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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미애 "제보자인 당직사병이 오해했거나 억측한 것" 2020-09-14 14:38:49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이같이 답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배후설" vs "공익제보"…'추미애 논란'에 불붙은 여야 설전 [종합] 2020-09-14 14:06:09
야당에선 제보자인 '공익제보'라며 당직사병 지키기에 나섰다. 당직사병 폭로에 배후 있다는 여당김경협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 병가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제보자(당직사병)는 육군본부 대위의 외압이라고 왜 거짓말했을까"라며 "누가 시켰는지 배후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
'당직사병 배후설'까지…'추미애 지키기' 나선 여당 의원들 2020-09-14 13:39:28
"당직사병 배후 반드시 밝혀야"김경협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 병가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제보자(당직사병)는 육군본부 대위의 외압이라고 왜 거짓말했을까"라며 "누가 시켰는지 배후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직사병 현모 씨가 밝힌 "모르는 대위가 와서 휴가를 내라고...
'秋 아들 의혹' 당직사병 신상공개에 발벗고 나선 한동훈 팬클럽 2020-09-14 12:53:14
장관 아들 서모씨의 ‘특혜 휴가 의혹’을 폭로한 당직사병 A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악플 수집에 나섰다. 14일 오전 8시 기준 400여건의 악플이 수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 검사장의 팬클럽 ‘위드후니’에 따르면 카페 운영자는 전날 저녁 허위사실유포, 실명 등 개인정보 공개, 모욕적인 발언, 욕설 등 A씨에 대한...
추미애 엄호 나선 민주당…"장관이기 전에 어머니" 2020-09-14 11:53:30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최초 제보자인 당직 사병의 배후설도 계속됐다. 김경협 의원은 페이스북에 "특혜 병가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제보자(당직 사병)는 육본 대위의 외압이라고 왜 거짓말했을까"라며 "교육생 가족 전체에게 했던 오리엔테이션을 왜 '서 일병 할머니에게 청탁하지 말라는 교육을 40분 했다'...
폭로의 대가는 신상털이·고발…설 자리 없는 공익제보자들 2020-09-14 11:50:35
장관 아들 서모씨의 ‘휴가 특혜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 A씨의 실명을 개인 SNS에 공개했다. 그러면서 “(A씨가)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적었다. 황 의원은 하루 만에 사과 글을 올렸지만 후폭풍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A씨의 신상이 털리고, A씨가 ‘단체생활에 적응을 못한...
당직사병 실명 공개에…황희 딸·추미애 아들 신상털기 움직임 2020-09-14 11:36:18
캠페인을 한다던데 우리는 '내가 당직사병이다'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하태경 의원은 "제가 소장으로 있는 요즘것들연구소에서 '내가 당직사병이다'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추 장관과 당직사병 중에 누가 대한민국의 공정 가치를 대변하고 누가 특권을 대변하는지 국민들에게 물어보자"며...
김종인 "秋, 불공정바이러스 슈퍼전파자…'공정' 의미 바꿔" 2020-09-14 11:34:12
어길 이유가 전혀 없었다'라고 하면 수사하는 검찰은 그 말을 가이드라인으로 받아들이지 않겠나"라고 꼬집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또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 사병 현모 씨의 실명을 공개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현 병장의 명예를 훼손하고 겁박했다"면서 "국회...
[속보] 김종인 "추미애·조국, 불공정 바이러스의 슈퍼 전파자" 2020-09-14 10:54:45
제기한 당직 사병 현모 씨의 실명을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에 대해 "현 병장의 명예를 훼손하고 겁박했다"면서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익신고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현 병장이 충분히 공익신고자가 될 확률이 있다고 보여진다"면서 "현 병장을 공익신고자로 보호하기 위한 여러...
김근식 "추미애, 아들 소환조사받은 날 입장문…수사 가이드라인 준 것" 2020-09-14 10:53:50
국방위 여당간사라는 듣보잡 의원이 당직사병 제보자를 범죄자 운운하며 배후공범까지 거론하는 건 집권여당이 국방부 압박해서 방향 잡아주고 정답 알려준 '서일병 구하기'"라며 "작전의 선봉은 국방위 간사 황희 의원"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권력에 굴종하는 검찰 만들어서 아들 사건 수사에 가이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