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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논란' 민주당 대체 왜 이러나…"지지층만 챙기는 전략" [종합] 2020-09-17 11:16:14
13일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의혹을 공익제보한 당시 당직사병 현모 씨 실명을 공개하고 '단독범' 등의 표현을 사용해 질타를 받았다.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9일 "(추미애 아들이 근무한) 카투사 자체가 편한 군대"라고 해 논란을 빚었다. 지난 8일 정청래 의원은 한 방송에서 보좌관이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문의...
'현병장은 우리의 아들'…안철수 "정경두, 軍 최악의 유산" 2020-09-17 09:27:54
전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백드롭(뒷배경)을 '현병장(당직사병)은 우리의 아들'이라는 문구로 교체하고 최고위에 임했다. 이어 "지금 이 시간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기 자리에서 헌신하고 있는 제2, 제3의 수많은 '현병장'들이 있다. 그들에게 감사하고 잘 지켜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고 말했다....
[영상] '소재파악 불가'라는데…캐나다서 파티 즐기는 윤지오 2020-09-16 18:00:50
조수진 의원은 "민주당에서 공익제보자로 치켜세우고 정부가 신변 보호에 호텔비 900여만 원을 대준 윤지오씨는 해외도주 중인데도 정부·여당은 사과 한마디 안 한다"며 "반대로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성 휴가 의혹을 제기한 공익제보자 당직사병은 '단독범이 아니냐'고 신상털이 당하는 지경"이라고 꼬집었다....
"추미애 아들은 통원해도 병가 되는데 저는 왜 입원해야만 되나요" 2020-09-16 14:45:27
의혹을 폭로한 당직사병이 공익신고자가 아니라 버티더니 들끓는 민심에 밀려 다시 정식 조사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병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나"라고 국방부 장관에 일침을 가했다. 다음은 하태경 의원에게 제보한 육군일병 A씨의 사연 전문이다. 저는 현재 서울에 위치한 ㅇㅇㅇㅇ대대에 복무 중인 육군...
"카톡 휴가? 난 아파도 복귀"…분노한 군인들 제보 쏟아졌다 2020-09-16 14:28:59
'#우리가_당직사병이다' 운동을 시작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실에 접수된 제보들을 공개했다. 여당과 정부는 서씨에게 특혜를 준 게 아니었다면서 "휴가 연장은 전화뿐 아니라 메일, 카톡 등으로도 신청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서울 소재 한 대대에 복무 중이라고 밝힌 육군...
조수진 "윤지오 보호하던 민주당, 당직사병은 뭐가 다른가" 2020-09-16 10:11:47
공익 제보이고 당직병은 돌팔매질 당할 일인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지오 씨가 고(故) 장자연 씨의 증인을 자처했을 때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 모임'을 결성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조수진 의원은 "모임을 주도한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윤지오...
"秋 의혹제기=개혁방해"…'검찰개혁' 희화화 자초하는 여당 2020-09-16 10:05:42
황희 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장관 아들 관련 공익제보자인 당직사병을 '단독범'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된 것을 꼬집은 셈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검찰개혁'이 대깨문 종족의 토템이 된 느낌. 아니면 문재인 교황청(청와대)에서 발급하는 면죄부라고 할까"라며 "나도 그거 하나 사 둬야겠네. 부적...
野 "국방부가 추방부 됐다"…與 "검찰개혁 방해"[종합] 2020-09-15 18:41:23
특혜를 폭로한 용감한 당직사병은 우리 시대의 다윗"이라며 "거인 골리앗(추 장관)은 권세를 악용해 다윗에게 토끼몰이식 공격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추미애 장관은) 군에 청탁 압력을 넣었고 군 복무 중 스펙까지 알뜰히 챙기려 평창 동계올림픽 통역병으로 뽑히게 해달라는 청탁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정경두 "다른 장병들도 전화로 휴가 연장했다" [대정부질문] 2020-09-15 16:26:18
"추미애 장관 아들의 특혜를 폭로한 용감한 당직사병은 우리 시대의 다윗"이라며 "거인 골리앗(추 장관)은 권세를 악용해 다윗에게 토끼몰이식 공격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추미애 장관은) 군에 청탁 압력을 넣었고 군 복무 중 스펙까지 알뜰히 챙기려 평창 동계올림픽 통역병으로 뽑히게 해달라는 청탁까...
秋 의혹제기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인정받나…국민권익위, 조사 착수 2020-09-15 16:23:47
당직사병 A씨가 공익신고자인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A씨의 보호신청이 지난 14일 13시경 접수됐다"며 "이에 따라 당일 오후부터 공익신고자인지 여부와 신고자 보호조치 대상인지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언론이 국민권익위가 A씨는 공익신고자가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