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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박덕흠 공세'…국민의힘 "文 공정은 가짜 공정" [여의도 브리핑] 2020-09-21 07:30:01
말한 청년 당직사병엔 범죄자라 겁박하고, 대통령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붙인 청년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입을 틀어막는 나라에서 청년에게 '공정'을 말할 수는 없다. 특혜받은 장관의 아들을 '안중근'이라 칭송하고, 수많은 청년이 해고됐는데도 나 몰라라 하는 항공사의 창업주 의원은 "안타깝지만 더...
현병장 이틀 전 다른 당직병도 秋 아들에 '복귀 독촉' 전화 2020-09-18 11:41:26
미복귀 의혹과 관련 최초 제보자인 현모 씨(당시 당직사병)보다 먼저 서씨에게 복귀 독촉 전화를 건 당직사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미복귀 당일 당직병 이모씨가 서씨에게 복귀 독촉 전화를 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현씨는 2017년 6월25일 서씨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자대배치 의혹 제기' 대령·SBS 고발 사건, 경찰 수사 착수 2020-09-18 10:18:34
서 씨의 휴가 당시 당직사병을 맡은 B씨의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 SBS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이 전 대령의 통화 녹취를 인용해 서씨의 군 복무 시절 부대 배치 관련 청탁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신 의원 측이 공개한 통화 녹음에는 "추미애 아들이 카투사로 왔을 때 최초 그 분류부터, 동계올림픽 할 때 막 압력이...
추미애 `격노`…"억지와 궤변의 `세치혀`" 2020-09-18 00:48:16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직사병 현모씨의 아들 관련 제보에 대해 "아들과 다른 중대 소속으로 이른바 `카더라`"라며 "군인은 다른 중대 사람을 `이웃집 아저씨`라고 칭한다고 한다. 이웃집 아저씨의 오인과 추측을 기반으로 한 제보였다"고 직격했다. 추 장관은 김 의원이 "검찰 소환에 응할 것인가"라고 묻자 "혐의의...
추미애 작심발언…"근거없는 세치혀, 억지와 궤변" 2020-09-17 21:44:23
참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직사병 현모씨의 아들 관련 제보에 대해 "아들과 다른 중대 소속으로 이른바 `카더라`"라며 "군인은 다른 중대 사람을 `이웃집 아저씨`라고 칭한다고 한다. 이웃집 아저씨의 오인과 추측을 기반으로 한 제보였다"고 직격했다. 추 장관은 김 의원이 "검찰 소환에 응할 것인가"라고 묻자...
추미애 "당직사병은 '이웃집 아저씨'…추측 기반으로 제보" 2020-09-17 20:50:19
않을까"라며 "무한 인내로 참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직사병 현모씨의 아들 관련 제보에 대해 "아들과 다른 중대 소속으로 이른바 '카더라'"라며 "군인은 다른 중대 사람을 '이웃집 아저씨'라고 칭한다고 한다. 이웃집 아저씨의 오인과 추측을 기반으로 한 제보였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김 의원이...
추미애, 군복무 특혜의혹 제기된 아들에 "평범하게 잘 자라줘 고맙다" 2020-09-17 19:21:36
아들의 의혹을 제기했던 당직 사병에 대해 "이제 후퇴를 하고 있다. 본인이 직접 제보한 것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에게 이야기했고 그 중 한명이 주간지 기자에 발설했는데 자신이 국민의힘 김도읍 간사와 전화 연결이 됐다고 발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야당만 이 문제에 집착하고 문제를 키워왔다"고 지적했다....
공세 계속되자 秋 "하.. 꼭 그렇게 하셔야겠습니까"[대정부질문] 2020-09-17 18:52:03
것이 바람직한가"라며 "제보자 A(당시 당직사병)라고 하는 분이 (진술이)후퇴를 하고 있다. 제보자가 발뺌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야당만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추 장관 발언에 야당 의원들이 반발하며 회의장이 잠시 소란스러워 지기도 했다. 추미애 장관은 "묵묵하게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제대로 준비해 질의하시라"…또 발끈한 추미애 [대정부질문] 2020-09-17 17:29:33
부부가 아들 사안을 많이 챙긴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반대로 저와 남편은 아주 바쁘다. 제 아들 딸은 거의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면서 살아왔다"고 했다. 추미애 장관은 최초 제보자인 당직사병에 대해서는 "공익제보자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당직사병은 아들과 중대부터 다르다. '카더라'...
추미애 "당직사병은 공익제보자 요건 갖추지 못했다"[대정부질문] 2020-09-17 16:56:17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최초 제보자인)당직사병은 공익제보자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당직사병은 아들과 중대부터 다르다. 군대에서 중대가 다르면 '아저씨'라고 한다더라. 카더라 의혹제기"라고 주장했다. 추미애 장관은 자신 또는 남편이 국방부 민원실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저는 민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