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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 뚫은 김재섭, 차기 당대표 도전?…"고민 중" 2024-04-15 10:40:29
것과 같다"고 했다. 지난해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원 100%'로 바꾼 당 대표 경선 여론조사 비율을 고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지금은 당원 100% 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영남의 힘'이 굉장히 많이 작용할 수밖에 없다"며 "수도권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이런 룰도 어느 정도 시정할 필요가 있다....
이준석 "당원가입하기 좋은 일요일 저녁" 2024-04-14 21:06:22
좋은 일요일 저녁입니다'라고 적고, 당원가입을 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함께 게시했다. 전날 이 대표는 당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다가오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선거전략을 수립하는 일에 매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년 앞으로...
이준석, 차기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지방선거 대비 매진" 2024-04-13 13:09:03
생각한다"며 "이번 선거에 당에 기여한 당원들의 용기와 성과는 우리 당의 역사가 흘러가는 동안 절대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빠른 시일 내 전국을 돌며 선거를 뛰느라 고생한 우리 후보들과 당원들에게 대표로서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일정을 잡겠다"며 "지역 조직을 재정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도부 공백' 與, 22대 국회 개원 후 차기 대표 선출할 듯 2024-04-12 18:30:45
당원 투표 100%’로 규정된 당 대표 선출 규칙을 바꿀지도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책임 당원 70%, 일반 국민 30%이던 당 대표 선출 기준을 바꿨다. 당시 유승민 전 의원 등 비윤(비윤석열)계 인사의 당 대표 선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시도라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총선 이후 당 안팎에서...
홍준표 "깜도 안되는 것을 데리고 와서는…" 한동훈 작심 비판 2024-04-12 09:06:48
무엇이 있었느냐"고 되묻고 "(비대위원장이) 동원된 당원들 앞에서 셀카 찍던 것뿐이었다"고 했다. 그는 "처음 시작할 때 제2의 윤석열 기적을 노리고 한동훈을 데려온 것이었는데 국민이 한 번 속지 두 번 속느냐"면서 "(전략도 없이) 참 답답한 총선을 보면서 저러다 황교안(미래통합당 전 대표) 꼴 난다고 봤다"고 했다....
조국 "尹, 김건희 보호하려 거부권…다시 제출하겠다" 2024-04-12 08:07:32
것이고, 당원과 국민이 제가 주장했던 비전과 가치,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정당 득표율 24.25%를 기록해 비례대표 46석 중 12석을 차지했다. 당이 선거운동 기간 앞세웠던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
홍준표, 한동훈 겨냥 "깜도 안돼, 셀카만 찍어" 2024-04-11 17:18:10
무엇이 있었느냐"고 되묻고 "(비대위원장이) 동원된 당원들 앞에서 셀카 찍던 것뿐이었다"고 했다. 그는 "처음 시작할 때 제2의 윤석열 기적을 노리고 한동훈을 데려온 것이었는데 국민이 한 번 속지 두번 속느냐"면서 "(전략도 없이) 참 답답한 총선을 보면서 저러다 황교안(미래통합당 전 대표) 꼴 난다고 봤다"고 했다....
추미애 '국회의장' 도전할까? "중립이라며 가만있지 않을 것" 2024-04-11 17:00:46
이재명 체제 굳건이라기보다는, 국민과 당원들이 민주당에 혁신해달라는 열망이 있었다"며 "단순히 이재명 대표 한 사람이 해낸 일이 아니고 결과를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의 주인공은 민심이었다"며 "혁신의 힘이 응집됐다고 표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원내 1당을...
12년만에 0석…심상정 "시민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 정계 은퇴 2024-04-11 16:41:31
선거에 도전했던 수많은 당원과 지지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오늘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온몸으로 진보 정치의 길을 감당해왔던 것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훌륭하고 잠재력을 갖춘 후배 정치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진보정당의 지속 가능함을 끝내 열지 못한 게 가장 큰 회한"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시장 "압승할 기회였는데 역대급 참패로 만들었다" 격정토로 2024-04-11 16:23:56
남는 선거운동이 있느냐”며 “열성 당원 속에서 셀카찍는 모습만 있었지 총선전략이 없었다. 답답했다. 일주일전에 110석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한 위원장이 총선기간 내내 대권놀이를 했다. 대통령 임기가 2년도 안지났는데 철없는 짓을 했다”고 몰아붙였다. 홍 시장은 한 비대위원장에 대한 비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