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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당직사병은 우리시대 '다윗'…'골리앗' 추미애와 맞서" 2020-09-15 16:09:55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를 폭로한 용감한 당직사병은 우리 시대의 다윗"이라고 말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나서 "거인 골리앗은 권세를 악용해 다윗에 대한 토끼몰이식 공격을 자행 중"이라며 "골리앗의 아들은 당 대표인 엄마, 그를 보좌하는 당대표실 보좌관들, 국방부 장관 보좌관의 도움으로 마음...
野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아니라니…권익위, 정권 충견 됐다" 2020-09-15 11:45:15
복무 기간 '황제 휴가'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 현모 씨에 대해 공익신고자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15일 한 목소리로 권익위에 비판을 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출신인 전현희 권익위원장의 사퇴도 촉구했다. 국민의힘 "'조국 사태'...
"휴가 연장, 카톡으로도 가능" 발언까지…추미애 감싸기에 軍기강 '흔들' 2020-09-15 11:40:05
당직사병 현모씨에 대해선 "현씨 주장이 착각이거나 오해일 가능성이 크다"며 "하루 두 번 점호를 통해 인원을 관리하는데, 미복귀자를 저녁이 돼서야 파악했다는건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담당자 허가가 있으면 미복귀자의 휴가 사용이 가능하다"며 "휴가 중 부득이 사유가 있으면 전화, 메일, 카톡 등으로 (휴가연장)...
김태년 "軍 휴가연장, 카톡으로 가능…문제 없는데 부풀려져" 2020-09-15 09:58:49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 현모씨의 주장에 대해 "사실 성립이 어려운 착각이나 오해의 가능성 크다"며 "추 장관의 아들인 서씨의 휴가 복귀일이 23일인데 현모씨가 근무한 25일 밤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 시스템상 불가능하다는 증언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야당이 추 장관 아들 관련해서 여러 의혹 제기하는데...
대정부질문서 '추미애 엄호' 김종민…"이 문제 정리 필요하다고 봤다" 2020-09-15 09:29:47
당시 당직사병과 같이 근무했던 사병 병사가 증언을 했다. 당시 당직사병 주장 말이 안 된다고 말이다"며 "야당도 당직사병의 말을 듣고 문제가 있구나 하고 흥분할 수는 있지만 상식적으로 당시 2017년 6월23일 미복귀한 것이 같은달 25일 발견되는 당나라 군대가 있는가"라고 말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與 "국민의힘 로고 루마니아 국기?"…野 "추미애 사연팔이" 2020-09-15 07:29:01
복무 시절 '황제 휴가' 논란을 제보한 당직사병에 대한 내용 1건 등이었습니다. 특히 공정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국민의당은 윤미향 의원의 기소에 대해서도 신랄하게 비판을 했는데요. 검찰을 향해선 '늦장 기소'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음은 국민의당의 논평입니다.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 :...
[속보] 권익위 "추미애 子 의혹 제보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해당 안돼" 2020-09-14 21:04:45
법무부는 사실관계 확인 요청에 회신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직 사병이 공익제보자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답변에 대해서는 해당 당직 사병이 제기한 '특혜 휴가 의혹'은 284개의 공익신고 대상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권익위 소관 법령에 따르면 '신고자'는 공익침해행위, 부패행위 등 신고 대...
"실검 1위로 마음에 상처" 아들 걱정 쏟아낸 추미애 [종합] 2020-09-14 19:34:17
공익제보자인 당직사병의 실명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당직사병이) 특정 신문과 방송에서 이미 인터뷰도 했다"며 "(당직사병)증언의 신빙성 탄핵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실명을 공개한 것"이라고 옹호했다. 반면 아들에 대해서는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어제 실명이 공개되어서 실검 1위 올라갔다"며 "상당히 마음에...
[속보] 검찰, 특혜휴가 의혹 秋아들·보좌관 주말 소환조사 2020-09-14 19:22:52
C대위, 서씨의 미복귀 보고를 받았다는 당직사병 D씨 등을 잇달아 불러 조사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중 C대위와 D씨는 지난 6월에 조사를 받은 뒤 약 3개월 만에 재소환됐다. 검찰은 이들을 불러 조사하며 서씨의 휴가가 연장된 경위와 이 과정에서 청탁이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
[속보] '秋아들 의혹' 제보자 당직 사병, 공익신고 보호 신청 2020-09-14 18:46:15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 사병 현모 씨가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를 14일 신청했다.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실명을 공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