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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에 징역4년,벌금 82억원 구형 2023-12-13 17:57:32
대구은행 해외 자회사인 DGB SB(특수은행)의 상업은행 인가를 위해 로비자금을 브로커에게 제공한 혐의(국제 상거래에 있어서 외국 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김태오 DGB 금융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3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회장에게...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 세번째 연임 성공 [김진성의 로펌인사이드] 2023-12-13 10:42:17
이 대표변호사는 대구 출신으로 성광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조세조),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등을 지냈다. 2010년 변호사 개업 후 대륙아주에 합류했다. 2016년에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특별검사 수사팀에서...
"연인 관계다"…길고양이 구조 유튜버, 초등학생 강제 추행 혐의 '징역형' 2023-12-13 00:33:07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5단독은 미성년자 의제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 및 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업 제한을 명했다. 길고양이 구조 유튜브를 운영하는 42세 A씨는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골프공 맞고 얼굴 골절된 손님…재판 간 캐디 '무죄' 2023-12-11 07:48:43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3-1형사항소부(부장판사 김경훈)는 최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44)에게 원심과 동일한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비가 내리던 2021년 8월 경북 영천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던 A씨는 남성 B씨 등 4명이 진행하는 골프 경기의 캐디로 나갔다. 이때 11번...
술·담배 사주고 초·중학생 4명 성매수한 40대 중학교 강사 2023-12-08 11:34:53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종길)는 8일 온라인 채팅으로 알게된 초·중학생 4명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학교 강사 A씨(47)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과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초·중생 성매수한 방과후강사…영상까지 찍었다 2023-12-08 11:11:54
성관계를 가진 40대 남성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8일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5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간 아동·청소년 등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도 함께 명했다. A씨는 대구 모 중학교 방과 후 강...
"가난 물려줬다" 원망에 부모 산소 방화한 50대 입건 2023-12-05 15:11:41
1시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난을 물려준 부모가 원망스러워 술을 마시고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앞서 경찰은 대구지법 서부지원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으로부터 기각당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수사를 끝낸 뒤 A씨를 검찰에...
수사 정보 알려주고 금품 받은 전직 경찰관…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2023-12-05 11:13:03
선고 받았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 정진우 부장판사는 5일 지인에게 수사 사항을 알려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알선뇌물수수)로 전직 경찰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원과 추징금 70여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경찰관으로 재직하던 2019년 3월 지인의 부탁을 받아 동료 경찰관에게서 취득한 수사 사항을...
중앙분리대 밑에서 기어 나왔다…무단횡단 보행자에 '기겁' [아차車] 2023-12-04 14:41:06
선고받은 사례도 적지 않다. 지난달 16일 대구지법 형사6단독(문채영 판사)은 대구의 한 도로 횡단보도 앞에서 차량 신호에 따라 정지 후 출발했다가, 무단횡단을 하다 넘어진 8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업무상 전방주시 의무를 게을리한 과실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9월...
대구판 돌려차기, 검찰 구형보다 높은 징역 50년 선고 2023-12-01 20:17:51
50년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강간 등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5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13일 오후 10시 56분께 대구 북구 한 원룸에 귀가 중이던 B(23·여)씨를 뒤따라 들어가 흉기를 휘두르고 성폭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