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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병에 '단독범'이라던 황희 사과…"당원들 자제해달라" 2020-09-29 16:18:46
당직병에게 피해가 갔다면 사과해야 할 일"며 이같이 말했다. 당직병은 황희 의원의 사과가 없을 경우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다만 그는 "모든 사안은 당직사병의 진술에서 출발했다. 이를 이용한 국민의힘의 악의적 의도를 강조하려던 것이 저의 심정"이라며 "당시 국민의힘이 당직병의 진술만을...
김근식 "추미애 뻔한 범죄 무혐의…그래서 검찰개혁 외쳐" 2020-09-29 13:12:39
없다는 추장관의 거짓말이 들통났고, 당직사병과 서일병이 통화한적 없다는 민주당 의원들의 강변이 거짓으로 탄로났고, 25일 집에있던 서일병의 휴가연장을 위해 보좌관이 다급하게 대위와 연락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의 거짓말은 자진사퇴가 부족하지 않다"고 했다. 김 교수는 "새로 드러난...
추미애 "근거없는 정치공세 종결"…서울대생들 "개혁된 검찰 멋지다" 2020-09-29 11:24:15
당직사병이 전화해서 복귀하라고 했을때 왜 '그러겠다'고 한 건가. '나 휴가 연장됐다'고 해야 정상이지 않나. 그리고 30분 뒤 나타난 장교는 왜 '상부에 보고했냐'고 당직사병에게 물었나. 눈가리고 아웅이다", "이것이 바로 개혁된 검찰이구나 멋지다", "전화로 휴가 연장이라..군대 다녀온 일반...
[속보] 추미애 "근거없는 무분별한 정치공세로 심려 끼쳐 송구" 2020-09-28 17:48:18
따른 것으로 군무이탈 범의가 인정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이어 "서씨는 2017년 6월25일 당시 정기 휴가 상태였다"며 "서씨의 부탁으로 A씨가 지원장교 B대위에게 정기 휴가 처리 여부를 문의하자 B대위가 현모씨(당시 당직사병)에게 정기 휴가 처리된 사실을 말한 것이므로 외압이나 청탁은 없었다"고 했다....
[종합] 추미애 아들 '불기소'…"秋 아래서 동부지검장 영전, 믿음 가겠나" 2020-09-28 15:40:08
여부를 문의하자 B대위가 현모씨(당시 당직사병)에게 정기 휴가 처리된 사실을 말한 것이므로 외압이나 청탁은 없었다"고 했다. 추미애 장관에 대해서도 "서씨가 질병을 가장해 위계로서 병가 승인을 받은 것이 아니므로 이를 돕거나 가담한 행위에 대해 군무이탈방조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일각에선 의혹의...
펭수에 이근 대위까지…국감장은 놀이터? 2020-09-28 11:11:17
추 장관 본인을 비롯해 아들 서모씨, 당직사병 현모씨 등 추 장관 의혹 관련 10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마린온 사고와 관련해선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증인 신청 명단에 올렸다. 하지만 민주당이 야당측의 증인 채택을 일절 거부하면서 아직 국감 일정 합의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말바꾸는 권익위?…전현희 "조국도 추미애도 이해충돌 아냐" 2020-09-24 11:24:37
제기하고 공익신고자로서 신변 보호를 요청을 한 당직사병에 대해서는 "공익신고자로 볼 수가 있는지, 보호 조치 대상이 되는지가 쟁점"이라며 "공익신고법상의 공익신고, 부패신고, 청탁금지법상의 신고, 이 세 가지 요건에 해당하는지가 먼저 파악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秋 아들 첫 의혹제기부터 9개월…서씨 군휴가 특혜의혹 '타임라인' 2020-09-22 12:25:31
의원이 서씨의 2차 휴가 미복귀날, 당일 당직사병으로 근무했다고 주장하는 현모씨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다시 불붙었다. 영상에 따르면 당직사병 현씨는 "미복귀라 하지 말고 휴가자로 올리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추 장관과 아들 서씨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은 이달 들어 휘몰아치고 있다. 지난 1일 추 장관은...
조수진 "아팠다던 추미애 아들, 휴가기간 PC방서 '롤' 게임 의혹" 2020-09-22 09:51:56
"현재는 제보자가 누구인지는 밝히기 어렵다. 당직사병이 당한 것을 보고 제보자가 극도의 불안을 느끼고 있다"면서 "추 장관 아들이 그 시기 게임을 했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자체 조사결과 제보가 상당히 신빙성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씨 측 변호사는 "병가 기간 서씨가 실제로 아팠던 것은 분...
野, 추미애 아들+정치자금 의혹 총공세…"좀 자르라" 2020-09-21 12:51:47
대위와 당직사병을 대질신문한 날보다 앞서 국방부가 휴가 지시자를 파악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는 게 김 의원 측 주장이다. 또한 문건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달 두차례에 걸쳐 요양심사 등을 거치지 않고 병가가 연장된 사례 관련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다. 김 의원은 "국방부가 스스로 제출했다면 서씨의 변호인 노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