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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창업자 25년형…권도형 등 다른 가상화폐 재판 여파 주목 2024-03-29 16:11:20
대검찰청의 적법성 판단 요청에 대법원이 송환을 보류하고 법리 검토에 착수하면서 그의 송환 문제는 원점으로 돌아간 상태다. 권씨가 미국 검찰의 기소 내용에 대해 공식 변론을 하지는 않았으나, 현재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가상화폐 대출업체 셀시어스의 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증거능력 잃은 '피신조서', 재판지연 불러와" 2024-03-29 14:00:03
39기)는 2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진행된 ‘검사 작성 피의자 신문조사의 증거능력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열린 2024년 제1회 형사법포럼에서 “피고인이 동의하지 않는 피의자 신문조서를 법정에서 증거로 쓸 수 없게 되면서 재판이 장기화하고 조직적인 사기범죄 등의 진상을 규명하는데도 지장이 생기고 있다”고...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논란에 "그랬으면 160억원 벌었다" 2024-03-29 09:57:42
변호사는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대검찰청 형사부장, 서울남부지검 제1차장검사 등을 지내고 지난해 2월 퇴직한 직후인 3월 강남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이 변호사는 피해 액수가 최대 1조원대인 '휴스템 코리아 사기 사건'에서 업체 대표 등의 변호를 맡아 총 22억원을 수임했다는 보도가 전날 나오기도 했다....
이원석 검찰총장 "권도형, 철저한 수사준비·처벌" 당부 2024-03-28 17:57:41
대검찰청 월례회의에서 “최근 서울남부지검 수사팀으로부터 천문학적인 암호화폐 범죄자인 권 대표의 국내 송환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면서 “철저한 수사 준비와 엄정한 처벌, 범죄수익 박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권 대표를 한국으로 송환하기로...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1년 새 재산 41억원 늘었다 2024-03-28 09:57:07
이 변호사는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대검찰청 형사부장, 서울남부지검 제1차장검사 등을 지낸 이 변호사는 지난해 2월 퇴직한 직후인 3월 강남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이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검사장 출신의 이 변호사가 변호사 개업 첫해 '전관예우' 효과에 힘입어 고소득을 올렸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대통령실 참모 재산 평균 34억…김동조 비서관 1년새 210억 늘어 2024-03-28 00:04:00
증가), 심우정 대검찰청 차장검사(44억5745만원 증가) 등도 지난해 자산 증식에 성공한 인물들로 꼽혔다. 김대중 전남교육감(-4억4102만원)과 김영환 충북지사(-8061만원)는 보유 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다고 신고했다.◆가상자산 투자 활발올해부터 공개 대상에 포함된 가상자산 보유 목록도 눈길을 끌었다. 정부 내 공개...
워싱턴DC·뉴욕처럼…"세종은 정치·행정, 서울은 경제 수도로 완성" 2024-03-27 18:26:41
한다. 대법원, 대검찰청, 감사원, 헌법재판소 등이 서울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번 공약이 충청도와 한강벨트 민심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총선 코앞에 늦은 감은 있지만 대전·충청권 민심은 환영할 만하다”며 “PK(부산·경남)권에서도 여의도보다...
권도형측, 몬테네그로 법무부 미국 인도 움직임에 반박 2024-03-27 06:20:13
"대검찰청의 청구는 허용될 수 없고 불법이며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은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권도형을 '유명한' 법무부 장관에게 넘기고 싶어 한다"며 "모든 것을 법무부 장관의 권한 아래에 둔다면 법원은 왜 필요한 것이냐"고 성토했다. 한국과 미국이 권씨 신병 인도를 놓고 경쟁하는...
권도형측 "법무장관이 모두 결정할거면 법원 왜 필요하냐" 2024-03-27 00:16:53
"대검찰청의 청구는 허용될 수 없고 불법이며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은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권도형을 '유명한' 법무부 장관에게 넘기고 싶어 한다"며 "모든 것을 법무부 장관의 권한 아래에 둔다면 법원은 왜 필요한 것이냐"고 성토했다. 한국과 미국이 권씨 신병 인도를 놓고 경쟁하는 상황에서...
"마약 중독 상담은 1342"…24시간 전화상담센터 개소 2024-03-26 16:00:01
식약처, 법무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대검찰청 등 여러 부처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개회사에서 "이제 마약사범은 특정 범죄조직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이웃, 친구, 가족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이런 상황을 엄중히 인식해 마약 단속뿐 아니라 예방·재활까지 범부처적으로 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