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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차관 파면, 대통령 사과 없으면 대화 않겠다는 새 의협 회장 2024-03-27 17:50:00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당선 직후 “면허정지나 민·형사 소송 등에 직면한 전공의·의대생, 병원을 나올 준비를 하는 교수 중 한 명이라도 다치는 시점에 총파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임 차기 회장의 당선 일성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현장 이탈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과 관련해 유...
의협 "누구라도 건들면 총파업"…정부 "법 위에 서겠다는 것" 2024-03-27 16:06:55
브리핑에서 의협 차기 회장 당선자의 주장에 대해 "그런 주장은 의사집단이 법 위에 서겠다는 주장"이라며 "법을 위반한 것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전날 의협 차기 회장에 당선된 뒤 "면허정지나 민·형사 소송 등...
“변리사와 기업, 모두의 이익 위해 노력”…김두규 대한변리사회 신임 회장 취임 2024-03-27 14:43:46
중 419표(39.6%)를 얻어 제43대 회장에 당선됐다.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오늘날 기술 패권 시대, 변리사의 권익 확대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에 변리사 처우 개선 없이는 우수한 특허가 창출될 수 없다”며 “변리사와 기업, 모두의 이익을 위해 변리 서비스 수가 현실화, 변리사의 특허 침해소송대리권 확보 등...
오바마 본격 등판…"바이든 측에 직접 전화해 조언" 2024-03-27 12:19:58
대체로 생각이 엇갈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으로 귀결된 2016년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당시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서고자 했지만, 오바마 측이 말린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NYT는 지적했다. 당시 맏아들 보 바이든을 병마로 잃고 힘들어하던 바이든 전 대통령은 앞서 떠난 아들의 바람대로 대선에 뛰어들...
조국, 'G' 대신 '9' 썼지만…"디올 말고 구찌" 명품 뜬금 소환 2024-03-27 07:20:01
아니라고 봤다. 선관위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온라인 홍보물이나 패러디물은 선거법상 제한할 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허위사실이나 비방이 포함된다면 제재할 수 있다고 했다. 공직선거법은 당선이나 낙선을 목적으로 후보자와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 등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거나(250조) 비방하는(251조)...
'새회장' 의협 투쟁의지 강화…"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 2024-03-27 06:23:27
이끌며 투쟁의 고삐를 죌 가능성도 있다. 임 당선인은 전날 당선 확정 후 기자들과 만나 "위원장직을 맡아 (비대위를) 끌고 가는 것에 대해 김택우 현 비대위원장 등과 논의해 보겠다"며 임기 시작 전 의협의 비상 대응을 이끌 뜻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면허정지나 민·형사 소송 등으로 전공의, 의대생, 의대 교수 중...
'입틀막' 당한 그 의사, 차기 의협회장 당선 2024-03-27 06:15:09
이 전 회장의 뒤를 이어 당선됐다. 임현택 후보의 당선으로 현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대정부 투쟁 수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임 당선인은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과 관련해서는 '강경파'로 분류되는데 "오히려 저출생으로 인해 정원을 500명∼1천명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20일에는 정부가...
바이든, 트럼프에 밀리는 7개 경합주 중 6개서 지지율 상승 2024-03-27 05:06:30
블룸버그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후보 본인에 열광하는 반면 바이든을 지지한다고 답한 이들은 트럼프에 대한 반감이 더 크게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지지자 10명 중 3명 미만이 바이든 당선을 막으려고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했지만, 바이든의 경우 거의 절반이 트럼프를 저지하려고 바이든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尹 사과·복지장관 파면이 대화 조건" 차기 의협회장의 경고 2024-03-26 21:36:10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1만1천438표(34.57%)를 얻었다. 임 당선인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1차 투표에서도 3만3684표 중 1만2031표(35.72%)를 얻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제41대 회장 선거에서도 결선에 올랐으나 총투표수의 47.46%를 획득해 이필수 전 회장에게 자리를 내줬다. 임...
의협 차기 회장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 2024-03-26 19:16:44
임 당선인은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과 관련해서는 '강경파'로 분류되며 "오히려 저출생으로 인해 정원을 500명~1000명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임 후보의 당선으로 현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대정부 투쟁 수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증원 철회와 대통령의 사과, 책임자 파면 등을 요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