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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또 대면예배…구청, 조만간 시설 폐쇄 여부 결정 2021-08-15 15:05:34
기간에 해당하는 지난 8일에 이어 이날도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 앞서 사랑제일교회는 1차 운영 중단(7월 22∼31일) 명령과 과태료 150만원 처분을 받고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했으나 기각됐다. 2차 운영 중단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은 아직 하지 않았다. 사랑제일교회는 거리두기 4단계로 대면 예배가 금지된 뒤...
사랑제일교회 '800명' 대면예배 강행…교회측 "영장 가져오라" 2021-08-15 15:03:55
않았다. 사랑제일교회는 거리두기 4단계로 대면 예배가 금지된 뒤 지난달 18일부터 5주째 일요일마다 대면 예배를 강행하고 있다. 시·구청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1시께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교회로 이어지는 통로 2곳에서 현장 채증을 진행해 대면 예배 참석자 수를 집계했다. 성북구에 따르면 이날 대면 예배 참석자는...
제주 거리두기 4단계 격상…지정해수욕장 모두 운영 중단 2021-08-15 14:37:46
49명까지만 허용된다. 종교시설인 경우 정규 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에 대해 좌석 수의 10% 범위로 인원이 제한되며, 다른 종교 행사는 일절 금지된다.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으며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등 도내 1천35곳은 집합 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져 영업이 불가능하다. 노래연습장(코인...
또 대면예배 강행한 사랑제일교회…4단계 이후 5번째 2021-08-15 11:52:54
지난 1일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해 구청으로부터 2차 운영 중단(8월 6∼25일) 명령과 과태료 300만원 처분을 받았으나, 운영 중단 기간에 해당하는 지난 8일에 이어 이날도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 사랑제일교회는 거리두기 4단계로 대면 예배가 금지된 뒤 지난달 18일부터 5주째 일요일마다 대면 예배를 강행하고 있다....
허지웅 "거리두기 지키는 사람만 호구…방역 제자리걸음" 2021-08-12 10:32:52
근거가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또 호텔 측이 제공한 20여명의 명단에도 이름과 전화번호 등만 기재돼 주소 등 추가 개인정보를 파악할 방법이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도 수도권에서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김수영...
결혼식 49명인데…종교시설은 99명 허용? 2021-08-08 17:54:13
범위에서 전체 수용 인원의 10%까지 대면 종교활동을 할 수 있다. 종교계는 “식당·카페 등 다중 이용시설은 면적이나 좌석 수에 비례해 이용 인원이 제한될 뿐 상한선이 없는데, 종교시설은 일괄적으로 19명 상한선을 적용받아 불합리하다”고 주장해왔다. 공연장도 공연을 목적으로 지어진 정규 공연시설에선 영화관과...
사랑제일교회 또 대면예배…"280여명 참석" 4단계 이후 4번째 2021-08-08 15:07:16
진입에 실패한 시·구청 관계자들은 대면 예배 참석자 수를 집계하려고 교회 정문과 후문에서 오후 1시 30분께부터 약 1시간 동안 현장 채증을 진행했다. 성북구에 따르면 이날 대면 예배에는 약 280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약 200명으로 집계된 지난 1일보다 다소 늘어난 것이다. 구 관계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수도권 2명, 비수도권 4명" 2021-08-06 16:12:27
객실의 4분의 3만 운영해야 한다. 종교시설 대면예배 등에는 수용인원의 20%만 참석할 수 있고 실외행사는 50명 미만으로만 열 수 있다. 식당과 카페의 경우 매장영업은 오후 10시까지만 가능하고 그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다중이용시설 중에 목욕장업, 방문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코인노래연습장, 수영장은...
사랑제일교회, 8·15 집회 예고…경찰 "강행시 사법처리" 2021-08-02 17:23:36
사랑제일교회가 정부의 방역수칙을 위반해 대면 예배를 진행하고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시·자치구가 2차 운영중단과 과태료 부과 조치를 검토 중ㅈ이다.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1일도 대면예배를 강행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신도들은 약 200여 명이 모인것으로 파악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르면 대면...
서울시, 오후 9시 이후 버스·지하철 30% 감축 검토 2021-08-01 18:22:39
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8~24일 방역수칙을 위반해 적발된 식당·카페, 유흥시설 등은 8183곳에 달했다. 서울 진관동 은평제일교회 등 일부 종교시설은 행정명령을 어기고 1일 오전 11시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 정지은/이선아/장강호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