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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총선에서 찬밥 된 스타트업 2024-03-27 17:46:45
편이다. 하지만 자칫 타이밍을 놓친다면 한국 IT업계가 경쟁력을 잃게 된다. 이미 글로벌 빅테크와의 경쟁이 나날이 심화하고 있다. 로톡, 닥터나우 등 규제로 발이 묶인 혁신 스타트업은 국회만 쳐다보고 있다. 총선이 끝난 뒤 국회에 입성할 당선자들이 IT 정책을 소홀히 한다면 그 부메랑은 미래 산업 경쟁력 약화로...
의협 "누구라도 건들면 총파업"…정부 "법 위에 서겠다는 것" 2024-03-27 16:06:55
당선자의 주장에 "법 위에 서겠다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협 차기 회장 당선자의 주장에 대해 "그런 주장은 의사집단이 법 위에 서겠다는 주장"이라며 "법을 위반한 것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미래 휴일 당겨써라"…서울 대형병원 줄줄이 '병동 폐쇄' 2024-03-27 15:06:43
'오프'를 갖는데, 아직 생기지도 않은 미래의 휴일을 미리 당겨쓰라는 것이다. 한편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협도 이제 새로운 진용을 갖췄으니 함께 대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새 회장(당선자)이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정부와의 대화에 참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입틀막' 당한 그 의사, 차기 의협회장 당선 2024-03-27 06:15:09
당선자가 대통령 사과와 보건복지부 장관 파면 등을 '대화의 조건'으로 내걸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 임 당선자는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경호처 직원들에게 '입틀막(입을 틀어막힘)' 당한 채 끌려 나갔다고 주장했던 인물이다. 의협은 제42대 회장으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당선됐다고...
"尹 사과·복지장관 파면이 대화 조건" 차기 의협회장의 경고 2024-03-26 21:36:10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 당선자인 임현택 대한소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대통령 사과와 보건복지부 장관 파면 등을 '대화의 조건'으로 재차 언급하며 강경 노선을 예고했다. 임 후보의 당선으로 현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대정부 투쟁 수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26일 의협에 따르면 임...
세네갈 대선서 야권 승리…44살 최연소 대통령 등장(종합2보) 2024-03-26 12:10:33
살 대통령도 파예 당선자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올해 44세인 그는 세네갈의 최연소 대통령이 된다. 파예 당선자는 이날 대선 결과가 사실상 확정되자 기자들과 만나 "나를 선출한 것은 세네갈 국민들이 '과거와의 단절'을 택한 것"이라며 "겸손과 투명성을 갖고 통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취임 후 우선...
슬로바키아 내달 대선 결선…친우크라 대 친러 맞대결 2024-03-24 20:01:30
당선자가 가려진다. 전문가들은 결선 투표에서 박빙의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 의원내각제인 슬로바키아에서 대통령의 권한은 상징적일 뿐 실질적 권력은 정부 수반인 총리에 있다. 그러나 대통령이 의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어 총리 권한을 견제할 수 있다. 현재 정부를 이끄는 로베르트...
'美 대통령, 누가 되든 무슨 상관이냐' 했는데…개미들 '초긴장' [신민경의 테마록] 2024-03-24 07:30:03
받듯, 당선자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도 수혜주와 피해주가 나뉠 겁니다. 두 대통령이 향후 4년의 미국에 대해 서로 다른 정책을 구상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는 미국이 나아갈 방향뿐 아니라 세계경제 향방을 결정하거든요.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당선 시나리오에 따른 섹터 수혜주를 찾느라 분주합니다. 증권가는 두...
비례대표 신청 정당 38개…투표용지 역대 최장 51.7㎝ 2024-03-23 08:07:20
배분 과정에서 지역구 당선자 수를 빼기 때문에 인지도가 부족한 신생 정당의 국회 진입이 더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례대표 선거 참여 정당은 20대 총선에서 21개였지만, 준연동형 비례제가 처음 도입된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35개로 늘어났다. 비례대표 선거에 참여하는 정당은 늘었지만, 이들이 모두 국회 입성에...
[그래픽] 역대 러시아 대통령 당선자 득표율 2024-03-18 14:04:46
[그래픽] 역대 러시아 대통령 당선자 득표율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현대판 '차르'(황제)로 불리는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이 사실상 라이벌 없이 치러진 러시아 대선에서 손쉽게 5선 고지에 오르며 종신집권의 길을 열었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