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북을 '벼락공천'에…이재명 "서류 준비된 사람 한민수밖에" 2024-03-26 10:08:12
69명이고, 그중에 41명이 경선으로 교체됐다"며 "권리당원과 국민들이 제가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기대 이상의 '혁명'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현역 교체율이 40%를 넘으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새 인물이 총선에서 효과를 낼 것"이라고 했다. 4월 총선 판세 분석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견지했다. 이...
민주 192억·국힘 188억…선관위, 선거보조금 등 508억 지급 2024-03-25 15:18:19
정당은 소속 당원인 공직선거의 후보자 등에게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으며, 여성추천보조금은 여성 후보자의, 장애인추천보조금은 장애인 후보자의 선거경비로 사용해야 한다. 선거보조금, 여성추천보조금, 장애인추천보조금을 모두 합친 보조금 액수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192억1858만9300원(지급 비율 37.82%), 국민의힘...
한국계 앤디 김, 美연방 상원의원 도전 한발 더…경쟁후보 사퇴 2024-03-25 07:02:36
몬머스 카운티의 민주당 당원대회에서 실시된 투표에서 265표를 획득, 181표에 그친 머피 후보를 제치며 기선을 제압한 바 있다. 현 민주당 소속 뉴저지주 상원 의원인 밥 메넨데스 의원은 이집트 정부와 관련한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메넨데스 의원은 당내에서 퇴진 압박을 받는 가운데 지난 21일 뇌물...
오직 충성심으로 똘똘 뭉친 트럼프의 호위무사 6인방 2024-03-24 18:55:51
“당신이 모르는 가장 강력한 공화당원”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트럼프와의 인연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트럼프는 와일스에게 전화를 걸어 2016년 대선에서 플로리다 캠페인 공동의장으로 일해달라고 부탁했고 와일스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트럼프 및 그의 측근 선거를 도왔다. 현재 트럼프 캠프의 예산, 일정...
조국 "尹정권, 좌파·우파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 2024-03-24 17:11:34
갖추게 됐다"며 "호남과 경상, 동서 양쪽에 당원들이 이미 결집했으며 이제 중심 축이 생겼다. 대전과 충청도민들이 흔들리는 대한민국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당원은 이날 기준 3천163명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황운하 의원이 초대 시당위원장으로...
안규백 “민주당 공천, 민주 정신 계승한 당원 중심 공천” 2024-03-24 11:33:27
들었다. 그래도 나는 이번 공천의 핵심이 당원 주권의 혁명이라고 생각한다. 당원들의 주권이 하나둘 똘똘 뭉쳐서 여전사 3인방(추미애·이언주·전현희) 공천을 포함해 청년특구, 여성 전략특구 등 과감한 결단이 이어졌다. 결국 마지막에 꽃을 피리라고 본다. 그 과정에서 진통이 있었지만 국민들이 지지를 보내리라 믿는...
기시다 '비자금 셀프처벌' 안할 듯…아베파 4명은 공천제외 가닥 2024-03-23 11:21:58
자민당 처분은 최고 중징계인 제명부터 탈당 권고, 당원 자격 정지, 선거 공천 제외, 국회·정부 직무 사임 권고, 당 직무 정지, 계고(戒告·경고), 당 규칙 준수 권고까지 8단계로 나뉜다. 자민당은 이들 4명에 대해 공천 제외 혹은 그보다 중징계인 당원 자격 정지 처분을 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요미우리는 "자민...
한동훈, 유튜브 '오른소리' 채널명 왜 바꿨을까 [정치 인사이드] 2024-03-23 06:52:01
유입 당원도 늘었다"며 "기존 당원이 아니었지만, 한 위원장을 지지하는 그룹이 있지 않나. 한 위원장이 오고 난 뒤 유튜브 접속 인원도 크게 늘었다"고 했다. 새 채널명은 변경 직후에는 별다른 관심을 얻지 못하다가, 최근 한 위원장이 중도 확장 행보에 열을 올리자 일부 강성 지지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野 '배지 줍는' 곳인데…'총체적 난국' 된 강북을 '벼락 공천'[이슈+] 2024-03-22 20:00:05
의원과 맞붙었다. 권리 당원투표와 여론조사가 1대 1로 반영된 합산 투표 결과 박 의원이 51.72%, 정 전 의원이 48.28%를 각각 득표했으나, 하위 10% 통보를 받은 박 의원에게 30% 페널티가 적용되자 최종 득표율 36.56%로 감산 돼 결국 패했다. 정 전 의원이 '목발 경품' 등 막말 논란으로 낙천됐지만, 박 의원은...
[사설] 의원 배지 멋대로 줍게 하는 민주당의 공천 막장 2024-03-22 17:45:16
방식도 돌연 바꿔 친명 팬덤이 많은 전국 권리당원을 70%나 집어넣어 박 의원에게 불리하게 했다. 공당 공천이 이렇게 엿가락이어도 되나. 조 후보는 급하게 발탁되면서 전입 신고가 늦어져 본인 지역에 투표권조차 없는데, 어떻게 이런 사람을 후보로 내세우려 했는지 기가 찬다. 조 후보가 ‘길에서 (금)배지 줍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