진핑-리창 체제 출범…정부 지도부에 시 친위세력 전진배치 2023-03-12 14:04:38
전까지 줄곧 상하이에서 근무하며 상하이 시장과 당서기 등을 역임한 '상하이방'(上海幇·상하이 출신 정·재계 인맥) 인사다. 시진핑 집권기에 상하이방이 시 주석의 '정적' 파벌로 여겨진 상황에서 지난해 당 대회 때 상하이방 출신이 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의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한정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