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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사랑제일교회, 대면 예배 또 강행 2021-08-01 12:56:05
방역당국으로부터 대면예배 금지 명령을 받고도 이를 여러 차례 위반한 사랑제일교회가 1일 또 대면예배를 강행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본 예배를 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회 측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체온 검사와 명부 작성 등을 하고 교인들을 내부로 입장시켰다. 성북구와 경찰 관계자 10여명은...
사랑제일교회 시설폐쇄 반발 "종교탄압, 대가 치를 것" 2021-07-29 14:24:41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의 대면 예배 전면 금지조치로 피해를 본 전국의 다른 교회들을 대표해 국가를 상대로 배상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했다. 교회 측은 "전국의 5만 교회 중 국민혁명당과 사랑제일교회 취지에 동참하는 수많은 교회와 함께 국가의 무모한 교회 탄압과 종교 탄압에 대해 상응하는 대가를 치...
“델타 변이 바이러스, 우세종으로 자리 잡아” 2021-07-28 15:30:25
25일 대면 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관할 구청인 성북구가 시설 폐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감염병예방법 49조3항에 따르면 운영중단 명령을 받은 자가 운영중단 기간에 운영을 계속하면 관할 구청장이 시설 폐쇄를 명령하게 돼 있다. 송 과장은 “사랑제일교회 외에 방역수칙을 위반한 종교시설 4곳에...
서울시 "대면예배한 사랑제일교회 시설폐쇄 검토" 2021-07-26 14:52:03
이어 25일도 150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지난 12일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이다. 교회 등 종교시설의 대면 예배는 20명 미만까지 허용된다. 하지만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정부가 사실상의 대면 예배 금지 조치를 철회하지 않으면 광화문광장에서 야외 예배를...
서울시, `대면예배 강행` 사랑제일교회 "시설폐쇄 검토" 2021-07-26 11:58:06
시설 운영중단 명령을 위반하고 대면예배를 강행하고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 관할구청인 성북구가 시설폐쇄를 검토 중이라고 26일 서울시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온라인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가 (25일) 150∼200명 규모로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는데 (방역당국이) 시설폐쇄를 할...
"시민 건강 위협 막아야" vs "방역 빌미로 자유 침해" 2021-07-25 17:55:43
단체가 대규모 집회, 대면 예배를 잇따라 강행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감염병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반면 “집회·대면 예배 전면 금지는 국가의 과도한 공권력 행사이자 자유권 침해”라는 반박도 제기된다. 25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는 대면 예배 금지...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등 방역수칙 반복 위반시 시설폐쇄 검토" 2021-07-21 14:07:28
종교시설의 대면 예배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6일 교회 7곳이 오 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대면예배 금지처분 효력 정지 신청에 대해 "신청한 교회에 한해 19명까지 대면 예배를 허용할 수 있다"는 취지로 일부 인용 판결했다. 정부는 해당 판결 취지를 고려해 거리두기 4단계에선 전체 수용인원의...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등 방역수칙 반복 위반시 시설폐쇄" 2021-07-21 13:56:38
4단계 조치에 따라 서울시가 내린 대면예배 금지 명령을 어기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예배를 했으며, 앞으로도 대면예배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단계에서도 종교시설 대면예배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새 방역수칙을 20일부터 적용 중이지만, 이전에 종교시설 방역수칙 위반으로...
꺾이나 싶더니 또 사상 최다 확진…'짧고 굵게 4단계' 사실상 물건너 갔다 2021-07-20 17:44:24
10%(최대 19명)에 한해 대면 예배를 허용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교회가 낸 대면예배 금지 집행 신청에 대해 행정법원이 일부 인용 결정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다만 과거 방역수칙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이력이 있는 종교시설은 제외된다. 비수도권 지자체들도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는 등...
[속보] 4단계에도 교회 수용인원 10% 대면예배 가능…최대 19명까지 2021-07-20 11:17:58
[속보] 4단계에도 교회 수용인원 10% 대면예배 가능…최대 19명까지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