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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초등교사·가수…비례대표로 '금배지' 누구? 2024-04-11 12:54:02
당선권에 들어 김예지 의원과 함께 '비례 재선'이 됐다. 민주당 당직자 출신인 정을호 더불어민주연합 사무총장은 비례 14번으로 막차를 탔다. 조국혁신당에서는 비례대표 12명이 여의도에 입성한다. 1순위 당선자는 검찰 개혁을 주장해 온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다. 비례 2번을 받은 조국 대표도 국회에...
비례대표 국민 18석·민주 14석·조국 12석·개혁 2석 2024-04-11 10:59:28
당선권에 포함됐다. 민주당의 비례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6.69%로, 최종 14석을 확보했다.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등이 당선됐다. 조국혁신당은 24.25%의 득표율로 12석을 기록했다. 조국 대표를 포함 황운하...
리아는 '성공'·서승만은 '희박'…금배지 다는 스타들 누구? 2024-04-11 08:49:19
따르면 비례대표 당선권은 국민의미래 19석, 민주연합 13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으로 각각 파악됐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 4번을 받은 진 후보는 일찌감치 국회 입성이 확정됐다. 진 후보는 국내 최고 사격 스타롤 꼽혀왔다. 올림픽에서만 4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로 포상금으로만 10억원이...
민주당 수도권 싹쓸이, 압도적 과반…범야권 180석 이상 2024-04-11 07:33:25
3.51%를 차지했다. 각각 지상파 3사 예측 시스템에 따르면 비례대표 당선권은 국민의미래 19석, 민주연합 13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으로 각각 파악됐다. 전체 300석 가운데 민주당과 민주연합 170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진보당 1석씩을 더하면 191석에 달하는 '반윤 거야'(反...
'무소속 당선인' 0명…사실상 역대 최초 2024-04-11 05:49:25
당선권에 들지 못했다. 무소속 최경환 후보(경북 경산)가 선거운동 기간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당선 가능성을 키워왔지만,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와 피 말리는 접전을 벌인 끝에 간발의 표 차로 고배를 마셨다. 과거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되자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이재명 "민생 책임지라는 요구 받들 것"…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 2024-04-10 21:19:15
비대위원이 당선권 비례대표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인연이 깊지 않다. 여당 관계자는 “많은 정치 리더가 비난을 무릅쓰고 유리한 지역구를 택하거나 비례 앞번호를 받아내는 것도 결국 원내에 진입해야 정치 생명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며 “정치인으로서의 기회를 놓치는 결과로 돌아왔다”고 지적했다. 한...
진보당, 지역구 후보 배출하나…녹색정의당은 1석도 위태 2024-04-10 15:05:17
연합으로 당선권에 비례대표 3석을 확보했다. 진보당은 민주당과 단일화를 한 경남 후보들도 당선권에 들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노정현 부산 연제·윤종오 울산 북구 진보당 후보는 민주당과의 단일화로 여권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와 부산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지지율만 보면 조국혁신당은 10여명이 비례대표 당선권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전 원장은 3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조국 대표가 내세운 '사회권 선진국'이란 기치가 마음에 들어 조국혁신당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거권, 보육 받을 권리, 교육받을 권리, 건강권, 일할 권리, 동일가치노동·동일...
김건 "이재명 '셰셰' 발언, 원칙 버린 것…강대국에 무시당해" 2024-04-04 06:30:01
인재영입으로 공천됐고, 당선권으로 평가받는 비례 6번을 받았다. 외교관 생활을 하며 입법부에서 도전할 생각은 '감히' 하지 않았다고 한다. 김 후보는 "국제외교가 우리 국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어 외교 전문가로서 영입된 것으로 본다"며 "처음 영입 제의가 왔을 때 겁도 났지만, 새로운 위치에서...
TK 간 한동훈 '뿔난 집토끼' 단속 2024-03-21 18:35:40
불만을 나타내 왔다. 호남 몫을 배려하기 위해 당 기여도가 높은 TK 출신들이 역차별받는다는 논리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을 대통령 민생특보에 임명했다. 주 특보는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추천에서 당선권과 거리가 먼 24번을 받자 ‘호남 홀대’라며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