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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번진 '추미애 공방'…"증인 채택해야" vs "감사권 침해" 2020-10-07 14:44:42
당직 사병이라는 분이 추가 고소를 하겠다는 상황이어서 아직 수사 종결이 안 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법무부 장관이라도 불리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피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반박했다. 송기헌 민주당 의원도 "국민의힘에서 항고한다는 마당이라 여전히 수사 중인 사건"이라며 "법사위에서는 구체적 사건에 관해 일반...
당직사병, 추미애 고소 "거짓말쟁이 만들고 사과하는 건 인간 도리" 2020-10-07 11:24:29
현 변호사는 방송에 출연해 "서씨와 통화했다는 당직사병은 23일에 당직이 아니었으며 25일에도 서씨는 그와 통화한 일이 없다"고 재차 강조한 바 있다. 이에 현씨는 "그날 당직이 나 하나였는데 나 말고 누가 진술하겠나. (증인으로 부른다면) 가겠다"고 답했다. 이후 김 소장을 통해 지난달 29일 입장을 밝히며 "황희...
당직사병, 추미애 '명예훼손'으로 고소 2020-10-07 10:06:30
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사명 현모씨가 추미애 장관과 서 씨 측 변호인을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다. 현 씨의 대리인격인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 씨가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한 추 장관과 서 씨 측 변호사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경찰청에 고소...
'휴가 의혹' 제기했던 당직사병 측 "추미애 고소할 것" 2020-10-07 09:04:52
25일 서씨가 휴가에서 복귀하지 않아 (당시 당직사병이던) 내가 전화를 걸어 복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렸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서씨 측 현근택 변호사는 지난달 2일 “(서씨는) 당직사병이라고 주장하는 현씨와 통화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현씨가 거짓말...
'秋 아들 특혜 의혹' 제기한 신원식 의원 등 경찰 수사 2020-10-07 08:58:55
전 당직사병 현모씨와 이균철 국민의당 경기도당 위원장 등 4명을 고발한 사건이 해당서에 접수됐다. 시민행동은 "서씨의 병가 처리와 관련해 억측 위주의 허위 주장을 펼쳤고, 악의적인 언론 보도의 빌미가 돼 여론이 왜곡되도록 했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지난달 17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언론기관에 대한...
"여당의 秋 아들 '방탄국감', 증인 한명도 못불러"…야당 국방위 간사 '사퇴' 2020-10-05 17:24:40
장관 아들 서모씨와 당직사병 현모씨, 추 장관의 보좌관, 당시 미8군 한국군 지원단장이었던 이철원 예비역 대령, 당시 미2사단 지역대장 및 지원장교 등 10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와 함께 최근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씨의 형도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제안한 상태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추미애 "거짓말 프레임 놀랍지 않아" vs 野 "문 정부 도덕성과 직결" 2020-10-05 09:36:35
옆 중대에 근무했던 당직 사병의 지극히 일방적인 주장을 공당인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은 대단한 공익제보인 양 포장해 아무런 검증이나 사실 확인도 없이 일부 언론과 함께 ‘묻지마 의혹’으로 부풀리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야당과 보수언론은 그동안 집요하게 이 건에 대해 저의 어떤 부당한 지시로 청탁,...
與 일각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 중도층 마음 잃을라" 2020-10-04 12:03:24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과 통화는 없었다고 했지만, 검찰 수사 결과 거짓으로 드러났다. 서씨 측은 이에 대해 특별한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불리한 것은 무대응으로 일관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추 장관 아들 문제를 둘러싼 논란은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벼르고...
추미애 "전화번호 전달, 지시 아니다"…진중권 "얼굴에 철판" 2020-10-02 16:47:20
당시 옆 중대에 근무했던 당직사병의 지극히 일방적인 주장을 공당인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은 대단한 공익제보인 양 포장해 아무런 검증이나 사실 확인도 없이 일부 언론과 함께 ‘묻지마 의혹’으로 부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제 임기 시작과 함께 검찰에 고발, 형사사건이 되었습니다. 그 저의가 너무도 뻔했지만...
원희룡 "추미애, 지지자 방패막이 동원…공동체 전체의 짐" 2020-09-30 15:02:12
거짓말이 뻔히 드러났다"며 "제보자인 당직사병에 대한 여권의 공격이 허위임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은 여전히 제보자를 폄하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자신을 비판한 사람들을 향해선 엄중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하면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고 비판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