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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박인비, 시즌 개막전 순항 2022-01-21 17:06:38
코다(24)와 대니엘 강(30·이상 미국) 등이 1타 차 공동 2위(4언더파 68타)에 올랐다. 이 대회는 유명 인사 50명이 출전해 선수와 한 조를 이뤄 경기를 펼친다. 투어 선수는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유명 인사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경기해 각각 순위를 가린다. 유명 인사 부문에선 여자 골프의 ‘전설’ 안니카...
'골프여제' 박인비, 시즌 첫 경기 '순항' 2022-01-21 11:02:09
1위 넬리 코다(24)와 대니엘 강(30·이상 미국) 등이 한 타 차 공동 2위(4언더파 68타)에 올랐다. 이 대회는 유명인사 50명이 출전해 선수들과 한 조를 이뤄 경기를 펼친다. 투어 선수들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유명인사들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경기해 각각 순위를 가린다. 유명인사 부문에선 여자 골프의...
7개월만에 복귀하는 미셸 위 "자랑스러운 엄마 되기 위해 복귀" 2022-01-19 14:17:36
동포 리디아 고(25), 재미동포 대니엘 강(30) 등도 모습을 드러낸다. LPGA투어는 올해 34개 대회 총상금 9050만달러(1078억6695만원)를 걸고 열린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US여자오픈의 경우 총상금이 1000만달러(약 119억원)로 증액됐다. 우승상금만 180만달러(약 21억4000만원)이다. 지난 시즌 LPGA투어에서 상금으로...
PGA 들의 일상, 넷플릭스서 본다 2022-01-13 17:50:22
미국), 빅토르 호블란(25·노르웨이) 등이다. 이 밖에도 브룩스 켑카(32), 대니엘 버거(29), 조던 스피스(29), 리키 파울러(34), 토니 피나우(33), 버바 왓슨(44), 케빈 나(39·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42·스페인), 이언 폴터(46), 토미 플리트 우드(33·이상 잉글랜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넷플릭스는 PGA투어...
굴리면 쏙…고진영 '7홀 연속 버디쇼' 2021-11-21 18:10:29
9개로 1999년 베스 대니엘(65·미국)과 2015년 양희영(32)이 기록했다. 신들린 퍼팅 실력에 운까지 따라준 하루였다. 고진영은 2번홀(파4)에서 약 5m 버디 퍼트를 시도했다. 공이 홀 앞에서 잠시 멈추는 듯 보였으나 약 2초가 흐른 뒤 홀 안으로 사라졌다. 시동을 건 고진영은 파죽지세로 타수를 줄여갔다. 4번홀(파4)에선...
[천자 칼럼] 오래 버티는 힘 2021-10-31 17:11:13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계 미국인 LPGA 선수 대니엘 강(29)의 한경 인터뷰(10월 30일자 A21면)에서 작은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현 세계랭킹 10위에 올라 있고, 10위권 선수 가운데 박인비(33)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그는 “골프를 인생 최우선으로 생각한 적 없고, 항상 가족이 먼저였다. 그래서 오래 선수...
대니엘 강 "골프에 최우선 두지 않은 게 오래 버틴 비결" 2021-10-29 17:17:32
그보다 나이가 많다. 대니엘 강은 “내가 그렇게 나이가 많은 편인줄 몰랐다”며 “회복하는 게 확실히 더뎌지긴 했다. 몸이 빨리 안 풀린다”고 했다. 시간이 거꾸로 가는 배경에는 피나는 노력이 숨어 있다.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하루도 빼먹지 않고 조깅과 줄넘기 1000개, 스트레칭 등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대니엘...
이정민, KLPGA투어 우승으로 세계랭킹 100위 내 재진입 2021-10-19 10:01:08
21일 부산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코다가 불참하면서 고진영이 당장 다음 주 1위 탈환을 할 가능성도 있다. 고진영은 지난 6월까지 약 2년간 세계 1위를 질주하다 코다에게 왕좌를 내줬다. 김효주(26)는 재미동포 대니엘 강(29)과 자리를 바꿔 11위로 밀려났다. 조희찬 기자...
'BMW 챔피언십' 한국선수 통산 200승에 도전 2021-10-14 17:50:04
초청 선수로 나온다. 이민지(25·호주), 리디아 고(24·뉴질랜드), 대니엘 강(29·미국) 등 해외 동포 선수들도 만날 수 있다. 이 대회에는 LPGA투어 선수 50명, KLPGA투어 선수 30명, 초청 선수 4명 등이 출전한다. 원래 이 대회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던 중국, 대만 대회가 취소되고 일본 대회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고진영·박인비·김세영, 韓 유일 LPGA 출격 2021-10-07 18:17:03
선수들도 국내로 온다. 미국 동포 대니엘 강(29)을 비롯해 지난주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한 호주 동포 이민지(25),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4)가 출전한다. 총상금 200만달러(우승상금 30만달러)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초청선수 4명을 포함한 84명이 출전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