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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D-100 첫 공략지는 '충청' 2021-11-29 17:29:31
고향이 충남 공주라는 점을 들어 ‘충청대망론’을 펴고 있다. 국민의힘 입당 직후에도 첫 지방 일정을 대전으로 선택하는 등 충청 지역에 공을 들여왔다. 윤 후보는 선대위 회의 직후 세종시 밀마루전망대를 시작으로 2박3일 충청지역 방문에 나섰다. 그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전경을 둘러본 뒤 “임기 5년간 법적·제도적...
`포스트 JP` 이완구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71세 2021-10-14 13:36:05
충청 대망론은 이루지 못했다. 고인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경제기획원에서 잠시 근무했다. 치안 분야로 옮겨 최연소(31살) 경찰서장과 충남·북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1995년 민자당에 입당해 정치에 입문했고, 이듬해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친윤 vs 친최 新계파 '세대결'…헤쳐모이는 국민의힘 의원들 2021-08-01 18:23:33
키워왔다. 같은 검찰 출신인 권성동 의원과 충청 대망론을 내세우며 윤 전 총장 띄우기에 나선 정진석 의원 등이 대표적인 국민의힘 ‘친윤’ 인사들이다. 지난 6월 29일 윤 전 총장의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는 권 의원, 정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24명과 송언석 무소속 의원이 참석했다. 지난달 26일에도 국민의힘 ...
이재명 "TK의 아들 잘 봐달라"…이낙연 "경기도 南·北으로 분도" 2021-07-30 17:40:45
전 검찰총장의 ‘충청대망론’을 저지하기 위해 충청권을 찾았다. 김 의원은 이날 충남도청을 방문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충청권 메가시티에 80조원 이상을 투입해 ‘그랜드 메가시티’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의원은 양승조 충남지사도 예방했다 경선 5주 연기되자 ‘전략 지역’ 공략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윤석열 "충남 피가 흐른다"더니…충청서 지지율 9%P 급락 2021-07-12 16:32:27
'충청대망론'을 띄우며 행보를 본격화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충청권 지지율이 급락했다. 12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지난 9~10일 조사)한 결과 대전·세종·충청권에서 윤 전 총장을 지지한 비율은 전주 36.3%에서 27.2%로 9.1%포인트 하락(표본오차는 95%...
與 이상민 "윤석열, 충청인들 얕잡아 보나…역겹고 가소롭다" 2021-07-07 09:49:08
'충청대망론'을 언급하고 있다. 이 의원은 "충청인들이 그렇게 얕잡아 보이느냐"고 반문하며 "당장 헛되고 가장된 행태를 멈춰라"고 했다. "함부로 충청인들을 현혹하려 하지 마시오"라고도 했다. 민주당 대권주자인 양승조 충남지사도 이날 윤 전 총장에 대해 "사실 충청대망론의 주자라고 생각하신다면 충청에서...
대전 간 尹 "세종시로 국회 옮기면 행정 효율성 높아질 것" 2021-07-06 17:28:56
실제 윤 전 총장은 이날 ‘충청 대망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저는 서울에서 교육받았지만 부친과 사촌들의 뿌리는 500년 전부터 충남에 있기 때문에 많은 충청인께서 그렇게 생각해 주시는 것으로 이해한다”며 “충청대망론에 대해 옳다 그르다 비판할 문제는 아니고 하나의 지역민 정서”라고 답했다. 충청 지역...
윤석열, 민생행보 본격화…文 정부 '탈원전' 정조준 [종합] 2021-07-06 17:11:06
'충청대망론'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운을 뗐다. 그는 "서울에서 교육을 받았지만 500년 전부터 저와 부친과 사촌들까지 뿌리는 충남에 있다"며 "충청인들이 충청대망론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서 굳이 옳다 그르다 비판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지역민의 정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된...
양승조 충남도지사 "윤석열 충청 대망론은 넌센스, 본인도 겸연쩍을 것" 2021-06-29 18:22:48
마친 양 도지사는 '윤 전 총장이 충청권 대망론의 주인공으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넌센스"라고 받아쳤다. 그는 "윤 총장이 언제 충청인과 함께 하고, 충청인으로부터 평가받고, 충청인을 위한 적이 있느냐"며 "본인도 그런 표현은 쑥스럽고 미안하고 겸연쩍을 것"이라고 했다....
金총리 "윤석열·최재형 대선출마 정상적 모습 아니다" 2021-06-22 17:25:07
앞서 박병석 국회의장 역시 ‘최재형 대망론’에 대해 “현직 기관장의 정치 참여는 조직의 신뢰와 관계된다는 점에서 매우 논란이 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장은 지난 2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감사원은 행정부의 독립된 기관이긴 하지만, 중립성과 독립성이 고도로 요구되는 기관”이라며 “원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