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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승' 고진영, 코다와 격차 벌리며 세계랭킹 1위 질주 2022-03-08 11:08:50
지난주 7위에서 3계단 상승해 4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주 4위 대니엘 강(미국)이 이민지에 밀려 5위로 하락했고, 박인비(34)와 김세영(29)이 각각 5위와 6위에 자리했다.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전인지(28)는 지난주 34위에서 9계단 상승해 25위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고진영 다시 세계랭킹 1위…코다에 0.03점 앞서 2022-02-01 13:11:07
지킬 수 있었지만 20위에 머물면서 1위를 고진영에게 내어주게 됐다. 게인브리지 LPGA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위를 유지했고 4위 박인비(34), 5위 김세영(29)도 자리를 지켰다. 개막전 우승과 게인브리지 LPGA 준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대니엘 강(미국)이 2계단 올라 6위를 차지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리디아 고, LPGA 게인브리지 우승하며 통산 17승 달성 2022-01-31 09:01:41
그린 옆 벙커로 들어갔다. 대니엘 강은 2온에 성공해 버디찬스를 만들어낸 상황. 하지만 리디아 고는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벙커에서 친 세번째 샷을 핀 옆에 바짝 붙였다. 대니엘 강이 버디퍼트를 놓친 상황에서 침착하게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1타차 우승을 확정지었다. 리디아 고는 이날 우승 상금 30만달러(약 3억...
美 무대 '루키' 최혜진, 첫날 상위권…존재감 알렸다 2022-01-28 15:57:00
개막전에서 우승한 대니엘 강(30·미국)은 선두와 2타 차 단독 2위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뽑아낸 이정은(25)이 최혜진, 하타오카 나사(23), 유카 사소(21·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고 전인지(27)와 양희영(33)은 4언더파 68타,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루키'로 미국 무대 도전 최혜진…데뷔 첫날 공동4위 2022-01-28 10:28:13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라섰다. 지난주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대니엘 강(30·미국)이 2타차로 단독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정은(25)이 최혜진, 하타오카 나사, 유카 사소(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에 합류했고 전인지(27), 양희영(33)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대회 2연패를...
'루키 2회차' 안나린·최혜진, LPGA 게인브리지서 데뷔전 2022-01-25 17:20:35
이들 모두 이번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앞서 열린 개막전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최종일에 공동 4위로 내려온 그는 이번 대회에서 명예회복에 나선다. 코다에게 역전승을 거둔 대니엘 강(미국)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조희찬 기자...
'개막전 우승' 대니엘 강, 세계 8위로 도약 2022-01-25 16:06:32
대니엘 강(30)이 세계랭킹 8위로 올라섰다. 대니엘 강은 2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0위에서 2계단 오른 8위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4일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했다. 지난 주 11위였던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준우승에 힘입어 10위로...
"겨울 특훈 덕봤어요"…대니엘 강, 개막전 역전 우승 2022-01-24 17:41:03
3도까지 떨어졌다. 플로리다에서 태어난 대니엘 강에겐 생소한 날씨였다. 유독 추위에 약했던 그는 날이 추워지면 성적이 안 좋았다. 대니엘 강은 추위에 익숙해지려고 라스베이거스 집에서 했던 ‘특훈’ 덕을 봤다. 겨우내 새벽 칼바람 속에서 샷을 했다. 스윙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옷을 겹겹이 입고 연습한 덕분에...
이틀째 선두 넬리 코다, 시즌 개막전 우승 보인다 2022-01-23 18:21:59
그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1위를 유지했다. 대니엘 강(30·미국)과 가비 로페스(29·멕시코)가 1타 차로 추격 중이다. 로페스는 2020년 이 대회 챔피언이고, 대니엘 강은 작년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거센 바람이 애를 먹이는 가운데에서도 코다는 이날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넬리 코다, 시즌 개막전 우승 정조준 2022-01-23 11:39:58
그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1위를 유지했다. 대니엘 강(30·미국)과 가비 로페스(29·멕시코)가 1타 차이로 추격 중이다. 로페스는 2020년 이 대회 챔피언이고, 대니엘 강은 작년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추워진 날씨에 거센 바람이 선수들을 애먹였다. 그래도 코다는 버디 4개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