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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민주당 공천, 민주 정신 계승한 당원 중심 공천” 2024-03-24 11:33:27
당헌 당규에 기반해 전략적인 판단을 했지만, 동료 의원들의 공천 배제를 해야 할 땐 상당히 마음 아픈 부분도 컸다. 인간적으로 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나는 이번 공천의 핵심이 당원 주권의 혁명이라고 생각한다. 당원들의 주권이 하나둘 똘똘 뭉쳐서 여전사 3인방(추미애·이언주·전현희) 공천을...
민주당, 세종갑 후보 없다…'갭투기 의혹' 이영선 공천 취소 2024-03-24 01:02:53
"이는 당헌·당규를 위반한 중대한 해당 행위이자 국민의 눈높이에서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일이므로 의석 손실 가능성을 감수하고 부득이 제명 및 공천 취소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중앙선관위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이 지난 만큼 세종갑에 후보를 낼 수 없다. 이에 세종갑은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 새로운미래...
"정청래 후보 사퇴해야"…민주당 본격 공세 나선 녹색정의당 2024-03-19 11:30:34
논란 속에서 양당이 당헌에까지 명시한 '여성 공천 30%'를 놓치고 있다"며 "지난 16일 기준 국민의힘의 여성 후보는 11.7%, 민주당은 16.3%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신 본부장은 "현재 진행 중인 경선 상황을 봐도 양당의 여성 후보가 크게 늘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10%대에 머물 것으로...
與 '비례순번' 발표에 각종 잡음…'재조정' 전례 밟나 2024-03-19 11:08:48
국민의미래 관련자들로부터 당헌, 선례 등 공천관리위원회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결정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절차상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비례대표 순번이 발표된 뒤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미래 후보 공천 결과는 아쉬움이 더욱 크게...
장동혁 "김예지, '셀프 공천' 용혜인과 다르다" 2024-03-19 09:32:37
부분은 제가 국민의미래 관련자들로부터 당헌, 선례 등 공천관리위원회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결정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외 다른 문제들, 예를 들어 특정인에 대해 검증을 다 하지 못했다든지, 호남 인사가 전진 배치되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다른 측면에서 지적이 있는 걸로 아는데, 검증 문제나...
민주, 정봉주 빠진 강북을에 박용진·조수진 맞붙어 2024-03-17 18:32:32
등으로 일했다. 여성 신인이라 경선에서 최대 25%의 가산점을 받는다. 박 의원이 현역 의원 하위 10% 평가에 따른 '경선 득표 30% 감산' 페널티를 전략 경선에도 적용하는 것에 반발하자 안 위원장은 "어느 후보도 예외 없이 당헌에 못 박혀 있기 때문에 그 당헌을 전략공관위에서는 손을 보거나 수정할 수가 없는...
[속보] 與 공관위 "서울 중·성동을 경선 하태경 이의제기 기각" 2024-03-15 14:24:30
당헌 여론조사 특례에 따른 것으로, 성별·연령을 거짓으로 대답하는 게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경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으로 행위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관계자와 후보의 관련성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서울시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도 후보자 본인을 고발...
민주, 정봉주 공천 취소…'목함 지뢰' 발언 논란에 2024-03-15 05:35:08
국민께 심려를 끼친바,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지난 11일 서울 강북을 후보 자리를 두고 현역 박용진 의원과 치른 경선에서 승리한 지 3일 만에 공천장을 잃게 됐다. 지난 2017년 7월 정 전 의원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與 도태우·野 정봉주 결국 공천 취소…과거가 발목 잡았다 2024-03-14 22:59:36
바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DMZ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지뢰"라며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에게 목발 하나씩 (경품으로) 주는 거야"라고 말해 빈축을 샀다. 이러한 그의 발언을 두고 지난 2015년 DMZ에서...
민주 비례후보도 '밀실 공천' 논란…"당헌 지키기엔 시간 촉박" 항변 2024-03-05 17:10:50
적시돼 있는 민주당 당헌에 위배되는 방식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공관위가 구성되기 전 비례연합에 참여하겠다는 방침을 정했지만 어떤 방식으로, 어느 규모로 후보를 선정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길어지면서 당헌·당규대로 절차를 진행하기 어려웠다"며 "공관위가 구성되고 중앙위 투표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