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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100% 全大 룰 바꾸자"…비윤 요구에 친윤은 시큰둥 2024-04-18 18:42:10
100% 당원 투표에 반대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적어도 당심이 75%, 민심이 25%인데 우리는 당원 투표 100%가 됐다. 당연히 이것을 (바꾸는 것을) 혁신위원회 성격을 포함한 비상대책위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기존 ‘당원 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이던 ...
험지 뚫은 김재섭, 차기 당대표 도전?…"고민 중" 2024-04-15 10:40:29
룰도 어느 정도 시정할 필요가 있다. 민심 대 당심 (비율이) 최소 '5 대 5'는 돼야 한다"고 했다. 30대 청년 정치인인 김 당선인은 4·10 총선에서 험지인 서울 도봉갑에 출마해 안귀령 민주당 후보를 꺾었다. 도봉갑에서 '보수정당 후보의 당선'은 12년 만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35년 확정됐다 2024-04-14 15:47:34
"당심에 이르러 회사와 피해 회복에 대한 합의서를 작성한 점 등은 인정되나 형을 새로 정해야 할 정도의 사정 변경이라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범죄피해자가 피해재산에 대해 현실적으로 회복 받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회복 받을 구체적 권리를 확보했다면 피해 회복이 심히 곤란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어서...
만취 사고에 아내 때린 공무원…과거엔 절도에 폭행까지 2024-03-26 12:25:33
"원심의 형은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고, 당심에서 형을 유지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인정할 만큼 변경된 조건이 없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8일 밤 11시께 혈중알코올농도 0.230%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B(37)씨에게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
조수진 사퇴했지만…안규백 "박용진 공천 없다" 2024-03-22 09:07:45
투입하더라도 지역민들을 아우르고 흩어진 당심을 모을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이 있는 사람이 가야 한다"고 했다. 현역 박 의원을 꺾고 강북을 후보로 결정된 조수진 변호사는 이날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국민께서 바라는 눈높이와 달랐던 것 같다"며 후보직...
'감점 30%' 박용진, 또 경선…"패배 가능성 99%" 2024-03-18 15:23:16
안고 경선에 참여한다"며 "강북을의 당심과 민심을 받들기 위해서라도, 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해서라도 박용진의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부겸 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도 지난 16일 입장문을 내고 "박용진을 사실상 배제하는 경선 결정이 과연 잘된 결정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단지 강북구을뿐...
"류호정, 개혁신당 주류 못 돼"…탈당 러시 진화 나선 이준석 2024-02-15 18:29:40
개혁신당’이라며 성난 당심(黨心) 달래기에 나섰다. 이 공동대표는 15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개혁신당의 주류 시각은 통합 전 개혁신당 당원들의 생각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개혁신당은 최근 보수 성향 당원 및 지지자들의 잇단 탈당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며 이 공동대표와 각을 세웠던 류...
어린 딸들에 가출한 엄마 욕설 시킨 아빠…2심서 벌금 줄어 2024-02-12 08:53:33
양측의 양형부당 주장을 살핀 항소심 재판부는 "당심에 이르러 피해 아동들의 모친과 피해 아동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으며 피고인이 피해 아동들에 대한 양육비를 정상적으로 지급하는 등 이혼 후 양육을 위해 노력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며 벌금액을 낮췄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5살 딸에 가출한 엄마 욕 시킨 아빠 벌금형 2024-02-12 08:48:43
1심 법원은 "피해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할 의무가 있는 피고인이 피해자들을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당심에 이르러 피해 아동들의 모친과 피해 아동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피고인이 피해 아동들에 대한 양육비를 정상적으로...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2024-02-08 15:22:53
“당심에서 아들의 대학원 입시 관련 범행과 관련해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의 문서를 제출한 것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업무방해 결과로 조 씨가 취득한 대학원 석사학위 포기 의사를 밝힌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조 전 장관은 선고 후 “항소심 재판의 사실관계 파악과 법리 적용에 동의할 수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